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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대한민국 박사모 (박사모) 원문보기 글쓴이: 삼한
네이버에서 안철수 아내 김미경의 프로필을 검색하니 예전에는 보이지 않았던 단국대등의 경력이 슬그머니 추가되었군요.
안철수부부 둘다 가짜학위와 경력세탁으로 사기치고 있는게 갈때까지 가보자는듯 막장인생을 보여주는것 같아 씁쓸합니다. 국정감사에서 지적된 이런 비리사기꾼을 오히려 감싸고 아직도 버젓이 활동하게 하는 서울대는 사기꾼 양성소인가 봅니다. 이런 사기꾼들이 대한민국 국민을 우습게보고 우롱하고 있으니 너무도 기가 찰 노릇입니다. 도대체가 정부여당과 검찰등은 뭘하는 자들이기에 이런 사기꾼을 잡아들이지 못하는지...
여러분중 누구 안철수아내 김미경의 서울대의대 석,박사논문과 미국 유학관련 자료를 구할수있는분 안계신가요? 누가 이것을 보시고 자료를 보충하여 안철수 김미경부부의 사기행각을 고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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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작년국감에서 공개된 내용입니다.
아직도 뻔뻔하게 위와같이 허위로 경력을 조작해가며 서울대교수 노릇을 하고 있는게 보통 강심장을 가진 사기꾼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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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숙 의원은 서 총장에게 “김미경 교수가 카이스트 임용시 제출한 원서를 보면, 1994년부터 성균관대 의과대학에서 7년 11개월 동안 부교수로 재직했다고 기재했는데, 사실은 그중 2년 6개월은 교수가 아니라 그냥 의사(전문의), 3년 6개월은 조교수, 그리고 마지막 1년 7개월만 부교수로 재직한 것으로 드러났다.”며, “교수임용 당시 경력을 허위로 작성한 사실을 인정하느냐.”고 따져 물었다.
이어 박 의원은 소아심장학을 전공하고 심장병 아이들을 돌봐온 자신의 30여년 경험을 제시하며, “의과대학 졸업 후 15년 동안 병리학만을 전공한 김교수를 미국 법학석사를 취득 및 2년간 대학에서 펠로우와 ‘자문교수’를 한 경력을 인정해 카이스트에서 지적재산권과 특허를 강의하는 교수로 채용할 수 있는가.”라고 질타했다.
아울러 “김 교수가 7호봉 부교수 대우를 받았는데, 사실은 단국대와 성균관대에서 병리학과 교실의 조교수와 부교수 기간을 합해 8년 경력이 전부”라며, “전공이 바뀌었는데, 온전히 경력을 인정해 줄 수 있는가, 본 위원이 지금 정형외과 교수로 초빙된다면 30년 경력이 그대로 인정되는가.”라며 추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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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기사에 따르면 결혼 후에는 한 대학병원에서 남편안철수와 함께 근무했다고 하는데, 결혼후에 안철수가 근무한곳은 단국대학교입니다. 남편안철수가 단국대학교에서 근무한기간은 1989.9월부터 1991.2월 까지입니다. 그런데 이당시 김미경은 서울대병원에서 인턴및 레지던트로 근무하였다고 위 프로필에 나옵니다.(1987~1991) 그렇다면 김미경이 결혼후 한 대학병원에서 남편안철수와 함께 근무하였다는 이야기는 거짓이 되겠죠? --<<<쿠키 사회] 둘은 의과대학을 같이 다녔다. 결혼 후에는 한 대학병원에서 함께 근무했다.단국대 교수 시절천안으로 강의하러 갈 때도 데리고 갔어요. 집에서 봐줄 사람이 없을 때는 어쩌겠어요, 같이 다녀야지. 조교실에 딸을 맡겨놓고 강의를 하곤 했어요. 딸이랑 같이 고생했던 기억이 참 많아요. [2009- 9-10 ,대전=국민일보 쿠키뉴스]>>>
또한, 김미경씨는 단국대교수로 1991~1994년까지 근무를 했다고 합니다., 단국대는 안철수에 이어 김미경도 석사학위를 받자마자 교수로 채용한게 되는군요. 이상하죠?---->그런데, 김미경이 남편과 같이 단국대교수로 근무했다는 이시기엔 의대교수가 안철수를 포함하여 4명밖에 없었다는데 김미경도 그중의 한명일까요? 아마 모르긴해도 최근에 단국대와 짜고 허위경력을 만들었나 봅니다. - -<<<안철수 후보의 책 ‘별난 컴퓨터 의사 안철수’ 107 페이지에는 다음과 같은 대목이 나온다.
