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팀은 울브스입니다. 보시다시피 이틀 간격으로 3경기가 펼쳐집니다. 리그선두다툼이 치열한데다가
스쿼드도 얇지만 챔스에 집중하기 위해 13일의 첼시전에는 2진급을 내보낼 수 밖에 없었습니다....
행운이 따라주는지 13일의 첼시는 거의 주전급 스쿼드를 출전 시켰습니다. 따라서 이틀뒤의 챔스는
제가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회심의 미소를 지었습니다.
그러나...
경기가 끝나고... 전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 패배는 각오하고 있었습니다... 그치만... 그치만...
2진급으로 첼시의 체력을 깎기에는 너무나도 벅찼습니다.
그리고 경기 당일...
...엘머가 조콜로 바뀐 것 이외에는
이틀전과 완전히 동일한 스쿼드로 출격한 것입니다.
....첼시는 너무합니다...
첫댓글 본좌급의 스텝들.......
로스터 패치 안 하셨군요~ 구드욘슨과 후스, 델 오르노등이 있네여 ㅋ
06이신듯..
헐 우리 알론소가 첼시에ㅡㅡ
이거 혹시 06인가요....ㅡㅡ;
07살 여력이 없어서... 아직 06 즐기고 있습니다.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