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2년 제 77 주년 광복절 기념 주일예배 설교 +
+ 제 목 :“광복절 설교 / 지나간 역사를 잊지 말자!”
+ 본 문 :신 명 기 6장 12절 - 13절 (구약성경 271쪽)
“너는 조심하여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를 잊지 말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를 섬기며 그의 이름으로 맹세할 것이니라.” 아멘!
지난 6월 21일, 누리호 발사 성공으로,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일곱 번째로,
실용 위성을 자력으로 우주에 보낼 수 있는, 우주 과학 기술 국가가 되었습니다.
7월 19일에는 한국형 전투기 KF_21 보라매가 역사적인 첫 비행 시험에 성공함으로,
세계에서 여덟 번째로 초음속 전투기를 개발한 국가에 당당하게 이름을 올렸습니다.
8월 5일에는 다누리호 발사에 성공함으로 세계 7대 달 탐사국에 그 이름을 올렸습니다.
선박 건조량, 자동차 생산량과 세계화, 최첨단 반도체 매출액, 인터넷 정보화 지수,
저탄소 경쟁력, 전력 생산량 등이, 세계 10위권 안에 들어가는 선진국가가 되었습니다.
거기다가 세계적인 가수 그룹 BTS, 축구선수 손흥민, 세계적인 골프선수들은 물론,
18세 피아니스트로 세계적인 콩쿠르에서 우승한 임윤찬 등은 세계를 놀라게 합니다.
이게 우리 대한민국입니다. 그리고 한 나라의 위상을 보여주는 여권(passports)은 어떤가요?
즉 국가가 자국민에게 발급해주는 여권으로, 무비자로 세계 여행을 할 수 있는 나라,
세계 여권지수에서 우리나라는 몇 위나 될까요? 북한은 105위로 40개 국인데 비해,
우리 대한민국은 192개 국을 무비자 여행할 수 있는 나라로 싱가포르와 함께 2위입니다.
1위는 일본으로 193개국이니, 사실상 우리나라의 여권 파워는 세계 정상급인 것입니다.
그러면 77년 전에 일본으로부터 해방되어, 나라의 주권을 되찾았다고는 했지만,
5년 후에 북한 공산당의 기습 남침으로 벌어진 6.25 전쟁으로, 완전히 폐허가 되버린,
더 이상 복구가 어렵다는 판정을 받은 우리 대한민국이, 도대체 어떻게 77년 만에,
이렇게 세계 모든 나라 가운데 주목받는 나라로 발전할 수 있었을까요? 원인이 뭘까요?
물론 여러 가지 요인이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요인은 이것이라고 봅니다.
즉 36년간의 일제 치하에서 목숨 걸고 독립운동을 했던 선대들, 그리고 우리 민족들,
그리고 3년 1개월 2일간의 참혹한 전쟁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목숨 걸고 피 흘리며,
싸우다가 돌아가신 국군장병들, 유엔군 장병들, 그리고 그 전쟁에서 살아 돌아오시어,
오늘 우리에게 그날의 일을 생생하게 증언해 주시는 참전용사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습니다. 그 분들의 나라와 민족을 위해 흘린 숭고한 희생의 피가 이 강산 곳곳에,
뿌려짐으로 그 토대 위에서 77년 후인 지금 우리 대한민국을 온 세계가 부러워하는,
세계 10대 경제, 군사 강국으로 발전되는, 나라로 이루어갈 수 있었다고 믿습니다.
또 다른 하나의 요인은 “아는 것이 힘이다.” - 우리 자손들 만큼은 다시는 설음을,
당하지 않도록 가르쳐야 한다는 부모 세대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봅니다.
물론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이 모두가 우리민족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라고 믿습니다.
미국 워싱턴 D.C 내에 있는, 한국전쟁 기념 공원에서는 지난 달, 7월 27일에,
제 69주년 정전협정일을 맞이하여 "추모의 벽 헌정식" 이라는 행사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곳 한 벽면에는 "자유는 공짜가 아니다."(Freedom is not free) 라는 글귀가,
쓰여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지금 누리고 있는 자유와 행복이 거저가 아닙니다.
오늘 이 시간, 우리는 오늘 우리를 이 자리에 있는 것이 가능하게 한, 우리 대한민국의,
근 현대사의 고비고비의 어려웠던 역사를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 다시 돌아보며,
그 의미와 교훈을 새기며, 오늘의 대한민국의 크리스챤 국민으로서 다짐하고자 합니다.
