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2024년 FX 예상】미달러/엔화는 135엔~132엔 정도로 하락을 상정! 미일 정책의 역회전으로, 4년만의 엔고 도래인가? 금융 정

[お持て成し]

【2024년 FX 예상】미달러/엔화는 135엔~132엔 정도로 하락을 상정! 미일 정책의 역회전으로, 4년만의 엔고 도래인가? 금융 정책에 주의하여 변화에 맞춰 대응하고 싶다 / 12/23(토) / 자이FX!

미화/엔 월봉 (출처: Trading View)

미국 달러/엔 주봉 (출처: Trading View)

미국 달러/엔 일봉 (출처: Trading View)

금리 선물 시장에서의 포함도 ※저자가 제공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자이FX! 편집부 작성

미국 달러/엔 주봉 (출처: Trading View)

◎ 4년 만의 엔고가 될까? 지금의 시장 전망은 2022년 말의 전망과 비슷하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벌써 이번이 올해 마지막 칼럼입니다. 그래서 내년 2024년 환율을 전망해 봅시다.

본고 집필 시점(2023년 12월 21일)에서는 2024년은 4년 만에 엔화가 강세를 보이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일본은행이 세계 마지막 마이너스 금리 정책에서 벗어나는 한편 해외 주요 중앙은행들이 금리 인하에 나서면서 '2024년 엔고가 진행될 것' 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하지만 사실 작년 2022년 말에도 비슷한 의견이 다수였습니다.
FRB(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금리인하를 향하고, 일본은행은 마이너스 금리정책에서 탈피한다.

이를 시장에서는 미국의 FRB 피벗(완화로의 정책 전환)과 일본의 BOJ 피벗(완화 해제로의 정책 전환)이라고 칭했고, 미국 달러/엔화는 엔화 가치가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대두되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예측이 확대되고 있었던 것은 당연하며 2022년 말 미국 금리 선물 시장에서는 2023년 여름 무렵부터 FRB의 연속 금리 인하가 예측되고 있었고 2022년 12월 20일 일본은행은 10년 국채 금리 상한을 0.25%에서 0.50%로 올리겠다고 발표해 시장에 큰 서프라이즈를 줬기 때문입니다. 

◎ 2023년 일본은행 움직이지 않고 미국 금리인하 기대도 후퇴
 

다만, 그러한 예측은 2023년 2월 단계에서 크게 수정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 요인은 일본은행입니다.

많은 시장 참가자들이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 신임 총재가 초금융 완화 정책을 해제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습니다. 그러나 일본은행은 전혀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한편, 미국의 인플레이션도 전혀 진정되지 않고, 미국의 금리 인하 기대도 크게 후퇴.

미일 금융정책의 역회전은 일어나지 않고, 거기에 호응해, 미 달러/엔은 다시 151.91엔까지 반발하는 전개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2024년까지 불과 2주 남짓한 본고 집필 시점에서는 수개월 이내에 미일의 금융정책은 정책 전환이 올 것이라는 전망에 이코노미스트들은 발을 맞추고 있습니다. 

일본은행 집행부도 장래 완화 해제의 의미에 대해 공개적으로 논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2023년 2월 초에 대폭 수정해야 했던 미일 금융정책의 역회전 예측입니다만, 올해도 작년과 같은 스탠스로 시장이 내년에 임하려고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것은 지난주 FOMC 이후 파월 의장의 발언이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 시장이 기다리고 있던 연준 의장의 비둘기파 발언
 

152엔으로 더블 톱을 형성한 후의 미 달러/엔은, 고가에서 7엔 정도 조정해 145~147엔으로 옥신각신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미국 달러화에 대한 엔화 가치를 한때 141.00엔 아래로 급락시킨 것이 FRB 파월 의장의 발언.
"금리 인하가 시야에 들어오기 시작했고 분명히 세간에서 논의되고 있는 이슈이며 오늘 회동에서도 논의될 것이다."

그는 12월 1일에 전혀 다른 의견을 밝혔습니다.
"우리가 충분히 제한적인 입장을 달성했다고 확신하고 결론짓기는 시기상조이며 언제 정책이 완화될지 추측하기는 이르다."

얼마 전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재선을 목표로 하는 바이든 대통령을 배려했다는 견해도 있는 것 같은데 파월 의장이 왜 비둘기파로 표변했는지는 수수께끼.

그러나 미국 금리 선물 시장은 파월 의장의 발언에 단숨에 반응하고 있습니다.
본고 집필 시점의 미국 금리선물시장에서는 2024년에 0.25%포인트의 금리인하를 6회 실시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최초의 금리 인하는 3월에 실시되는 것으로 시장에서는 완전히 포함되어 있습니다.

미 달러/엔과 상관성이 높은 미 2년물 이율도 4.33%까지 반락. 그 결과 미국 달러/엔도 한때 140.97엔까지 급락하기도 했습니다.

◎ FRB 피벗 가능성 높아진다! 2024년 미국 달러화 약세로
 

그렇다면 FRB 피벗에 의해 2024년 미국 달러/엔은 어디까지 하락할 것인가?　

그것은 BOJ 피벗에도 영향을 받기 때문에 엔고의 깊이는 각 주요 은행의 전략가에 따라 나뉘고 있습니다만, 현재로서는 132~135엔 정도 엔고가 진행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증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필자도 2024년 미국 달러/엔 환율은 미일 금융정책의 역회전에 의해 132~135엔 정도까지 엔고가 진행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관점을 바꾸면 이 시나리오에 관한 리스크는 미일 중앙은행의 금융정책 변화.

