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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무서운 코로나 더무서운 코로나 격리조치
협회일꾼(총무) 추천 0 조회 1,233 21.10.31 14:53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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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1.10.31 18:20

    첫댓글 코로나 검사 문제 많습니다.
    하루에 2번해야 하는 날도 있습니다오전11시에 한게 음성나왔는데 저녁늦게 앞병실에서 중국인 간병여사님께서 양성확정되었는데 그분이 우리병실의 간병여사님 보러 몇번오셨다 해서리....우리도 밀접 접촉자로 꼼짝없이 또검사 또검사 격리전 퇴원하기 위해서 담날 또검사.... 코로나 검사비만 230만원 결재 했습니다.
    한번 하는데 환자 보호자 간병인3명 50만원정도 됩니다. 이걸 하루에 두번하면 어떤때는 3일간격이지만...
    병원비는 MRA 70만원포함해도(뇌질환은 보험적용되어서 20만원정도 골절상인 우리는해당무) 여러 보험때문에 꼴랑570만원도 안되는데....아까운 230만원....
    돈을 떠나서 문제는 격리되버리면 뼈부러진 환자는 빼도박도 못하기 때문에....
    주치의선생님께서 급하게 격리직전 우리병실 환자 보호자 간병인 음성확인하고 가퇴원 시켜줘서 그렇지...
    아주 큰일날뻔했습니다. 수간호사 말이 사실이라면 우리도 격리대상인데 빼주신듯 하니 알아서 격리하시라고...... 가심이 철렁합니다.

  • 21.10.31 18:46

    그럼 퇴원하신건가요?

  • 작성자 21.10.31 19:55

    @산골농부 퇴원이라... 말씀만이라도 고맙네요.
    하지만 뼈가 한개는 바글바글뿌러졌고요. 3군데도 만만치 않게 부러져 대수술을 했는데 어떻게 퇴원을... 절대 불가능합니다...
    이런 사태에 경험(?)이 많으신 주치의 교수님께서 갑자기 소화기에 문제가 크다고 먼저 소화기를 치료하라고 전원조치를 해주신데다..
    실제로
    소화기 내과에 문제가 있긴해서 소화기내과핑계로 가까운 한대병원으로 이송되었네라...
    교수님들끼리 친해서 어렵사리 가퇴원후 바로 입원했습니다.
    여기와서 입원하다 알아낸 말인데...
    알아서 격리하란 말은.... 1인실이나 특실쓰라는 다른 말입니다.
    한대는 마눌이 상용하는 주병원이지만.... 아들집 근처의 순천향 병원에 모든 골절관련치료자들이 있기때문에
    화요일날 다시 순천향으로 되돌아갈겁니다. 또 입원할때는 코로나 검사 해야 합니다. 하여튼 두병원 왔다갔다하면서 코로나검사만 엄청시레 하네라...
    격리를 피하면서 치료를 계속받는 방법은 이방법 밖에 없다해서리....
    환자와 보호자 두명이 모두 두번다 접종 받았고 당일검사에서 음성뜨면 일단은 입원은 가능해요.
    단 일단 법적으로 격리되버리면 정상 입원이 절대로 불가능해집니다.
    어떻게허든 치료는 계속하고 싶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10.31 19:43

    코로나 접종받는게 정말 중요합니다.
    음성떠도 접종두번 안맞았으면 입원자체가 힘든병원이 많더군요.
    특히 주변에서 확진자 나오면 아주 큰일 나는 거니까...
    큰병원 큰병실 큰층 화장실하나로 많이 쓰는곳 중국인 여사님들 판치는 곳은 피해야 겠더군요....
    가급적 작은병원 소규묘 병실 찾아다녀야 합니다.

    현장에서 확인해 보니 코로나 예방접종 아주 유용합니다.
    분명히 잘안걸리는듯 합니다.
    효과 있어요. 모두를 꼭 접종하세요.

  • 21.10.31 19:43

    금년에 우환이 자주 오시네요
    더욱 조심하시고
    쾌유를 기도합니다 .
    유익하고 희귀한 정보
    이곳 저곳 퍼 날랐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1.10.31 19:45

    올해는 토정비결부터 않좋더니 계속 병원에 다니네요....
    계속 이러면 멀리있는 순천농장의 체리는 접어야 할지도....

  • 21.10.31 20:53

    @협회일꾼(총무) 에궁...언능 쾌차 하셔요.

  • 21.11.01 07:15

    @협회일꾼(총무) 금년도에 나쁜운은 다지나가고 이제 좋은운이 닥아
    오리라
    믿고 기다리시면 행운이 웃으면서 찾아올겁니다
    행복한일만 찾아갔으면 좋겠습니다

  • 21.11.01 09:43

    @협회일꾼(총무) 이 또한 지나가지 않겠습니까?
    조금만 더 힘을 내시지요.

  • 작성자 21.11.03 14:36

    @반푼수 이렇게 신경써주시는 분들이 많으니 잘치료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1.11.03 14:36

    @백발. 네....
    올해는 정말정말 힘든해였습니다.
    이제는 좋은일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감사드립니다.

  • 21.11.01 10:13

    한동안 고생하시겠습니다.
    치료가 잘되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21.11.03 14:33

    신경도 못써드렸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 21.11.01 13:23

    다치신 사모님도 고생이시고 간호 하시는 총무님도 고생 하시내요
    얼른 쾌차 하세요.
    병원비 영수증 챙기셔서 다치신곳 관할 구청에 청구하세요 보도블럭 파손이라서 보상해줄 겁니다.

  • 작성자 21.11.03 14:33

    대왕님 말씀듣고
    성동구에 전화해보니 토목과에서 담당한다고 하면서 돌려주는데...
    보도블록손상으로 인한 사고보험이 성동구청은 가입되어 있고 현장에서 112확인 119이송으로 근거가 있어서 보험처리가능하다고 계약된 보험사 보낸다고 합니다. 다만 자기과실부분은 감액된다고는 하지만....
    사실 실손보험에 들어 있어서....
    적극적으로 사고처리를 하는 공무원들이 생소하긴 하지만 고맙네요
    잘하면 몇백돌려 받을듯 합니다.

  • 21.11.01 17:43

    쾌차하시길 기도합니다~~

  • 작성자 21.11.03 14:34

    어쩌다보니 이런일도 있네요.
    감사드립니다.

  • 21.11.01 19:58

    하루빨리 편안해지시길 바라겠습니다

  • 작성자 21.11.03 14:35

    열심히 치료해서 장애가 남지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21.11.04 10:26

    어이쿠야 ~클랄뻔했습니다. 액땜하셨다구 생각하시구 쾌차하시기 바랍니다 .

  • 작성자 21.11.27 06:50

    네... 항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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