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개발한 친환경 천연가습기를 소개합니다.
넓은 그릇에다 산에서 파온 황토를 담고(황토는 붉고 퇴비나 잡토가 섞이지 않은 것으로해서)
그위에다가 산에서 소나무 밑에 떨어진 솔방울 올해의 새것으로 주어 황토위에다 올려놓고
방안에다 두고 사용해봅시다.
분무기로 수분을 뿌려주면 솔방울은 조여들었다가 하루쯤 지나면 다시 펴지곤 하지요!
어때요? 이만 하면 친환경 가습기라고 할수있지요!
최근 가습기에 살균제를 사용 어린 아이가 사망하는 사건이 커다란 충격을 주고 있는즈음,
한번쯤 권해봐도 될것같아서요!!!!
또한 황토에서도 원적외선이라고 할까요 아무튼 좋은물질이 나오지 않을까요!!
물을주어 습기가 있을적엔 솔방울잎이 조여들어 솔방울 원래모습을 하지요!
습기가 마르면 솔방울이 펴지지요!!
첫댓글 정말로 좋은 아이디어 입니다. 그리고 누구든 싶게 만들수 있다는게 장점이고 천연적인 자료이니 건강에도 좋을것 같네요.현강님의 기발한 착상에 감탄을 보냅니다.항상 평강을 누리시길 기도 드립니다.
굿 아이디어 입니다. 특허출원은 가능할까요? ㅎㅎㅎ 저도 사무실에서 솔방울 따다가 난초분에 올려놓았는데 위와 같이 솔방울이 오므렸다 폇다 했습니다.
좋은 아이디어 즐감하고 갑니다. ㄳ하며 좋은 겨울날들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