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가이드 가격을 노골적으로 알려드립니다.
호치민 하노이 등 로컬 여행사에 잡혀져 있는
베트남인 일본어 가이드 가격 20~25불/일
베트남인 한국어 가이드 가격 25~30불/일
이 가격을 굳이 알려드리는 이유는 현재 베트남을 비롯한
특수 동남아 국가에서 한인 가이드들이
넘 많은 금액을 가이드피로 요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베트남의 경우 100불 정도면 웬만한 잘나가는 사람 한 달 봉급입니다.
200불이라면 베트남 상위 10%의 소수 최고대학 출신들의 임금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여행사 가이드도 아닌 장기체류자, 어학연수생, 학생들이
위와 같은 금액을 여행자에게 요구하는 사례가 너무 빈번하여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베트남에서 봉고렌탈은 시내주행일 경우기사,주유비 포함 일 40불 정도면 충분합니다.)
한국인..이라는 상황을 감안하더라도 어떻게 국내 가이드피보다 높은 금액을
요구하는지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 베트남을 비롯한 캄보디아 등지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한국인이 받는 가이드피는 10만원/일 이 넘지 않는데,
베트남에서 그런 상황이 너무 빈번합니다.
전문 가이드도 통역도 아닌 일개 어학연수생 등도 100불 200불 등을 여행자에게 요구합니다.
정말 현지 언어의 방언의 구사, 이해 등도 거침없는 비즈니스성 통역의 경우 100불이라면
이해되겠지만, 가이드피로서 그러한 금액은 현지 노동자 2-3개월의 월급을 하루
가이드함으로써 챙기겠다는 너무나 균형이 무너진 경우라고 보여집니다.
태사랑 회원님 중에서 위와 같은 경우, 한인가이드라고 하더라도 해당 현지의 상황을 감안하여
일 50불을 넘는다고 한다면 그것은 "바가지"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현지에서 신카페 김카페 등 많은 여행사에서 한국어 가이드를 요청하면
연결해 주고 있으니 이용하시고 그것이 법적으로도 아무 문제의 소지가 없습니다.
그리고 해당 현지인들의 가이드를 받을 경우 오히려 백마진을 노리는
한국인 가이드의 루트에서 벗어날 수 있으며 안전의 문제에서도 더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는 사실도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자료출처 : 비엔바오땅(베트남)
첫댓글 말도 안되는 정보입니다 실질적이지 않다는 정보입니다 신카페,킴카페는 물론 베트남인 여행사에서 한국말하는 가이드를 소개 받는다는건 로또당첨정도의 행운이 있다면 몰라도요,, 현실젇이지 못한 자료라구 생각되네요
가랑잎님...현지를 몰라도 너무 모르시는 것 같아 답답해서 그냥지나 가기 모해서....귀하가 현지에서 살아보시고 한국인 가이드가 어쩐내 저쩐내 이야기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현지인 가이드가 아무리 한국어를 잘한다 하드라도 중요한 비지니스에서 한국인생각을 재대로 전달을 할걸로 생각하시면
귀하는 현지인 가이드를 고용하십시오...한국인이 현지에서 오래 살았다고 다 베트남어를 잘하는 것은 아님니다.. 베트남어는 외국어중에서도 가장 어렵습니다..성조가 조금만 틀려도 다른 뜻이 됨으로...그 어려운 공부한 사람을 현지인과 똑같이 대우한다면 귀하는 통역일,가이드일을 하시계습니까...그리고 현지에서
살아보시분들은 다 동감하는 이야기이지만..호치민 물가 그리 싸지 않습니다..베트남 물가가 세계 10위권 안에 있다는 것을 모르시고 하시는 말씀..4인가족이 현지에서 사는 경우 한국의 생활비 보다 헐씬 더 들어갑니다..왼만큼 벌어서는 현지에서 자녀교육시키기 어렵습니다...무조건 매도하지 맙시다....
현지인은 그 정도의 일당이면 충분하겠지만 외국인의 경우는 그 정도 일당으로는 그 누구도 일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현지인과 외국인이 현지인식으로 똑같이 절대로 생활할수 없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외국에서의 타지생활은 해본사람만이 느낄수 있는 것입니다..
베트남에서 외국인이 하루일당 20~30불 받아서는 절대로 생활하기 어렵습니다...최고로 가난하게 맨날 베트남 길거리 국수나 먹으면 모를까...독신자라 하드라도 일반적으로 월 1,500불 이상정도는 벌어야 외국인이 기본생활을 할수 있는 금액입니다.....