또, 아래기사를 보면 ,김미경의 단국대교수경력이 가짜임을 알수있습니다.
--<<<대학 1년 선후배로 만나 결혼에 골인하자 남편은 군의관 복무를 위해 진해로 떠났다. 남편이 회사를 세워 서울에 있을 때 아내는 의대 교수로 천안에 있었다. 남편이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MBA로 유학을 떠났을 때 아내는 교환교수로 캘리포니아에 있었다. >>>(안철수는 1995년 2월에 회사를 세우고 1995년 9월에 미국유학을 떠났다고 하는데, 김미경은 앞뒤가 맞지도 않는 거짓말을 하는군요. 위 김미경의 프로필에서 보면 김미경의 천안의 단국대교수로 있던기간은 1991~1994년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즉, 안철수가 아직 회사를 차리지도 않았을 때입니다. 결국 김미경의 단국대 교수경력은 허위인 셈입니다. 그렇다면, 김미경이 교환교수로 캘리포니아에 있었다는 이야기도 거짓이란 이야기가 됩니다. 이런 허위경력과 가짜학위로 안철수와 함께 지금도 카이스트를 거쳐 서울대교수 노릇을하며 사기행각을 벌이고 있는것입니다.) ***************************************************************
안철수의 서울대의대 석사수료: 1986.3_1988.2 안철수의 단국대의대 복무기간: 1989.9~1991.2 안철수아내 김미경의 서울대의대 학사졸업: 1987년. 안철수의결혼: 1988년. 안철수의 딸-1989년생.
안철수는 서울대의대 석사과정을 마치자마자 결혼을 했군요. 부인김미경은 서울대의대 학사졸업후 결혼해서 이듬해인1989년도에 딸을 낳고... 그럼, 서울대의대 석사과정은 언제부터 시작했다는건지? 어찌되었건 프로필상엔 1988~1990년도에 석사과정을 마쳤다고 합니다.
일설로는 안철수나 김미경 둘다 서울대 의학박사 학위가 없다고도 하는데 무엇이 진실일까요? ----------------------------------------------------------------- 1987 1988 1989 1990 1991 1992 1993 1994 ----2002 학사 결혼 출산 석사 박사 미국 졸업 학위 학위 유학 (안철수 단국대복무) (1989.09 ~ 1991.02) -----------------------------------------------------------------
아래기사를 보면, (서울대학교)병원 레지던트 1년차에 딸아이를 출산 하였다는데. 배가부른 상태에서 병원레지던트로 근무하면서 석사학위를 땄다는건가요? 석사학위 받자마자 단국대 교수가되어 안철수와 함께 근무했고? 그거참,
갓난아이를 데리고 레지던트로 근무하면서 석사학위도 따고,그석사학위로 단국대의대 교수가되어 어린딸아이를 데리고 다니면서 강의도하고 서울대박사학위까지 땄다는건데...가능할까요? 갓난아기를 데리고 병원근무에 석사학위,박사학위까지? 성균관대와 삼성서울병원애서 15년간 전문의로 있었다면 도대체 언제 전문의자격을 취득했다는 걸까요? 김미경도 안철수처럼 학사학위 졸업하고 부터 의사노릇했다는 이야기가 되는데 이거 아주 수상합니다.15년간 전문의로 있었다면, 결혼해서 삼성서울병원을 그만둘때 까지의 기간인데(25살에서 40살까지) 이거 어떻게 풀어야하는가요?
