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바에서 사장님이 내려주시는 드립커피를 맛보시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많이 나누셨더라면 좋았을텐데.. 실상은 이 건물 짓기 전 아주 자그마한 카페로 있을 때가 운치는 더 좋았어요. 하지만 지금 덩치가 너무 커져버려서 사장님이 염려하시는 북적임 속에 상업적으로 물들어 가고 있는 듯해요. 너무 많은 손님들이 들어서 사실 직원들이 손님들의 needs를 모두 받아 들이지 못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에요. 하지만 사장님의 커피 솜씨와 마인드 만큼은 높이 사드리고 싶은 곳이에요
첫댓글 바에서 사장님이 내려주시는 드립커피를 맛보시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많이 나누셨더라면 좋았을텐데..
실상은 이 건물 짓기 전 아주 자그마한 카페로 있을 때가 운치는 더 좋았어요.
하지만 지금 덩치가 너무 커져버려서 사장님이 염려하시는 북적임 속에 상업적으로 물들어 가고 있는 듯해요.
너무 많은 손님들이 들어서 사실 직원들이 손님들의 needs를 모두 받아 들이지 못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에요.
하지만 사장님의 커피 솜씨와 마인드 만큼은 높이 사드리고 싶은 곳이에요
겉모습만 보고 그만 질려버려서 커피는 마시지 못하고 그냥 왔답니다.^^
허걱~!! 그러셨군요. 건물을 지을 때 디자인을 고려해야 하는 이유도 이런 데에 있네요?
웅장한 느낌...저는 소박한 건물을 좋아하나봐요.^^
안선모 선생님과 함께 가보고 싶었던.. 산토리노의 모습이네요^^ 그럼, 다음에 커피주전자 데려가 주세요~~ ^^
커피 주전자가 더 아늑하고 포근하고 좋아요! 다음에 함께 가요.^^
그리스 산토리니 가고 싶어요.
미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