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의 종양이 반달 만에 사라진 까닭
2024년 10월 11일
글/ 헤이룽장 대법제자
[명혜망] 제 조카는 최근 몇 년간 불행을 겪었습니다. 10년 전 조카의 아버지가 병으로 세상을 떠났고, 4년 전부터는 어머니가 병을 앓기 시작했습니다.
조카의 여자 친구는 그의 어머니가 퇴원할 때쯤, 어머니와 함께 살고 싶지 않다며 조카를 떠났습니다. 조카는 어머니를 잘 돌보기 위해 일을 그만두고 야간 근무를 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어머니의 병세가 점점 악화되면서 조카는 일을 구하러 나갈 수 없었고, 집에서 어머니를 돌보는 일에 전념했습니다.
조카는 큰 정신적 압박을 받았으며, 우울하고 무기력해져 희망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2023년 10월 4일, 그의 어머니 병세가 악화돼 병원에 입원했고, 열흘 정도 후에 퇴원했습니다.
어느 날, 조카가 제게 자신의 가슴을 만져보라고 했습니다. 제가 만져보니 딱딱한 종양이 느껴졌습니다. 제가 아프냐고 물었더니, 조카는 아프지 않다고 했습니다.
저는 병원에 가서 검사해 보라고 했지만, 조카는 시간이 없고, 치료할 돈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나중에 조카는 인터넷에서 의사에게 상담했는데, 의사는 빨리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아야 한다며, 종양이 딱딱하고 통증이 없는 것이 더 위험하다고 알려주었습니다.
저는 종양이 딱딱하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고 있었습니다. 제 동료 한 명과 친구 한 명이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았을 때, 그들의 종양도 딱딱했고, 통증은 없었습니다. 중기나 말기에 이르러서야 통증이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저는 조카에게 “이런 상황에서는 너도 법륜대법을 수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조카는 “나중에 저는 대법을 수련할 거예요. 저는 대법을 믿어요. 제 병은 걱정하지 않아도 돼요. 어머니 병이 나으면 시간이 생길 테니, 그때 저는 대법 수련을 시작할 거예요. 우리 집안에 몇몇 친척들이 대법을 수련하고 병이 나았으니, 그것이 아주 좋은 증거예요”라고 말했습니다.
올해 새해를 막 지낸 후, 조카의 어머니는 세상을 떠났습니다. 조카는 장례 절차를 마친 후, 2024년 3월 14일에 법륜대법(파룬따파,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습니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까지 제가 조카 집에 가서 함께 법공부를 합니다.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제가 집에서 손자를 돌보며 공부와 숙제를 돕고, 조카는 집에서 ‘전법륜(轉法輪)’을 공부합니다.
매일 밤, 조카는 집에서 공법(功法)을 가르치는 비디오를 보며 공법을 배우고 연습했습니다.
우리는 사부님이 설법하신 시간 순서대로 법을 공부하고 있었고, 2024년 4월 1일에 열 권의 책을 다 공부했습니다.
그날, 조카는 차를 많이 마셨는데, 위가 조금 더부룩하다고 느껴서 거실에서 배를 문지르며 천천히 걷고 있었습니다.
조카가 갑자기 제 앞으로 다가와 가슴을 내밀었습니다. 저는 즉시 조카의 종양이 아직 있는지 확인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조카의 가슴을 만져보았습니다.
놀랍게도, 딱딱한 것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저는 너무 기뻐서 “언제 없어진 거야?”라고 물었습니다.
조카는 법을 배우고 수련을 시작한 이후 바빠서 종양을 만져볼 생각조차 못 했다며, 오늘 우연히 그것이 사라진 걸 발견했다고 했습니다.
조카는 기뻐하며 “대법이 너무 신기하다. 이렇게 빨리 종양이 사라질 줄은 몰랐어”라고 했습니다. 그러고는 감격스러워하며 “사부님께서 없애주신 거야. 사부님 감사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열 권의 책만 공부했을 뿐, 아직 남은 40여 권의 법은 배우지도 않았는데 조카의 병이 나았고,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부모도 없고, 병을 치료할 돈도 없는 조카에게 이 일이 어떤 의미일까요? 조카의 사부님에 대한 감사한 마음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대법의 요구에 따라, 좋은 사람, 더 나은 사람, 선을 향하는 사람이 되기만 한다면, 사부님께서는 병을 없애주실 수 있습니다. 사부님은 우리에게서 아무것도 바라지 않으시고, 오직 선을 향하고 자신의 도덕을 높이려는 그 마음만 원하십니다.