거듭 말씀드리지만 2023년은 2월 초에, 일본은행의 금융정책 스탠스에 의해 엔고 예상이 일찌감치 무너지기 시작했습니다. 2024년에도 미일 중앙은행의 금융정책 변화에 유의하고 변화가 있으면 전망을 수정하면서 잘 헤쳐나가고 싶은 참이네요.

이번이 올해 마지막 칼럼입니다. 올해도 애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자이FX!

https://finance.yahoo.co.jp/news/detail/8f5530b9336ce0b6fd8e8cb11f39306bc6e0fd75

【2024年のFX予想】米ドル/円は132円～135円程度への下落を想定!日米の政策の逆回転で、4年ぶり

【2024年のFX予想】米ドル/円は132円～135円程度への下落を想定!日米の政策の逆回転で、4年ぶりの円高到来か? 金融政策に注意して、変化にあわせて対応したい
12/23 16:07 配信

ザイＦＸ！


米ドル/円 月足


米ドル/円 週足　（出所：TradingView）


米ドル/円 日足　（出所：TradingView）


金利先物市場における織り込み度　※執筆者提供のデータをもとにザイFX！編集部が作成


米ドル/円 週足　（出所：TradingView）

4年ぶりの円高となるか？　今の市場予測は、22年末の予測に似ている？　
 みなさん、こんにちは。

 早いもので今回で本年最後のコラムとなります。

 そこで来年2024年の為替相場を展望してみましょう。

 本稿執筆時点（2023年12月21日）では、2024年は4年ぶりに円高になるのでは？　という意見が増えています。

 具体的には日本銀行が世界最後のマイナス金利政策から脱却する一方、海外の主要中央銀行が利下げに向かうことで、「2024年は円高が進む」という見通しになります。

 しかし、実は昨年2022年末も同様な意見が多数でした。

 FRB（米連邦準備制度理事会）は利下げに向かい、日銀はマイナス金利政策から脱却する。

 これをマーケットでは、米国のFRBピボット（緩和への政策転換）と日本のBOJピボット（緩和解除への政策転換）と称し、米ドル/円は円高に進むという予測が台頭していました。

 こうした予測が拡大していたのは当然で、2022年末の米国金利先物市場では、2023年の夏頃からのFRBの連続利下げが予測されていましたし、2022年の12月20日、日本銀行は10年国債利回りの上限を0.25％から0.50％に引き上げると発表し、市場に大きなサプライズを与えていたからです。

2023年、日銀は動かず、米国の利下げ期待も後退
 ただ、そうした予測は2023年2月の段階で大きく修正を余儀なくされました。

 その要因は日銀です。

 多くのマーケット参加者が「日銀の植田和男新総裁が超金融緩和政策を解除する可能性が高い」と予想していました。しかし日銀は全く動きませんでした。

 一方、米国のインフレも全く沈静化せず、米国の利下げ期待も大きく後退。

 日米の金融政策の逆回転は起きず、それに呼応して、米ドル/円は再び151.91円まで反発するという展開になりました。

 しかし、2024年までわずか2週間弱の本稿執筆時点では数カ月以内に日米の金融政策は政策転換が訪れるとの見方で、エコノミストは足並みを揃えています。

 日銀執行部も将来の緩和解除の意味合いについて公に論じているようです。

 2023年2月早々に大幅修正を余儀なくされた日米の金融政策の逆回転予測ですが、今年も昨年同様のスタンスでマーケットが来年に臨もうとしているのはなぜか？　

 それは先週のFOMC後のパウエル議長のコメントが大きく影響しています。

マーケットが待ちのぞんでいたFRB議長のハト派コメント
 152円でダブルトップを形成した後の米ドル/円は、高値から7円ほど調整し145～147円でもみ合っていました。

 その米ドル/円を一時141.00円割れまで急落させたのが、FRBパウエル議長のコメント。

「利下げが視野に入り始めており、明らかに世間で議論されている話題であり、今日の会合でも議論される」

 同議長は12月1日に全く違う意見を述べています。

「われわれが十分に制限的なスタンスを達成したと確信を持って結論付けるのは時期尚早であり、いつ政策が緩和されるかを推測するのは時期尚早だ」

 この間なにが起こったのか？　

 再選を目指すバイデン大統領に配慮したとの見方もあるようですが、パウエル議長がなぜハト派に豹変したのかは謎。

 しかし米国金利先物市場はパウエル議長のコメントに一気に反応しています。

 本稿執筆時点の米国金利先物市場では、2024年に0.25ポイントの利下げを6回実施するとなっています。

 加えて最初の利下げは3月に実施されることがマーケットでは完全に織り込まれています。

 米ドル/円と相関性の高い米2年債利回りも4.33％まで反落。

 結果、米ドル/円も一時140.97円まで急落しています。

FRBピボットの可能性が高まる！　2024年は米ドル安へ
 では、FRBピボットによって2024年の米ドル/円はどこまで下落するのか？　

 それはBOJピボットにも影響されるので、円高の深さは各主要銀行のストラテジストによって分かれていますが、今のところ132～135円程度円高が進むのではないかという意見が増えてきているようです。

 筆者も2024年の米ドル/円相場は、日米金融政策の逆回転により、132～135円程度まで円高が進行するのではないかと考えています。

 視点を変えれば、このシナリオに関してのリスクは日米中央銀行の金融政策の変化。

 繰り返しになりますが、2023年は2月早々に、日銀の金融政策のスタンスにより円高予想が早々に崩れ始めました。2024年も日米中央銀行の金融政策の変化に留意し、変化があれば見通しを修正しながらうまく乗り切って行きたいところですね。

 今回で本年最後のコラムとなります。本年もご愛読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来年も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良い年をお迎えください。

ザイＦ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