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만에 몸이 좋아지는듯....
운동장에 도착하니 바람은 불지만 뛰기에 좋은날씨!
환한 대낮에 많은 회원들 가운데 서서 스트레칭을 하는데
목소리가 안들린다나....
>밥을 안먹었다고 둘러대고.
>>알아서 동작보고 따라한다고....
동작도 횟갈리는데...옆에서 신경쓰이게 하면 또 까먹는다.
대~충 마무리하고나서
신입회원 인사대신 잘 안보이는 얼굴로 인사를 시키고...
코스는 뒷산대신 다수의 의견을 들어 성주사역으로 향하기로 하고....출발!
거의 같이 뭉쳐서 성주사역까지 8명 도착했고,
돌아오는 길은
페이스가 비슷한 회원끼리 돌아온다.
오는길 빠르게 2회도 실시하고,
예고하지않은 행님의 삼동교? 급수에 감사드리며.....
운동장까지 무사귀환!
목을 축이고 나서 마무르 스트레칭을 하고난 뒤
준비해온 간식으로 배를 채워본다.
떡, 고구마, 감자, 토마토, 음료.....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간식당번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고....
회원님들과 함께 달려서 더욱 즐거운 토달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새로이 한주가 시작되었에요.
즐겁게 보내시고,
가끔씩 몸도 돌보시고, 스트레스 쌓아두며 병이됩니다.
달리면서 다 날려 버리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