거기다가 나이마흔에 미국 워싱턴주립대학교 법대에 입학하여 3년만에 법학박사학위를 따고, 캘리포니아주와 뉴욕주의 변호사 자격까지 취득했다는데, 믿기지가 않는군요. 불가사의 그자체입니다....
결론을 말하자면, 김미경의 서울대학교 석,박사학위는 가짜일 확률이 매우 높고, 미국유학시 취득하였다는 워싱턴주립대학 법학박사학위는 99.99% 가짜입니다.안철수와 함께 가짜학위로 대한민국을 농락하고 있는 부부사기단 입니다. ************************************************** 김미경의 미국유학 관련기사 모음. **********************************************************
스물다섯 살, 김미경 교수는 생애 처음으로 화장을 하고 웨딩드레스를 입었다. 이듬해 레지던트 1년차일 때 출산을 했다. 가장 바쁜 레지던트 시절이라 어려움이 많았다. 선배들에게 눈치가 보여서 출산휴가도 한 달밖에 못 쉬며 마음고생을 했다. 아이를 키우는 일도 막막했다. 더구나 남편은 국립대 조교로, 아내는 레지던트로 일하며 받는 월급은 30만~40만원가량. 둘이 벌어도 대학원 등록금을 내기가 빠듯했고, 생활비는 부족했다. [womansense 2012.08.03] ------------------------------------------------------------------------------------ 안 사장과 서울대 의대 캠퍼스 커플인 김씨는 지난 94년 서울 삼성병원 개원이후 이 병원 진단병리학과에서 의사로 근무 [서울=연합뉴스 김범수기자 2002.08.12 ] ------------------------------------------------------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김 교수는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부교수 겸 삼성의료원 병리학 의사로 15년을 근무한 바 있다. [연합] 입력 2012.10.07 ] (위 작년 국정감사에서 공개된 자료에는 1994년부터 성균관대 의과대학에서 7년 11개월 동안 부교수로 재직했다고 기재했는데, 사실은 그중 2년 6개월은 교수가 아니라 그냥 의사 (전문의), 3년 6개월은 조교수, 그리고 마지막 1년 7개월만 부교수로 재직한 것으로 나와있는데, 요당시 기사에선 마치 삼성의료원에서만 15년간 근무한것처럼 사기치는군요?) ------------------------------------------------------
안철수 아내 김미경 교수 “‘노벨상감’ 남편 의사 관둘 때 섭섭” 쿠키 사회] 둘은 의과대학을 같이 다녔다. 결혼 후에는 한 대학병원에서 함께 근무했다. 단국대 교수 시절천안으로 강의하러 갈 때도 데리고 갔어요. 집에서 봐줄 사람이 없을 때는 어쩌겠어요, 같이 다녀야지. 조교실에 딸을 맡겨놓고 강의를 하곤 했어요. 딸이랑 같이 고생했던 기억이 참 많아요. (단국대? 언제부터 언제까지 근무했다는 걸까?남편이 1989년 9월 - 1991년 2월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전임강사 및 의예과 학과장)으로 있을때 같이 근무했다는거야? 위기사에서는 성균관대학교와 삼성의료원에서 15년간이나 근무했다고 사기치더니만?) [2009- 9-10 ,대전=국민일보 쿠키뉴스] --------------------------------------------- 대학 1년 선후배로 만나 결혼에 골인하자 남편은 군의관 복무를 위해 진해로 떠났다. 남편이 회사를 세워 서울에 있을 때 아내는 의대 교수로 천안에 있었다. 남편이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MBA로 유학을 떠났을 때 아내는 교환교수로 캘리포니아에 있었다. (안철수가 1995년 2월에 회사를 세우고 1995년 9월에 미국유학을 떠났다고 하는데, 김미경은 앞뒤가 맞지도 않는 거짓말을 하는군요. 위 김미경의 프로필에서 보면 김미경의 천안의 단국대교수로 있던기간은 1991~1994년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즉, 안철수가 아직 회사를 차리지도 않았을 때입니다. 결국 김미경의 단국대 교수경력은 허위인 셈입니다. 그렇다면, 김미경이 교환교수로 캘리포니아에 있었다는 이야기도 거짓이란 이야기가 됩니다.)