오늘 성경 본문 말씀 – 신명기 6장 12절, 13절을 다함께 다시 봉독하겠습니다.
“너는 조심하여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를 잊지 말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를 섬기며, 그의 이름으로 맹세할 것이니라.” 아멘!
너희들이 장차 가나안 땅에 들어가 잘 먹고, 잘 입고, 좋은 집에서 살게 될 때에,
조심하여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곳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를 제발 잊지 말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를 섬기며, 그의 이름으로 맹세하며 살라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통해 "초막절" 의 규례를(레 23:33~43, 신 16:13~17 등.)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일 년에 한 차례씩, 정해진 기간에,
온 가족이 광야 벌판에 나가 초막을 지어 야영생활을 하며, 그 옛날 출애굽하게 하시고,
광야 길에서 보호, 인도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래서 자녀 손들과 함께, 온 가족들이 모여서 지나간 역사를 기억하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정통 유대인 가정이나, 경건한 가정에서는, 옛날 그대로 광야벌판에 나가거나,
아니면 옥상이나, 마당에 천막치고 지내면서, 자녀 손들과 함께 지나간 역사를 기억합니다.
즉 광야 40년의 고통과 아픔, 그 가운데서도 보호하여 주시고, 먹이시고 입히시면서,
마침내 가나안땅으로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말자는 뜻으로 지킨다고 합니다.
우리 한국교회도, 광복절이면 일제치하 36년의 고통과 그 가운데서 지키시고,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우리의 자녀 손들이 일제의 압정과 광복의 기쁨,
하나님의 역사를 주관하심을 잊지않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우리 대한민국의,
백성들에게, 다음 세대들에게 다음의 6가지 역사를 바르게 가르쳐야 된다고 믿습니다.
첫째로, 우리나라의 국치일을 바르게 가르쳐야 합니다. 그날은 8월 29일입니다.
이완용과 일제의 통감 데라우치 사이에 조인된 강제 합병조약이 체결된 날입니다.
물론 이 조약은 불법이지만, 우리나라가 법적으로 일제 치하에 들어간 수치의 날입니다.
그래서 이 일을 "경술국치" 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다시는 그런 국치가 있어선 안 됩니다.
둘째로, 우리나라의 독립만세 운동인 삼일절을 잊지 않도록 가르쳐야 합니다.
삼일절 독립 만세 운동은 “우리는 일제의 식민지 사슬에서 벗어나야 한다.
우리도 자주독립 국가가 되어야 한다." 고 전국의 애국 지도자들과 학생, 각계각층의,
백성들이 방방곡곡에서 일어나 비폭력으로, 평화적으로 "대한 독립만세" 를 불렀습니다.
그 과정에서 수 많은 사람들이 투옥되고, 일제의 무자비한 칼날에 수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던 거족적 애국 운동의 날입니다. 그때 독립만세 운동을 일으키는 일에,
앞장섰던 기미독립선언문의 민족대표 33인 중에, 16인이 기독교인들이었던 것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삼일절 독립 만세운동은 우리 기독교가 주도한 만세운동이었습니다.
그리고 백성들이 왕의 신하로서의 백성들에서, 스스로가 주인인 나라의 시민으로서,
백성으로 바뀌는 계기가 된 운동이었습니다. 그리고 은둔의 나라에서, 중국과 일본 외에,
유구한 역사를 가진 자유를 추구하는 나라가 있다는 사실을 세계에 알리는 운동이었습니다.
셋째로, 우리나라의 해방일인 8.15 광복절을 잊지 않도록 가르쳐야 합니다.
36년 동안의 수탈과 압박에서 벗어나, 일제 침략자들로부터 해방된 날입니다.
애국 애족의 독립운동과 순교자들의 희생, 세계 자주 민주주의 연합국의 도움으로,
그리고 무엇보다도 우리 대한민국을 사랑하신 하나님께서 역사하심으로 해방된 날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가 36년 만에 태극기를 자유롭게 게양할 수 있게 된, 기쁜 날입니다.
넷째로, 아 아 어찌 우리 잊으랴 – 6.25 전쟁을 잊지 않도록 가르쳐야 합니다.
