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슬 입니다.
일제시대 때~
" 조선인들은 공짜라면 오금을 못 가눈다" 며 조선인을 한심하듯 비웃으며 일본의 한 관료는 말햇지.
.자존심(自尊心)
'남에게 굽히지 않고 스스로의 가치나 품위를 지키려는 마음'
자존심의 사전적 의미다.
" 불의 앞에서 투쟁할 수 없을 때는 타협해라. " 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당신들은 타협이 아닌 굴종의 모습을 보이고 있내요. 유니클로 내복 한장에.
부끄럽지도 않으십니까?
불매운동을 반대하는 사람들의 논리는 대충 이렇습니다.
"나는 폭력이( 일본의 행태가 ) 좋다고 한적 없다.
다만 나는 그들의 상품이 좋은 것."
사람들은 그렇게 합리화를 한다.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은 개인의 유흥이 사회적 도덕성 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결국 도덕적이지 않다는 사실을 스스로 자인하는 것 아닐까?
참 자식들에게 후손들에게 그럼에도 불구하고 떳떳하게 대한민국 국민이라 말 할 수 있을까? 뻔뻔하게도?
불매운동.....
외면하면 편하지?
대면하면 불편하고?
그런데 말이지.
이왕 벌어진 일 억울하고 불법이라면 눈깔에 쌍심지라도 켜고 노려보기라도 해야 하는거 아니야?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사람들이? 자존심도 없어?
적어도 피 흘리며 이 나라를 위해 싸워 주셧던 순국선열들의 이름을 떠올리면 죄송한 마음 1도 없는 것인지?
설마 뿌리가 전부 친일파들이라 그런거야?
무서운거 알아
도망치고 싶은거 알아
근데 이건 알아야돼.
한 번 그렇게 도망치면 평생 도망만 치다 죽어야 돼.
당신들 그렇게 죽고 싶어?
당신들의 후손들이 그렇게 앞으로도 살았으면 좋겠어?
한 국가가 어떤 국가인지는 어떤 인물을 배출하였는가뿐만 아니라 누구를 예우하고 기억하는가에 의해서도 결정된다
-존 F. 케네디
유니클로 내복 한장 받겠다고 줄서서 기다리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거짓 탈을 쓴 인간들아.
너희들에게 순국선열의 피 눈물나는 목숨은 정말 아무 것도 아니라는 말인가?
꽃다운 나이에 전쟁터로 끌려가 성노리게로 희생당하셧던 " 위안부 할머니" 들의 아픔과
강제 징용으로 끌려가셧던 우리들의 선조들의 아픔따위는 기억하고 싶지도 않은가?
당신들이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팔아 버리는 매국행위를 하고 있다는 것을 명심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