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부터 성남을 연고지로 활약중인 K-리그 7연패의 최강 성남일화 축구단(단장 박규남)은 2007년도 연고지 정착 극대화의 방안과 지역연고지 활성화 차원, 그리고 클럽시스템구축을 위해 뜻 깊은 행사를 마련하였다. 성남지역 축구명문고 풍생고등학교와 클럽시스템구축을 위한 조인식을 갖았다.
또한, 이날 조인식에서 성남일화축구단은 지난 수년동안 추진 해 왔던 클럽하우스 건립이 순조롭게 해결되어가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고 전하였다.
성남일화축구단은 성남지역내 00지역에 총 160,000평 규모에 천연잔디구장 2면, 인조잔디구장 3면, 연습구장 3면 등 총 8면의 구장을 기본으로 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벤치마킹한 클럽하우스 시스템과 지하4층, 지상 8측 규모의 유럽형 클럽하우스를 착공한다.
이 성남 축구센터는 지하1층에 3000석 규모의 오페라극장과 헬스클럽, 수영장, 영화관, 축구박물관을 겸비하여 많은 성남시민들이 가까이에서 즐겨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공간의 성남축구센터를 착공 할 예정이다.
착공 예정인 성남축구센터는 성남일화축구단이 성남시민들을 위해 준공이후 10년후 성남시축구협회에 기부하기로 하였다고 한다.
첫댓글 출처불명..????
천연잔디구장중에 하나는 관중석(한 2만)을 만들면... 전용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