우리 집에는 또 하나의 신기한 병 치유 사례가 있습니다. 제 언니도 대법을 20년 넘게 수련해 왔습니다.
언니는 농촌에 살았는데, 과거에는 농사일이 많아서 생활에 쫓기느라 수련을 열심히 하지 못했습니다.
2005년, 언니가 도시로 일하러 가면서 수련생들과 자주 접촉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그제야 어떻게 정진해야 하는지 알게 되었고, 점차 자신의 언행을 수행하는 법을 배웠으며, 나아가 생각과 마음을 다스리는 법도 알게 되었습니다.
2013년, 언니는 다시 고향 농촌으로 돌아갔고, 가족들과 자주 심성 갈등이나 충돌이 일어났습니다. 때로는 이런 관문을 잘 넘기기도 했고, 때로는 잘 넘기지 못해 기쁨과 근심이 교차했습니다.
그녀가 자신을 돌아보며 무엇을 잘못했는지 찾고, 자신의 문제로 여길 때는 다리가 아프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을 원망하고 비난할 때는 다리가 아팠습니다.
대법을 수련한 이후 언니의 다른 병들은 모두 나았지만, 어릴 때부터 앓아온 갑상선 낭종만은 여전히 치유되지 않았습니다.
그 후, 갑상선이 점점 더 커졌습니다. 여름에는 몸에 땀이 날 때, 언니가 고개를 숙이면 턱이 갑상선에 닿았는데, 땀이 매우 끈적거려 갑상선에 달라붙어 매우 불편했습니다.
2020년 7월 말의 어느 날, 언니는 가족과 갈등이 생겼습니다. 그때 언니는 사부님의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즉, 갈등이 생겼을 때 자신을 돌아보는 것이고, 갈등이 생긴 것은 자신을 수련할 좋은 기회라는 것이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나에게 어려움과 상처를 주는 것은 오히려 자신의 심성을 향상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이므로, 자신은 화내지 말고 오히려 감사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녀는 가족이 자신의 수련을 방해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자신을 제고하도록 도와주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가족에게 감사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수련을 방해하지 않는 한, 자신은 화내지 않아야 하며, 이 기회를 통해 자신을 발전시켜야 한다고 결심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니 그녀의 목에 약간의 통증이 느껴졌고, 다시 고개를 숙여보니 목이 턱에 닿지 않았습니다.
언니는 곧바로 집으로 들어가 거울을 보았고, 갑상선 낭종이 사라진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녀는 놀라움과 기쁨을 금치 못했고, 거의 70년 동안의 고민이 한 순간의 바른 생각으로 사부님에 의해 사라졌음을 깨달았습니다. 지금까지 언니는 매우 건강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언니는 자신의 체험을 통해 인식이 높아졌음을 깨달았습니다. 그녀는 일반 사람들과 다투지 않고, 항상 眞善忍의 표준에 따라 행동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만약 자신이 처음 대법을 수련할 때 사부님의 말씀에 귀 기울여 들었다면, 쟁투심을 제거했을 것이고, 갑상선 낭종이라는 증상도 20년이나 지체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람의 관념을 놓지 못하고 대법의 원리에 따라 자신을 요구하지 않았기 때문에 수련이 느려지고 병도 천천히 나았던 것입니다. 그녀는 반드시 사부님의 말씀을 들어야 한다고 저에게 당부했습니다.
법륜대법(파룬궁)은 중국 길림성 출신인 李洪志 대사께서 1992년부터 중국에서 전하기 시작한 심신수련법으로, 몸과 마음의 정화효과가 탁월하여 현재 전세계 100여개 국가에 전파되어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과거의 사람들보다 業이 많아 대부분 몸에 질병이 많기에 몸은 등한시하고 마음만 닦는 방법으론 병든 사람들을 해탈시킬 수가 없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이홍지 사부님은 몸과 마음을 함께 닦는 성명쌍수의 大法으로 세계 각지의 사람들을 제도하고 있습니다.
전법륜은 법륜대법의 수련지침서로 끝까지 여러번 읽어보시면 인생을 살면서 꼭 알고 싶었던 진리에 대한 많은 의문점들을 해결하실 수 있을 겁니다.
