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빛을 받으세요.
(사도행전 22 : 1-15)
어느 곳에 교통경찰이 있었는데 관광을 온 교인이 주일이 되어 예배를 드리러 가는데 경찰에게 묻기를 이근처에 어디에 교회가 있습니까? 물으니까 저 골목으로 돌아가면 교회가 나올 것입니다. 하고 소개를 하드랍니다. 조금가다 보니까 가까운 데에도 교회가 있는데 골목을 돌아 먼곳의 교회를 소개해주어서 예배를 드리고 오는길에 교통경찰에게 다시 물었다는 것입니다. 왜 가까운 곳에도 교회가 있는데 굳이 먼곳에 교회를 소개했느냐고 물으니까 교통 경찰이 하는말이 나는 교회를 잘 모르지만 그 교회 교인들은 얼굴이 밝고 나에게 친절히 인사를 하는것을 보니 그곳 교회가 좋은 것 같이 보였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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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천지 창조하실 때 가장 먼저 만드신 것이 빛이었습니다. “빛이 있으라!” 하시니까 빛이 창조되었습니다. 이 빛은 햇빛이나 달빛이 아니라 생명의 빛이었습니다. 모든 생물들은 빛을 통해서 생명을 얻습니다. 빛이 없으면 미생물이나 식물, 동물들은 모든 활동이 중단됩니다. 생명활동은 빛으로부터 출발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빛은 우리에게 풍성한 생명을 줍니다.
오늘 사도바울이 예루살렘에서 체포되어서 유대인들앞에서 변론합니다.
1. 간증할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입니다.
사도바울은 천부장의 허락으로, 자기를 잡아 죽이려는 유대 동족에게 복음 증거의 기회를 얻습니다.
이 소동이 아니었다면 어떻게 바울이 그 많은 유대인에게 복음전할 기회를 가질 수 있었겠습니까? 그는 먼저 자기 배경을 설명함으로써 연설을 시작합니다(3). 가말리엘로부터 율법을 배운 정통 유대교인이며, 하나님을 향한 열심이 스데반을 죽이고 다메섹까지 가서 예수 믿는 자들을 잡고자 했던 사람으로 자신을 소개합니다(4~5). 여기서 바울은 자연스럽게 자신의 회심의 이야기로 전환하여 그것을 상세히 설명합니다(6~16). 이 사건은 자신의 변화를 설명해주는 가장 분명하고 정확한 증거이기 때문입니다. 이 회심 설명에서 중요한 것은 ‘내가 믿었다’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불가항력적으로 바울에게 찾아오셔서 회심과 믿음의 역사를 일으키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만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홀연히 하늘로부터 큰 빛이 나를 둘려 비쳤습니다. 큰 빛 때문에 내가 아무것도 할수 없었습니다. 나를 곱작 못한 빛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만나는 것입니다.
엎드리어 들으니 소리가 있었습니다.
사울아 사울아 내가 왜 나를 박해하느냐
주님 누구시니이까?
나는 네가 박해하는 나사렛 예수라
박해하고 있는 예수님이 하나님이십니다.
변명하라고 시간을 주었더니 나를 만나 주신 예수님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주 예수를 믿으십시오.
사도바울은 예수님을 믿고 변화된 모습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나의 입장에서 내 욕심을 채우고 있는가?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 때문에 사랑하고 용서하고 화목하며 살고 있는가?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는 것입니다.
이사야 41장 10절에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18절에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예수님을 믿고 사는 사람이 나의 변화가 되어야 합니다.
사도바울이 예수님을 만나서 변화된 인생을 살아 갔습니다.
사도바울은 예수님 때문에 인생이 달라졌습니다.
갈라디아서 2장 20절에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십자가 자랑하라, 십자가 덮어라, 십자가 안으로 들어가라,
예수 십자가외에 자랑할 것이 없습니다. 십자가만 자랑하라
고린도전서 2장 2절에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으로 나타나야 합니다. 말씀의 불을 받아야 합니다. 치유의 불을 받아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으로 “예수를 나의 구주삼고 성령과 피로써 거듭나니 이세상에서 내 영혼이 하늘의 영광누리도다”
승리교회는 “한사람의 영혼을 살리는데 힘쓰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한영혼을 귀하게 여기는 교회입니다. 매일 전도하는 교회이고
매일 예배하고 매일 기도하고 매일 감사하는 교회입니다.
한영혼이 얼마나 귀하다는 것을 압니다. 한영혼이 예수님을 만나고 소망과 기쁨이 넘치는 삶으로 간증하는 사람이 있는 승리교회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2. 모든 상황을 이끌어 가시는 하나님입니다.