1950년 6월 25일, 일요일 이른 새벽, 공산주의자들인 구 소련인 스탈린과,
중국의 모택동의 허락과 지원을 받아, 북한 공산정권이 불법 기습 남침을 감행함으로,
일어난 비극적인 전쟁입니다. 거의 모든 나라가 "그 전쟁은 남침" 이라고 기록하고 있는데,
아직도 북한 공산정권과 남한의 종북 좌파만이 "북침" 이라고 궤변을 늘어놓고 있습니다.
아 아 어찌 우리 잊으랴. – 동족상잔의 6.25 전쟁을 잊지 않도록 가르쳐야 합니다.
다섯째로, 1953년 7월 27일 - 정전협정일을 바르게 알고 가르쳐야 합니다.
1953년 7월 27일에 있었던 정전 협정일은 6.25 전쟁을 일시 중단하자는 것입니다.
유엔군 사령관과 공산군의 북한 대표와 중국 대표가 서명함으로서 발효되었습니다.
그러나 북한 공산정권은 크고 작은 도발을 69년 동안이나, 지금도 계속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2006년 10월부터 2017년 9월까지 6차에 걸쳐 핵실험을 단행하여 우리나라는,
물론 일본, 미국, 나아가 세계의 자유 진영 모든 국가들까지도 위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 7차 핵실험을 할 준비가 다 되어 있어, 언제 터트릴지 알 수가 없습니다.
잊지 맙시다. 6.25 전쟁은 아직 끝난 것이 아니라, 정전 상태에 있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여섯째로, 1948년 8월 15일 – 우리나라 건국절을 잊지 않도록 가르쳐야 합니다.
앞에서 언급한 5가지 지나간 역사의 사실과 바른 관점을 가진 분들 중에서도,
1948년 8월 15일, 건국절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분들이 상당히 많은 것 같습니다.
유엔은 74년 전인 1948년 12월 12일에, 실로 우리나라에 대한 중대한 결의를 했습니다.
그 해 5월 10일 총선을 통해서 형성된 제헌국회가 7월 17일 헌법을 제정 공포하고,
8월 15일에 건국을 선포한 대한민국이 한반도의 유일한 합법정부라는 사실을 결의했습니다.
바로 그 결의를 근거로 유엔은, 그 후 1년 반 만에 대한민국에 대해 선전포고도 없이,
기습 남침을 단행한 북한 공산정권에 대해 "침략" 으로 규정하고, 전무후무한 규모의,
유엔군을 발동시킬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2018년 이후, 우리 대한민국이 한반도의,
유일한 합법 정부라는 말이 지워져 버렸으니, 어쩌면 좋습니까? 이것은 국가적으로,
대단히 심각한 문제로서, 반드시 다시 기록되지 않으면 정말로 큰일 날 문제입니다.
누가 그랬는지 우리는 다 압니다. 1919년 4월 11일을 대한민국의 출발일이라고,
주장하는 좌파 친북세력에 의해서 그렇게 된 것입니다. 북한 정권을 인정한 것입니다.
물론 1919년 4월 11일은 해외에 망명한 독립지사들에 의해 빼앗긴 나라를 다시 찾자는,
목적으로 상해에 임시정부가 세워진 날입니다. 그래서 매우 의미있는 날임이 분명합니다.
우리 모두는 그 사실을 인정합니다. 그러나 이것까지 알아야 합니다. 즉 임시정부는,
국제법상 국가의 기본 4대 필수 요소인 - 영토, 국민, 정부, 주권을 갖추지 못해서,
"임시 정부" 라는 이름으로 출발했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그래서 상해 임시 정부는,
국제법상 정식 정부로 인정받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임시 정부라고 말합니다.
한 나라의 역사 기록은 지속적으로 이어오는 "사실" 에 근거하는 역사이어야 하지,
"인위적인 판단" 에 기인하는 것이 아닙니다. 어느 역사학자가 "역사" 를 다음과 같이,
분명하게 정의했습니다. "역사에는 '만약' 이라는 가정이 없다. 역사는 '사건' 으로,
이어진 이야기요, 사실로 점철된 이론이며, 실제적인 증명을 통해 증명되는 사건이다".
여러분! 8월 15일은 광복 77주년 기념일인 동시에 74회 대한민국 건국절입니다.