그 어렵다는 전문의과정까지 마치고 의사생활 15년, 힘들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미국 로스쿨에서의 법학 연구 9년(의학박사 학위는 있나? 미국 로스쿨에서 9년이나 있었나? 2002년도에 미국유학가서 2008년도에 귀국했다면서 9년? 이젠 별 희한한것까지 부풀리는군.) [중앙선데이,제63호, 2008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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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2002년 삼성서울병원 병리학 부교수직을 사직하고, 미국 워싱턴 주립대학교 법대에 입학했다 (미국대학교는 그냥 아무나 들어갈수있나보군? 전공도 아닌 법대를 아무시험도 치지않고 바로 박사과정에 입학할수있나?) 수업이 끝난 후 복습하고 다음 수업에 필요한 분량을 예습하려다 보면 제대로 잠을 잘 시간이 없었다. 그야말로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을 보냈다. ( 안철수가 영화를 즐긴다더니만, 둘이 시애틀~영화를 보긴 보았나보군) 2005년 스탠퍼드 법대 소속 법&생명과학센터 연구원으로 들어갔다. 여기서 2년여 동안 생명과학기술과 관련된 법, 윤리, 지적재산권, 그리고 정책 문제들에 대해 연구하며 학문의 컨버전스(Convergence)를 경험했다. 김 변호사는 지난해 말 스탠포드대학 일들을 끝내고, 지금은 전문적 관심 분야에 대한 책을 출간하고자 자료를 정리하고 글을 쓰고 있다. 올해 상반기 중 서울로 돌아올 예정이다. 앞으로의 진로를 물었다. [2008.01.13 ⓒScience Tim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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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는 어디서 커피를 마시면 잠이 가장 덜 오는지를 알게 될 정도였어요." 2학년이 되자 조금씩 성적이 오르기 시작했고 논문 공모에서 상을 받아 출판까지 이어졌다. 스탠퍼드대에서 특별연구원으로 초청받은 것도 그 덕분이었다. (아이구,대단도해라.영어도 제대로 못하면서 논문공모에서 상까지 받고 출판까지나? 무슨논문인가, 출판된 논문 제목이 뭔가?? 제2의 타블로가 나왔군.)
단국대 의대 교수로 천안캠퍼스로 출퇴근할 때 조교실에 맡겨 두면서까지 딸을 데리고 다녔고 미국에선 학교를 마친 딸과 함께 도서관에서 공부를 했다
[매일경제 201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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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때 엄마를 따라 미국에서 공부한 외동딸(19)은 미국 아이비리그에서 생화학을 공부하고 있다. 안 교수가 다시 미국에 공부하러 갔을 때 MBA 과정 학생 아빠와 법대 학생 엄마, 그리고 당시 고3 딸 등 세 가족은 공립 도서관에서 각자 책을 펼치고 공부했다. (외동딸이 아이비리그에서 생화학을 공부한답니다.아이비리그면 어딘가요? 그런데 아래기사를보면, 안철수의딸은 펜실베이니아대학교에서 수학과화학을 공부한다고 말이바뀝니다.그것도 학사,석사과정을 4년만에 졸업했다면서 말이죠.)
[양재찬이 만난 사람_7, 2008-08-20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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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안 교수가 KAIST 교수로 부임할 때, 김 교수도 함께 KAIST를 선택했다. 이번에도 관심은 안 교수에게 쏠려있었지만 KAIST 입장에서는 김 교수도 그에 못지않게 반갑고 고마운 인재였다. KAIST는 당시 과학기술정책대학원과 기술경영전문대학원을 세우기 위한 준비를 진행 중이었는데, 의학과 법학을 함께 전공한 김 교수야 말로 KAIST가 찾던 교수였기 때문이다.
