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꽃과 국수], 남경우 17회 선배님 방문~
쫌 늦게서야 와보네요
수리산 자락 아래라고는 하지만
도심과 그리 멀지 않네요!
'만안 청소년 수련관' 바로 아래편이라 주차도 왠만하고...
물론 국수의 맛이 깊고, 집음식 처럼, 재료들도 정갈하고 ~
감사히 가뜬하게... 맛지게...
커피도 엄지 척척척~
둘이 배부르게 먹고 15000원, 요거 가성비 최고긴한데
먹은 비빔국수와 잔치국수가 너무 고급져서, 송구 ~
이후에 안양 중앙시장~ 둘러보고
수리산으로 고고~~
어둔 녁에 잠시 산책을~
첫댓글 두 대사의 우정출연으로 광고 극대화 ...
대사들 덕분으로 나도 가볼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