예수님을 만나 회심 후 사도 바울은 예루살렘에 와서 성전에서 기도하는데, 주께서 자기에게 예루살렘을 떠나라고 지시하셨다고 전합니다(17~21). 이유는 유대인들이 사도바울의 전도를 듣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비록 동족을 향한 바울의 마음이 불타고 있었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를 이방인의 사도로 보내셨습니다. 듣던 유대인들의 소동은 연설을 중단시켰고, 천부장은 채찍질해서 신문하라고 지시합니다. 이때 사도바울은 자신이 로마 시민임을 드러내고, 시민권자의 권리를 요구합니다. 돈을 주고 로마시민권을 취득한 천부장은 나면서부터 시민권자였던 바울을 결박했다는 사실에 마음이 걸리고, 결국 이 사건을 자세히 알고 처리하기 위해 유대인의 공회 소집을 요구하게 됩니다.
모든 정황을 이끌어 가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유대인들이 성전에 있는 사도바울이 성전을 더럽혔다고 오해하고, 집단 폭행을 한 사건은 로마의 천부장을 개입하게 했고, 이것은 사도바울이 많은 유대인에게 복음을 전할 기회가 됩니다. 그리고 사건은 산헤드린 공회로 넘어가게 되고, 사도바울은 다시 그 공회에서 복음을 전할 기회를 얻습니다. 우리 삶에서도 모든 정황을 이끌어 가시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믿습니까? 하나님의 관심은 그 일을 통해 복음을 드러내시는 것입니다. 문제는 우리 자신이 사도바울과 같이 복음을 드러내는 일에 촉각을 세우고, 하나님께서 그런 기회를 열어주실 때 복음을 드러내는가 하는 것입니다.
사람에게 복음을 전할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오직 한사람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말씀을 전하는 것입니다.
영혼사수하는 것입니다. 사수한다는 것은 죽을 각오하면서 사명을 감당한다는 것입니다.
모세가 나의 지팡이가 아니라 하나님의 지팡이를 잡고 가는 것처럼
내 상황이 힘들고 어려워도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나가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사도행전 12장 24절에 “하나님의 말씀은 흥왕하여 더하더라”
로마서 8장 26절에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항상 성령안에서 기도하라고 하였습니다.
성령의 위로를 받아야 합니다.
사도행전 9장 31절에 “그리하여 온 유대와 갈릴리와 사마리아 교회가 평안하여 든든히 서 가고 주를 경외함과 성령의 위로로 진행하여 수가 더 많아지니라”
모든 상황이 주를 경외함과 성령의 위로로 진행하여 수가 더 많아지기를 기회가 올 것입니다.
3. 회심하도록 찾아 오시는 하나님입니다.
사도바울은 로마서에서 자기 민족을 향한 심정을 이렇게 밝혔습니다.
"내게는 내 동족을 위한 큰 슬픔이 있고, 내 마음에는 끊임없는 고통이 있습니다. 나는, 육신으로 내 동족 내 겨레를 위하는 일이면, 내가 저주를 받아서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달게 받겠습니다."(롬 9:2. 표준새번역)
예수그리스도를 믿으면서 저주를 받는다고 하여도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살아가겠다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하나님을 믿습니다. 사도바울도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믿지 않았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하나님을 믿으면 예수님을 믿는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그렇지 않습니다.
실제로 많은 교인이 하나님은 믿지만, 예수님은 아직 믿지 않았습니다. 그들에게 예수님은 훌륭한 선생이지만 하나님은 아닙니다.
최권능 목사님은 내 속에는 오직 예수로 꽉 차 있어서 건드리면 그 이름이
튀어나온다고 대답했습니다.
오직 예수!
채찍할때도 오직 예수!였습니다.
마태복음 10장 1절에 “예수께서 그의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예수님께서는 회당에서 가르치시고 천국복음을 전파하시고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셨습니다.
안드레가 베드로를 전도하였습니다.
마태복음 10장 8절에 “병든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나병환자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져 주라”
나 구주위해 살리라 내기쁨 한량 없으리
내가 하나님을 믿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나를 찾아오셔서 크고 놀라운 은혜로 하나님을 믿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또한 저희에게 일어나는 모든 상황이, 모두 다 하나님께서 주도하시는 것임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간증할줄 아는 하나님을 만나세요.
모든 상황을 이끌어 가시니 하나님을 만나세요.
회심하도록 찾아 오시는 하나님을 만나세요.
내가 보고 들은 것에 증인이 되세요.
증인이 되리라
사도행전 1장 8절에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로 내 증인이 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