그 어렵다는 전문의과정까지 마치고 의사생활 15년, 힘들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미국 로스쿨에서의 법학 연구 9년(의학박사 학위는 있나? 미국로스쿨에서 9년이나 있었나? 이젠 별 희한한것까지 부풀리는군.)
"왜 법학을 공부했냐고요? 잘 모르겠어요. 그냥 '이 길을 안 가면 나중에 후회할 것 같아서 짧은 인생 하고 싶은 공부 한 번 더 해보자'라는 마음으로 뛰어들었다고 하면 가장 정확하겠죠?(웃음)" (잘 모르겠다고? 그 잘나간다는 삼성병원 부교수직까지 던져버리고 이종학문인지,융합학문인지를 배우러간다고 하지않았어? 하긴 모두가 거짓이니...)
'40세가 되기 전에 뭔가 새로운 것을 하고 싶다'라는 생각을 품고 있던 김 교수는건강문제로 휴식기간이 필요하게 되자 의사생활을 잠시 그만두고 새로운 분야에 도전해보기로 결심했다. 마침 의료법과 바이오텍특허 분야에 관심이 있었고 우리나라에서 이 부분이 중요하게 부상할 것이라 생각돼 미국 로스쿨에 입학했다. (김미경씨도 건강에 문제가 있었나 보군?)
[Knock@KAIST]김미경 교수, “공학도들에게 시장에서 살아남는 ‘게임의 룰’ 가르친다,written by Kaistar 2010-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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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원장의 딸은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대학원에서 수학과 화학을 전공해 석사를 마쳤다. 스탠퍼드대에서 박사과정을 밟을 예정이다.
( 딸도 대단하군)
['국제신문유정환 기자 2012-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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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를 그만두고 미국에서 법대를 다닐 때, 미국과 일본에서 의학 관련 자문 의뢰를 받았으나 모두 거절할 수밖에 없었다. 법대 공부도 벅차 도저히 시간을 낼 수 없었다. 법대를 졸업하고서 스탠퍼드 의대의 자문교수로서 예전 전공했던 분야의 발전한 기술과 응용 분야를 따라잡는 데 3년이 걸렸다 (도통 무슨 소릴 하는지, 아마 본인도 무슨소릴하는지 모를것같군)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데 두려움이 없는 편인가요?
“두 렵기도 했죠. 고민 오래 했어요. 2001년 초에 법대 갈까 처음 생각했고, 이듬해 7월에야 떠났으니까요.
의학과 법학은 둘 다 매우 어려운 학문입니다. 혹시 공부하는 일에 고통을 안 느끼나요?
“물론 힘들어요. 특히 영어가 어려웠어요. 말하는 것도 잘 안되는데 법률영어를 해야 하니까. ( 법률용어들은 제대로 이해하고 있나? 영어까지 들먹일 필요없이 그냥 국어로...)
-딸을 키우면서 어떻게 학위를 받을 수 있었나요?
“딸은 제가 항상 데리고 다니고 싶었어요. 그래서 중학생 딸을 데려간 거죠. 딸과 함께 도서관에 다녔던 기억밖에 없어요. 제 딸은 학교로 엄마가 데리러 오지 않는 것에 불만을 가졌어요. 그래서 저는 딸을 픽업해서 같이 동네 도서관으로 갔죠.” (딸을 픽업한다니까 무슨 짐짝취급하는듯한 느낌이 드는군, 근데 본인 법학공부할 시간도 많이 모자랐다면서 딸까지 돌보느라고 시간이 많이 빼았겼겠군,그런데도 3년만에 법학박사학위까지 얻었으니 정말 천재중의 천재야.)
다 른 부모들에 비해 절대적으로 적은 시간인지 모르겠지만 우리는 남는 시간을 전부 딸과 같이 보냈어요. 학회 갈 때도 딸을 데리고 다녔고, 단국대 교수 시절 천안으로 강의하러 갈 때도 데리고 갔어요. 집에서 봐줄 사람이 없을 때는 어쩌겠어요, 같이 다녀야지. 조교실에 딸을 맡겨놓고 강의를 하곤 했어요.