전법륜 책에는 진정한 나는 누구이며 왜 인간으로 태어나 고생하며 사는지, 우주 만물의 근원인 우주의 특성(우주의식, 우주 정신)은 무엇인지, 업력을 소멸하고 공덕을 쌓는 법, 수련과정 중에 나타나는 각종 문제점과 예방책, 제3의눈(천목), 숙명통, 빙의현상과 방언, 주화입마, 공중부양현상, 몽유병, 자심생마의 실체, 살생과 육식문제, 질병의 원인, 영감, 근기, 청정심 등 깨달음을 추구하는 수행자들이나 종교인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이 담겨 있어 어떤 종교를 믿든, 어떤 수행을 하든 모두 지도적 작용이 있는 책입니다.
사람은 감각기관을 통해 후천적으로 보고 듣고 느끼고 경험하여 인식한 정보를 대뇌에 저장하게 되는데 이런 정보들이 자신의 몸과 마음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거짓말을 진실이라 믿고 살면 거짓말에 속아 나중에 낭패를 보는 것처럼 평소 우리가 무엇을 자주 보고 자주 듣는가가 아주 중요합니다. 우리가 야동을 보면 음욕이 일어나 음욕을 만족시키려 하듯이 나쁜 사람, 부정적인 기운과 좋지 않은 음식을 늘 가까이 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서서히 물이 들어 몸과 마음이 탁해집니다. 삼겹살 식당에 가면 누린내가 자연히 옷에 스며드는 것처럼 깨닫지 못한 거짓 선지자와 거짓말을 진리로 포장한 글, 좋지 않은 기운이 발산되는 책이나 부정적인 글, 탐욕과 분노와 악행을 일삼는 사람, 술, 담배, 마약, 해로운 가공식품같이 몸과 마음을 오염시키는 것들을 가까이 하면 보약 속에 든 비소처럼 자신을 서서히 해롭게 만들 것입니다. 컵 안에 든 흙탕물을 맑게 정화시키는 방법은 깨끗한 물을 계속 부어서 맑은 물로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옷이 더러우면 맑은 물에 들어가 씻어야 하듯이 우리의 몸과 마음도 청정하게 하려면 맑고 밝은 에너지를 지속적으로 받아서 탁하고 어두운 에너지를 몸 밖으로 배출시켜야 합니다. 그러므로 깨달음을 이루어 큰 지혜와 법력과 자비심을 고루 갖춘 대각자의 고차원 에너지가 발산되는 진실한 가르침이나 경전을 자주 보고, 마음을 고요히 안정시키고 평화롭게 하는 선정과 가급적 유해물질이 없는 순수한 식품을 적당히 먹고, 아울러 생각과 말과 행동으로 나쁜 일을 하지 않는 것이 곧 자신을 정화시키는 길입니다. 따라서 살아생전에 대각자와 正法을 인연하는 것은 우리에게 최고의 행운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마음가짐(욕심과 불신여부)과 업력의 크기에 따라 정화효과 또한 다르게 나타나니 단시간에 효과가 크지 않다고 실망하기 보다는 꾸준히 보고 정진하는게 바람직할 것입니다.
성자들이 이르길 사람으로 태어나기 어렵고 사람으로 태어나서도 대각자를 만나기는 더더욱 어렵고, 설령 대각자를 만나도 믿음을 내기가 어렵다고 하였습니다.
자신이 후천적으로 배우고 형성한 지식과 고정관념이 대각자의 가르침과 상충되면 사상이 혼란해져 믿음이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자기가 가진 지식이나 관념이 과연 진실한 것인가를 먼저 성찰해보고 관념이 아닌 직관을 통해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지금 시중에는 깨달음을 내세워 돈벌이에 치중하는 수련단체들이 아주 많은데, 수련의 원리에 관한 체계적인 가르침도 없이 이런저런 수련법을 짜깁기해서 가르치는 곳이 많다 보니 수련자들에게 상기증, 빙의, 정신착란, 금전갈취 등의 각종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음에도 이를 누구도 책임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아무 곳이나 찾아가서 수련하다간 도리어 좋지 못한 결과가 초래될 수 있으며, 특히 스승이 가르친 법리대로 실천하지 않고 자기 맘대로 하다간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많은 게 수련의 세계이니 심신수련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전법륜 책을 꼼꼼히 읽어보시고 수련의 원리와 주의할 점 등을 먼저 정확히 파악하신 후에 수련하시길 바랍니다.
전법륜 보기 => https://www.dafamedia.or.kr/book/HTML/zf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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