귀하가 한번 균형있게 현지인 월급 받아서 생활해 보시기 바랍니다....아마 두달도 못버티고 쓰러질겁니다.....
한인 가이드라면 국내와 똑같이 적용시키면 됩니다. 베트남에서 한국과 관련된 모든 것은 한국과 가격이 같거나 조금 더 비쌉니다.(음식, 물건, 사람 등등)
국내가이드피보다 비싼이유-통역이란 부분이 들어가니까.물가는 윗분들 말씀대로 여기나 한국. 체감물가 똑같아요.
상대적으로 가격차가 나는 현지인 가이드와 한국인 가이드중 누굴 선택할지는 당사자의 몫.
음... 저도 호치민 들어온지 얼마 안되었지만... 물가는 윗분들 말씀대로 한국이나 여기나 비슷한것 같아요. 공산품같은경우 여기가 더 비싼경우도 있고... 가이드 같은 경우 잘알아서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문제는 가이드비용이 아닌 듯 합니다. 일부 가이드의 경우, 과도한 쇼핑등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현실이 문제이지요..
이거 네이버블러그 어디에서 본글인데.. 여기도 역시 반론이 많네요 ^^;;
가랑잎님 전 가이드도 아니고 통역도 아니지만 베트남에서 한국사람이 한국에서와 비슷하게 살려면 마무리 줄여도 2000~2500불정도 들어갑니다 베트남이 후진국이라해도 물가는 한국이랑 비슷하다고 보시면 됍니다 근데 하루 가이드비를 한국사람 25~30불이라고 하시는건 문제가 있네요...
다른건 모르겠고 여기 유학생으로서 한마디 한다면 여기와서 가이드 할정도의 능숙하게 되려면 최소 1년입니다 그 기간까지 1년에 1만불은 버는거 없이 들어간다고 보는데... 미국이나 호주처럼 여기 일당받고 아르바이트 하며 살수는 없는곳 이니까요 그리고 아직 베트남이 통역인력이 많이 부족합니다 수요는 많고
공급은 적으니 당연히 가격이 올라갈수 밖에요 물론 일부 바가지나 횡포도 있을 수 있겠지만 여기에 사셔본분이라면 그런말씀 못하실겁니다 그리고 베트남 직원 200불말씀하셨는데 한국어과 졸업한직원 요즘 200불에 못구합니다 제가 지금한인회인데 250-300불에 직원구한다는 회사만 6군데 칠판에 적혀있습니다.
대기업이나 은행등 비젼있는 회사나 200줘도 들어가지 아니면 님 말씀대로 30-40불짜리 가이드나 하며 놀면서 돈법니다. 일일간행물 무어반 신문 오늘짜 한번 보세요 한국 회사에서 500불에 직원구합니다. 그만큼 이나라 통역비는 싸지않다는걸 말씀드리는 겁니다. 제가 가이드도 아니고 실력이 안되서 통역한번 해본적
없지만 님의 글을읽고 교민의 한사람으로써 많이 틀린점이 있기에 이렇게 글씁니다
내가봐도 그런거 같아~~~쭈니 잘지내지???ㅎㅎ
인용글이고요... 들은 바로는 중국의 대졸 조선족의 월급이 200불 합니다,, 물론 상하이 중심가 아닌 경우... 베트남이 중국 보다 비싸다면 중국보다 경쟁력이 없는 베트남이 되겠내요..
정말 벳남 을 아니 외국생활을 한번도 안해보시고 벳남은 물가 가 싸니까 하시는 마음에 글을 올린것 같은데 너무도 왜곡 된 정보인것 같네요
저는 그다지 왜곡이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전문통역과 가이드는 엄연히 구분되어야 하니까요.저희도 회사에서 전문통역인고용할때는 일당 100불 200불씩에 고용합니다. 하지만 가이드는 다르다고 봐야지요~
지난 7~9월에 한국인의 비자가 어찌하여 연장이 안되었는지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무슨 가이드가 전문통역도 아니면서 ㅎㅎ 하여간 이러니까 동남아 가이드 욕먹져
그래요 이 글을 올리신분은 베트남을 잘 모르고 있는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생각하는 것과 베트남 현지에서 생활 하는 분이 피부로 느끼는 것은 너무나 차이가 있습니다. 다음부터 이런 글을 올릴때는 조금 심중히 해주세요.
영어 통역가이드 10~20불 하는가 보내요,, 한국어 가이드는 현지인으로 구하는 것은 쉽지가 않아 보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