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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조와 유럽 작곡가들의 가곡 비교 연주회,Yoora Lee-Hoff Sop.독창회
작품발표
Dresden, Germany
사진 및 현지 평
글쓴이: 레나테 보야노브스키( Renate Bojanowski)- 2024.12.06
미햐엘 쉬체(Michael Schütze) 사회, 피아니스트/ 작곡가 이영조 소개
2013년부터 2019년까지 소프라노 이유라(Yoora Lee-Hoff)는
요한 슈트라우스의 오페레타 "박쥐(Die Fledermaus)"의 아델레 역을 포함해 여러 콘서트를 통하여 독일 쇠네베크를 비롯하여 주변 지역의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아 왔다. 그 시기에 시작된 우리의 우정은 마법에 걸릴듯이 아름다운 드레스덴 알브레히츠 궁전의 크라운 홀에서의 음악회 초대로 까지 이어졌고 나는 아주 기쁜 마음으로 이에 응했다.
음악회는 굉장히 독특했다. 서로 다른 문화의 이해, 그리고 그속에서의 음악등을 알아가는 과정은 처음 부터 생동감이 있었다.
크리스마스를 앞둔 시즌에 이례적으로 진행된 이번 콘서트는 중부 유럽과 동아시아에 존재하는 유사한 제목의 악곡, 그 주제를 하나로 묶었다. 이유라의 고향을 대표하는 동시에 유럽 음악 문화와의 가교 역할을 하는 한국인 작곡가 이영조(*1943~) 작품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그가 오늘 저녁을 위해 먼 한국에서 독일까지의 긴 여행을 한 것이 당연하게 보였다.
이유라( YooraLee-Hoff) 는 이날 저녁 폭넓은 음색으로 깃털처럼 가벼운 연주와 깔끔한 표현을 선보였다.
그녀는 꽃과 함께 떠내려가며 '꽃구름'으로 이영조의 아버지(이흥렬 작곡가) 를 기억하고, 민속 예술가곡 '새쫓기 노래' 에서는 논바닥에 홀로서서 새들을 쫒아내는 허수아비에게 생명을 불어넣었고, 자코모 푸치니의 '나비부인'의 쵸쵸상 역으로 빠져들어 프란츠 레하의 오페레타 <나라의 미소> 중 미(Mi)의 아리아에서 빛났다.
그녀의 독창회에는 미햐엘 쉬체(Michael Schütze)의 피아노 반주와 다리아 바움게르텔(Daria Baumgärtel)의 플루트의 섬세한 연주가 같이 했다. 사회자로서도 피아니스트 미햐엘 쉬체( Michael Schütze) 는 청중에게 풍부한 내적 지식을 제공했다. 음악회의 여운이 오랫동안 지속되는 효과를 지닌 멋진 저녁이었다.
이유라 Yoora Lee-Hoff Sop.
Schloss Albretsberg, Dresden, Germany
드레스덴 알베르테스 성/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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