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2일 강원도 평창의 고냉길과 이효석의 '메밀꽃 필 무렵'의 작품무대인 메밀밭과 생가등을 보고 왔습니다.
▲휘닉스파크 옆 고냉길 입구에서 버스를 내립니다.
▲고냉길 입구
▲시작부터 가파르게 올라갑니다.
▲조금 가니 초봉입니다.
▲여기가 중봉인가 했는데 아무 표지도 없네요.
▲중봉입니다.
▲부러진 소나무
▲앞에 보이는 봉우리가 최고봉인가?
▲봉우리의 표지판은 개인인지 어떤 단체에서 수고해 주신 것 같은데, 평창군에서 거리등 정확하고 선명한 표지판을 다시 설치해야 될 것 같네요.
▲정상 조금 지나서 점심식사를 하고 갑니다.
▲지도를 봐도 잘 모르겠네요. 고냉길 방향으로 갑니다.
▲문학숲을 보려면 어디로 들어가라는 것인지... 가 볼 마음도 별로 없지만...
▲지도가 넘 허술하네요. 현재 위치가 어딘지, 어떤 선이 등산로인지...
▲산 아래에는 메밀밭이 펼쳐져 있습니다.
▲임산물 클러스터 가공유통센터라고 하는데 산양삼 축제를 여기서 하는가 봅니다.
▲산양삼 축제 안내가 많이 보입니다.
▲이효석 생가등이 있는 곳 까지 왔습니다.
▲초등학생이 10리도 아니고 100리길을 걸어서 오갔다는게 이해가 잘 안가네요. 매일은 아니고 하숙을 하면서 주말에만 이겠지만, 아마 평창에서 마을 입구 까지는 어떤 교통편(우마차나 자전거?)을 이용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네요.
▲이효석 생가
▲이효석문학100리길 안내
▲달빛흐믓 낭만공원
▲축제공연무대가 설치된 봉평전통시장입니다.
▲버스에 오니 하산주가 준비됐네요. 오늘은 손금옥부회장님이 잡채와 감주를 준비해 주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잘 먹겠습니다.
▼네비자료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