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 다롄무역관 일일뉴스(‘16.02.02)]
다롄시, 세금체납 기업 출국금지
올해 초부터 다롄시 지방 세무국은 현지 경찰과 협력하여 세금이 체납된 80여개 기업의 대표를 출국하지 못하게 하겠다고 밝힘. 이번 출국금지 대상에 포함된 기업은 주로 세금체납 금액이 크며 여러 차례의 세금 독촉에도 납부하지 않은 기업임. 출국금지 대상이 발표되자 이 중 9개 기업에서 827만元의 세금을 납부했으며 5개 기업은 538만元의 세금 납부 계획서를 제출하였음. [자료원: 大连天健网 원문보기]
헤이룽장 상회, 7년 간 다롄시에 600억元 투자
헤이룽장 상회는 다롄시에 약 300개의 창업 기업을 포함하고 있으며 7년 동안 총 600억元을 투자함. 이 중에는 진마그룹(金玛集团)과 같은 큰 기업 외에도 다롄시에서 뛰어난 실적을 보이고 있는 다양한 중소기업이 있음. [자료원: 大连天健网 원문보기 ]
랴오닝성, 통관 절차 대폭 간소화
2015년을 시작으로 4만여 차례의 통관 검사 간소화 작업이 시작됨. 랴오닝성 검사관리 당국은 해관 절차를 시작으로 통관 절차를 편리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 중에 있다고 밝힘. 그 중 대련과 심양은 시범지역으로 선정되어 두 지역 항구에서는 서로 협력을 통하여 절차 간소화에 힘쓰고 있음. [자료원: 大连新闻网 원문보기 ]
랴오닝성,省 내 어디서나 택배 배달가능
랴오닝성 정부는 ‘택배 산업 발전 촉진 논의’에서 택배 산업을 지원하여 발전시키겠다는 의도를 분명히 함. 랴오닝성 정부는 택배와 전자 상거래, 제조업 등 다양한 산업을 연관Dz#49884;켜 발전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언급함. 랴오닝성 택배 서비스는 2020년까지 선진국 수준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연간 50조의 물량으로 80억元의 수입을 얻을 것으로 전망됨. [자료원: 辽宁频道 원문보기]
지린성, 곡물 수매량 6500톤 넘어
길림성 정부의 곡물 수매량은 전년 대비 2000톤이 증가한 6500톤에 다다름. 그 중 650톤은 수출용이며 나머지는 정책상의 용도임. 또한 수매된 곡물 중 옥수수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함.길림성 정부의 비축 수매량이 늘어나면서 농가의 곡물 판매 수익 역시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임. [자료원: 中国吉林网 원문보기]
헤이룽장성, 의료 서비스 수준 제고
2016년 흑룡강성 위생 회의는 흑룡강성의 의료 서비스 수준이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있다고 밝혔음. 인구 천 명당 병실의 숫자는 5개, 의사의 숫자는 2.17명으로 5억명의 환자를 진료 가능함. 이러한 수치는 12차 5개년 계획에 비해 86% 증가한 성과로 흑룡강성 의료 서비스의 빠른 성장이 기대됨. [자료원: 人民网 원문보기]
中, 1월 주가 급락으로 12조 증발
1월 31일에 반짝한 주가 급등세는 오래 지속되지 못함. 2월이 되면서 주가 지수는 급격한 약세를 보였고 상하이 종합 지수 2700선이 다시 무너짐. 중국 증시의 급격한 약세는 중국의 제조업 지표 부진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여짐. 이날 발표된 지표는 제조업의 침체 위기가 여전함을 보였고 중국의 향후 전반적인 경제 성장이 불투명할 것임을 드러냄. [자료원: 新华网 원문보기]
中 최대 석유 기업, 수익 급감
중국 석유기업, 페트로차이나(中石油)는 2015년 순익이 전년 대비 60~70% 가량 감소할 것이며 순익 1000억元 선까지도 완전히 무너질 것이라고 밝힘. 중국 석유기업의 실적이 이렇듯 부진한 이유는 국제유가의 가파른 하락과 중국 내 천연가스 가격 하향조정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여짐. 또한 페트로차이나(中石油)의 막대한 인건비 부담 역시 실적 부진의 원인 중 하나로 꼽힘. [자료원: 新华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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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2월 2일, 외환은행 기준)
u 동북 3성 언론사별 헤드라인
[다롄 – 大辽网] 다롄시, 세금체납 기업 출국금지 (원문보기)
[랴오닝 – 中国新闻网] 랴오닝성,省 내 어디서나 배달가능 (원문보기)
[지린 – 新华网] 지린성, 곡물 수매량 6500톤 넘어 (원문보기)
[헤이룽장 – 新华网] 헤이룽장성, 나날이 높아지는 의료 서비스 수준 (원문보기)
첫댓글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