74년 전, 5월 31일 오전 10시가 조금 지난 시간에 중앙청 홀에서 제헌국회 첫날에,
당시 임시 의장이었던 이승만박사의 제안에 따라 참석 의원 198명 전원이 기립한 가운데,
목사이기도 한 이윤영의원이 하나님께 기도드리고, 첫 국회가 개회하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 국회 속기록에는, 그 순간이 다음과 같이 아주 분명하게 기록되고 있습니다.
내용이 참으로 감격스럽습니다. "오늘 우리 대한민국 국회 제 1차 회의를 갖게 된 것은,
사람의 힘으로만 된 것이 아니니, 우리 모두가 하나님에게 성심으로 감사드려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목사님이신 이윤영의원이 간절히 기도드리며, 마지막에는 의원 전원이,
"아멘!" 함으로 화답합니다. 드디어 대한민국의 역사가 첫 발을 떼게 된 것입니다.
이 지구상에서 그렇게 기도와 아멘으로 출발한 나라는 대한민국이 유일한 줄로 믿습니다.
우리 다시 확인합니다. 1919년 4월 11일은 대한민국이 잉태된 날이고, 정식 탄생일은,
국제법상 국가 4대 요소를 갖추고 출발하여, UN이 인정, 결의한 1948년 8월 15일입니다.
이것이 우리나라의 지나간 역사이며, 지금도 지켜져야 하고, 이후에도 다음 세대인,
우리 후손들에 의해서 이어져야 할 변할 수 없는 역사입니다. 우리나라의 지나간 날의,
이런 대한민국 건국절의 역사를 현재적이고, 사상적, 정치적 잣대로 함부로 재단하면,
안 됩니다. 자기들 멋대로 꾸미거나, 조작하거나, 자의로 해석해서는 절대 안 됩니다.
왜냐하면, 역사는 분명한 사실에 근거해야 되기 때문입니다. 도산 안창호선생께서는,
'역사' 와 '민족' 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
여러분! 우리는 자랑스러운 자유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대한민국의 변할 수 없는 역사의 사실과 거기에 대한 바른 해석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살아가야 합니다. 특별히 다음 세대에게 1948년 8월15일에 건국된 우리 대한민국이,
유엔이 인정한 한반도의 유일한 합법정부라는 역사의 사실을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
그것은 우리 후손들에게, 특별히 교회가 다음 세대인 아이들에게 역사의 주도권을,
두 손에 쥐어주는 것을 사명이기도 합니다. 그렇게만 된다면, 여러분은 머지 않아서,
남북이 포함된 우리 한반도 전역에서 애국가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 나라 만세" 가,
힘차게 울려 퍼지는 복음 평화 통일, 대한민국의 영광스러운 때를 보게 될 줄 믿습니다.
남북이 포함된 우리 한반도 전역에서 애국가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 나라 만세" 가,
힘차게 울려 퍼지는 복음 평화 통일, 대한민국의 영광스러운 때를 보게 되기를 믿으며,
오늘 본문 말씀을 다함께 봉독하겠습니다. “너는 조심하여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를 잊지 말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를 섬기며
그의 이름으로 맹세할 것이니라.” 아멘! - 이어서 신명기 4장 9절 말씀을 읽겠습니다.
“오직 너는 스스로 삼가며 네 마음을 힘써 지키라. 그리하여 네가 눈으로 본 그 일을,
잊어버리지 말라. 네가 생존하는 날 동안에, 그 일들이 네 마음에서 떠나지 않도록,
조심하라. 너는 그 일들을 네 아들들과 손자들에게 알게 하라.” 여러분! 아멘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제 77주년 광복절 기념주일예배를 드리는 여러분!
지금 너무너무나 잘 먹고, 잘 입고, 좋은 집에서 사는 잘 살아가는 너희들아,
조심하여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곳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를 제발 잊지 말고,
조심하여 너를 일본의 식민지 되었던 곳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를 제발 잊지 말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를 섬기며, 그의 이름으로 맹세하며 살라고 말씀합니다.
그리고 오직 너는 스스로 삼가며 네 마음을 힘써 지켜, 네가 눈으로 본 그 일들을,
잊어버리지 말고, 네가 생존하는 날 동안에, 그 일들이 네 마음에서 떠나지 않도록,
조심하라. 너는 그 일들을 네 아들들과 손자들에게 알게 하라고 당부하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 나라 만세" 가 힘차게 울려 퍼지는 복음 평화 통일,
대한민국의 영광스러운 때를 보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