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410(수) 시편 97편
오늘 시편은 이렇게 시작이 됩니다.
97:1 여호와께서 다스리시나니
(따라서) 땅(하나님이 다스리는 땅)은 즐거워하며
허다한 섬(하나님이 다스리는 열방)은 기뻐할지어다
그러면 우리가 왜 하나님의 다스리심을 즐거워하고 기뻐해야할까요?
첫째 하나님의 다스림 그 기초가 정의와 공평이기 때문입니다.
97:2 구름과 흑암이 그를 둘렀고 (하지만)
의와 공평이 그의 보좌의 기초로다
따라서 6절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백성들이 하나님의 의, 곧 하나님의 영광을 보아야한다는 것입니다.
97:6 하늘이 그의 의를 선포하니 모든 백성이 그의 영광을 보았도다
둘째 우리가 왜 하나님의 다스리심을 즐거워하고 기뻐해야할까요?
9절 때문입니다.
97:9 여호와여 주는 온 땅 위에 지존하시고 모든 신들보다 위에 계시니이다
셋째 우리가 왜 하나님의 다스리심을 즐거워하고 기뻐해야할까요?
하나님이 악인의 손에서 여호와를 사랑하는 성도들의 영혼을 구원하시기 때문입니다.
97:10 여호와를 사랑하는 너희여 악을 미워하라 그가 그의 성도의 영혼을 보전하사 악인의 손에서 건지시느니라
따라서 12절입니다.
97:12 의인이여 너희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그의 거룩한 이름에 감사할지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