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 노명숙)은 학생들이 사는 지역의 역사와 인물, 문화재 등 지역 고유의 역사교육인 향토사 교육의 일환으로 10월 11일과 12일, 2회에 걸쳐 ‘우리 지역의 향토문화예술애(愛) 빠져보는 극단 「곡성」과 함께 신숭겸장군 마당극’ 공연을 운영한다.
극단 「곡성」은 지역민들에게 문화 나눔을 통해 공연예술문화 확산과 발전에 힘쓰는 지역민으로 구성된 지역 극단이다.
이번 신숭겸장군 공연은 교육지원청과 곡성문화원이 협력해 곡성 지역의 향토문화와 예술교육으로 학생들의 애향심을 함양하고 공연 관람 활동을 통한 전통문화 예술 감수성을 함양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공연은 좀 더 많은 학생들에게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회 공연은 곡성읍지역에서, 2회 공연은 옥과지역에서 운영하며 총 280명의 학생들이 고려시대 개국공신인 곡성의 위인인 신숭겸장군 마당극 공연을 관람한다.
공연을 관람한 곡성중앙초 학생은 “우리 곡성에 이런 극단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으며 신숭겸 장군 이야기를 책으로만 읽었는데 할머니들이 실감나게 춤도 추시고 노래도 불러주시는 공연으로 함께 어울리며 관람하니 훨씬 더 감동적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노명숙 교육장은 “앞으로도 지역예술기관과 연계해 다양한 향토사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전통문화와 지역 문화 이해와 체험기회를 확대하고 학교를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전통문화 예술교육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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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교육지원청 극단 '곡성'과 함께 신숭겸장군 공연 운영
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 노명숙)은 학생들이 사는 지역의 역사와 인물, 문화재 등 지역 고유의 역사교육인 향토사 교육의 일환으로 10월 11일과 12일, 2회에 걸쳐 ‘우리 지역의 향토문화예술애(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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