- 8강 상대인 가나를 이기면 83년 멕시코 대회 이후 26년 만에 4강 진출! - 가나 팀의 셀라스 테테 감독은 4-4-2의 기본 포메이션이나 선수 구성을 변화하지 않고 꾸준히 밀어 붙이는 스타일 - 가나팀 D조 예선 성적 (2승1무) : (우즈베키스탄 2:1 승 / 잉글랜드 4:0 승 / 우루과이 1:1 무 / 16강전 남아공 2:1 승) - 대한민국팀 C조 예선 성적 (1승 1무 1패) : (카메룬 0:2 패 / 독일 1:1 무 / 미국 3:0 승.. 16강전 파라과이 3:0 승) - 16강 확정 후 남은 우루과이 전에는 그동안 기용되지 않았던 레알 마드리드 소속의 오파레나 콴사 선수를 기용하여 시험해 봄 - 16강 남아공과의 연장 접전 끝에 승리한 가나보다 하루 먼저 이동했기 때문에 체력 보충에서는 대한민국이 유리 - 현재까지 4골을 기록중인 도미니크 아디이아(노르웨이 리그)와 3골을 기록 중인 오세이(네덜란드 리그)의 최전방 투톱은 위협적 - 변화를 주지 않는 테테 감독이지만 오른쪽 측면 선수인 아기에망과 빽업 자원인 콴사가 퇴장과 경고누적으로 출장할 수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변화를 줘야 함 - 공격 성향의 벤슨이나 살리푸를 기용해서 나오기 보다는 잉쿰의 빽업이었던 오파레를 함께 기용하고 잉쿰을 미드필더로 올릴 가능성이 높음 - 중앙 미드필더의 핵심인 라비우 선수가 2경기 출장 정지를 받아 8강전에 못 나오게 되었지만 FIFA에 의해 1경기가 경감되어 8강전에 출전하는 행운 - 라비우 선수가 오면 아와코 선수보다 전방으로 치고 올라오면서 득점 가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경계 대상 - 예상 포메이션 (골키퍼 : 아기에이 /수비 : 아디-아도-멘사-오파레 / 미드필드 : 아예우-라비우-바두-잉쿰 / 공격 : 아디이아-오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