.[2009.09.10 16:57][쿠키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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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마흔에 의사를 관두고 유학을 갔다. 그것도 법학으로.
"결단 과정은 길었다. 막연히 40대엔 새로운 일 해야지, 하는 소망이 있었다. 레지던트 하면서 논문도 열심히 써서 81학번인데도 동료들 중 제일 먼저 부교수가 됐지만 이후로는 일상이 비슷해지더라. 새로운 공부를 시작해야 할 때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슈바이처가 오르간 연주자, 신학자로 원했던 공부 다한 뒤 남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결심한 나이가 마흔이었다는 전기가 생각났다. (동료중 제일먼저 부교수가 됐다는건 남편 안철수가 했던말과 비슷하군? 그런데 열씸히 썼다는 서울대학교 석사,박사논문이 뭔가?)
―딸을 데리고 갔다.
"아이 데려다 주고 대학에 가면 첫 강의 시간에 겨우 도착했다. 아이 픽업하러 가야 하니까 또 수업 끝나자마자 학교를 나서야 하고. 도서관에서 밤샘하며 공부해도 모자란데 말이지. 그래서 아이를 데리고 동네 도서관에 다녔다. 살다시피 했다."
―외국어로 새로운 분야를 공부한다는 것이 꽤나 스트레스였을 것 같다.
"1학년을 무사히 보낼 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다. 결국 내가 할 수 있는 건 하루하루 최대한 공부하는 것밖에는 없었다. 그래야 공포감이 사라졌다. 영어로 말하기가 힘들어서 1학년 땐 늘 가슴을 졸였다. 교수가 언제 발표를 시킬지 모르니. 그래서 2학년 때부터는 작전을 바꿔 먼저 손을 들어 발표했다. 한번은 내 발표에 교수가 이의를 제기하더라. 수업 후 교수를 붙들고 늘어졌다. 내 견해를 어떻게든 관철시켜보려고. 그랬더니 교수가 '걱정마, A학점이니까' 하더라.(웃음)" (무슨소릴 하는지,???)
"아버지가 자영업을 하셨다. 기억나는 건, 초등학교 1학년 때 아버지가 사오신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이다. 두 살 위 오빠랑 백과사전 넘기면서 봤던 사진, 그림들이 지금도 기억난다. 무슨 사전이 이렇게 멋있나 싶더라. 을유문화사에서 나온 세계문학전집도 즐겨 읽었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상록수, 백치…. 도스토옙스키를 특히 좋아했다." (김미경씨 초등학교1학년때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이 있었나? 뭔가 대단해보여)
―딸이 미국 아이비 리그에 속한 대학에 다닌다고 들었다.
"화학과 수학 석사 과정에 있다. 남편과 국화빵으로 생겼고 성격도 비슷하다. 전자제품 만지는 거 좋아하고 게임도 둘이 같이 하고. 부자간인지, 부녀간인지 모를 만큼 성격도 남자 같다." (딸도 대단하지? 그런데 사실인지 궁금해. )
[김윤덕 sion@chosun.com 입력 : 2011.08.20 03: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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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부인 김미경씨의 미국유학학위도 거짓일 확률이 99%입니다.
의대를 졸업하고 그것도 나이 40이 넘어 미국유학을 떠난다는 것도 이상하지만,
전공도 아닌 법학을 공부해서 3년만에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캘리포니아주와 뉴욕주의 변호사 자격증까지 취득하였다니 아리송할 뿐입니다. 타블로,신정아는 저리가라입니다.
여러정황상 딸아이의 미국유학을 뒷바라지 하러 가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딸아이를 학교에 데려다주고나서 대학도서관이나 공립도서관등에서 나름대로 책을 보면서 공부란것도 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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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 입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시작에 불과하겠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