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여호와가 이르노라 이스라엘 족속아 이 토기장이의 하는 것 같이 내가 능히 너희에게 행하지 못하겠느냐 이스라엘 족속아 진흙이 토기장이의 손에 있음 같이 너희가 내 손에 있느니라 18:6
진흙이 굳어져 쓸모 없는 것이 되기 전에 어떻게든 다시 빚으셔서 온전한 모양을 만들고 싶으신 아버지 마음을 느낍니다.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살아가는 것을 방해하는 내 생각 내 고집을 깨기가 얼마나 힘든지 돌아봅니다.
기도하기보다 어느새 생각이 앞서 있고, 그 생각이 마음을 지배하고 있음을 깨닫곤 합니다.
잠시 방심하면 어느새 생각이라는 놈에게 지배당하곤 합니다.
저는 매일 주님이 필요한 사람입니다.
인정은 참 많은 것 같은데 자기의 생각과 기준에 못 미치는 사람이나 행동에 대해 비판하는 분을 만나야 할 일이 있을 때는 만나기 전에 계속 기도하게 됩니다.
돌아오는 길에 저분에게 저 모습이 제거되면 얼마나 주의 사람으로 빛날까 싶은 아쉬움을 느낍니다.
제게도 그런 부분이 있겠지요.
이것만 제거되면 하나님 딸로 더욱 빛날텐데…. 하는 아쉬운 부분이 많을 것입니다.
정결해지고 정결해지고 끊임없이 예수님 닮은 성품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토기장이이신 아버지께 제 마음을 드리오니 주님 저를 주님 것으로 빚어주세요.
제가 주님 손 안에 있음이 축복입니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스라엘 족속아 이 토기장이가 하는 것 같이 내가 능히 너희에게 행하지 못하겠느냐 이스라엘 족속아 진흙이 토기장이의 손에 있음같이 너희가 내 손에 있는니라 (6절)
아무리 택한 백성이라도 죄에서 돌이키지 않으면 멸망당할 수 있음을 말씀해 주십니다.
세상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절대 주권하에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함을 묵상합니다
예수님을 믿어 구원 받은 백성이라 하면서도 삶의 변화가 없다면 그것은 믿는 백성이 아님을 깨닫습니다.
죄를 짓지 않을 수는 없겠지만 바로 깨닫고 돌아서서 회개하는 자리에 이르기를 기도합니다.
거룩한 백성이 되고자 늘 말씀의 거울로 나를 비춰보고 그 말씀을 깨달아, 들을 수 있는 귀가 열리는 지혜와 명철을 구합니다.
나 자신이 토기장이 손에 들려진 작은 진흙덩이임을 아는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손에서 거룩한 백성으로 빚어지는 은혜가 제게 있기를 기도합니다.
“그는 만들던 물건이 망가지고 제대로 나오지 않으면 그것을 다시 주물러 자기가 원하는 대로 다른 모양의 그릇을 만들고 있었다. 그때 여호와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이스라엘 백성들아, 내가 너희에게 이 토기장이가 하듯이 할 수 없겠느냐? 진흙이 토기장이의 손안에 있는 것처럼 너희는 내 손안에 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대로 빚어지는 진흙이길 원합니다. 나의 고집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이 빚으시는 대로 만드시는 대로 따르면 좋겠습니다.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만져가심을 경험하길 원합니다. 오늘도 저의 생각과 행동이 말씀으로 움직여지길 소망합니다.
“토기장이는 진흙으로 그릇을 빚고 있었는데 그릇이 잘 만들어지지 않으면 그 진흙으로 다른 그릇을 빚었다. 그렇게 그 토기장이는 자기 마음에 드는 그릇을 빚었다”(4절)
세상 모든 민족이 하나님의 주권아래 있음을 묵상하게 됩니다.
토기장이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다시 뭉쳐서 다른 그릇을 만드는 것처럼, 이스라엘 백성들도 하나님 손안에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2019년 신랑의 목수술, 코로나, 사업장을 지하로 이전하는 일들을 통해, 창조주 하나님께서 저희 부부를 원하시는 목적대로 빚으시는 단계들이었음을 묵상하게 되었습니다.
그 시간들마다 다시 뭉치시고 때론 깨시는 아픔들이 있었지만, 버리거나 포기하지 않으시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목적대로 다시 만져 주셔서 너무나 감사한 시간들이었음을 고백하게 됩니다.
오늘 목사님 설교를 중에 정신 나간 사람이라는 소리를 들으며 긴 시간 방주를 만들었던 노아가 결국엔 자신이 수고한 방주로 인해 구원이라는 큰 혜택을 받았다는 말씀이 은혜가 되었습니다.
우리를 하나님의 목적대로 빚으시는 그 시간들이 때론 힘들 때도 있지만, 그 시간들이 결국엔 저를 구원에 이르게 하시는 귀한 선물이 됨을 깨닫게 됩니다.
경작할 수 없는 먼지 같은 흙으로 만들어진 하찮은 저를, 하나님의 생기로 불어 넣어주셔 하나님의 자녀로 살게 하신 그 큰 은혜를 잊지 않고 감사하는, 창조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딸이 되길 원합니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스라엘 족속아 이 토기장이가 하는 것 같이 내가 능히 너희에게 행하지 못하겠느냐 이스라엘 족속아 진흙이 토기장이의 손에 있음 같이 너희가 내 손에 있느니라 (예레미야 18장 6절)
주님안에 있길 원합니다.
힘들고 넘어지면 일어설 수 있는 용기 주시고 오직 주님만 붙잡고 일어서며 주님만 바라보게 해주세요.
그 어떤 것 제가 할 수 있는 게 없습니다.
저를 불쌍히 여겨주시고 오직 예수님 이름으로 살길 원합니다.
저를 빚으시고 빚으셔서 주님이 원하고 주님 기뻐하시는 토기가 되길 원합니다.
6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스라엘 족속아 이 토기장이가 하는 것 같이 내가 능히 너희에게 행하지 못하겠느냐 이스라엘 족속아 진흙이 토기장이의 손에 있음 같이 너희가 내 손에 있느니라
오늘 병원에 나팔관 검사를 받으러 갑니다.
이제 새로운 도전의 시작점에 서게 되었습니다.
할 수 있을지, 없을지 우리는 아무것도 알 수 없으나 우리의 모든 것 하나님의 손에 있다는 말씀을 통하여 힘을 얻고 위로를 받았습니다.
토기장이가 진흙으로 그가 좋은 대로 그릇을 만드는 것과 같이 하나님께서 우리 가정을 그가 좋으신 대로 빚으시고 구워주셔서 그의 말씀을 담는 그릇, 믿음의 열매를 담을 수 있는 그릇으로 빚어주실 줄을 믿고 기대합니다.
그의 손에 우리의 모든 것이 있으니 그를 믿고 의지하며 그가 인도하시는 대로 기쁨으로 순종하며 따라갈 수 있는 가정되길 기도합니다.
주님은 저를 주관하시는 분이시고
나를 가장 아름답게 빚어가시는 분이십니다.
내 의견에 따라지으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의견에 좋으신 대로 빚어가시는 것이 나에게 은혜입니다.
하나님께서 만지시고 잘못된 모양들을 다시 빚으실 때 나를 더 아름답게 빚어 주실줄 믿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하나님 앞에서 연약하고 부끄러운 저의 모습을 더 많이 마주 할 때가 많습니다.
그래도 감사한 것은 제가 주님 손안에 있다는 것이 너무 감사하고 평안함을 줍니다..
늘 완전하게 나를 빚어 가시는 하나님께 늘 순종하며 살게 하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손 안에서 안전하게 평안을 누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