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dhnet.be/sports/football/article/190649/ <--벨기에 언론 사이트인데, 여기 조재진 관련 기사와 함께 스페셜도 올라가 있네요. 동영상에서 링크 건 기록 확인해보면 벨기에 사이트쪽에서 수천명이 조회한 걸 알수 있습니다.
스페셜2
스페셜3
스페셜4
2006독일 월드컵 직후 영국의 가디언지에서 나온 기사가 유튜브 동영상 설명란에 올라와 있네요.
조재진은 토레스, 필립 람, 에드워즈, 마스체라노, 리베리와 함께 프리미어리그를 위해 만들어진 6명의 재능중 한 명으로 뽑혔죠.
The Guardian Article -June 29, 2006-
Six top talents made for the Premiership (Cho Jae-Jin, Fernando Torres, Philipp Lahm, Carlos Edwards, Javier Mascherano, Franck Ribéry)
David Pleat picks the players most likely to attract bids from leading English clubs when the dust settles in Germany
Cho Jae-Jin 24 (24세 조재진)
South Korea (대한민국)
Shimizu S-Pulse
Players who have one outstanding quality are more advantageous to a team than an individual with several characteristics but no top attribute. (한 가지 확실한 장점을 가진 선수는 다방면에 재능있는 선수보다 훨씬 가치가 있다) A previous mentor of mine once called such players "over-round mediums".(예전 나의 스승은 그런 선수들은 "전천후 플레이어"라고 칭했다) This South Korean centre-forward looked a colossus in the air when playing against Switzerland, particularly in the second half. (조재진 선수는 스위스와의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 특히 후반에 한국의 제공권 장악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다) His energetic running constantly troubled the Swiss defence as he foraged down the channels. (그의 득점에 대한 갈구와 쉼없는 질주는 스위스 수비수들에게 골칫거리였다)
In the first period he did not receive the service to make me sit up and see this quality in the air as he was marked by Philippe Senderos, who did particularly well before succumbing to injury. (전반에 조재진 선수는 부상으로 나간 센데로스에 봉쇄되며 별 다른 활약을 보여주진 못했다)But in the second half, when South Korea had to go a more direct route, Jae-Jin was first-class, jumping well, aggressive and always aware of colleagues to whom to place the ball. (하지만 후반들어 한국의 공격이 거세지면서 조재진의 진가는 드러났다. 그는 엄청난 점프력을 보여줬고 공격적이었고, 공이 있는 곳엔 항상 조재진이 있었다.)
Shimizu S-Pulse, his J League team, have a target man who should be watched closely. (조재진의 소속팀인 시미즈 S펄스는 조재진을 전담하는 관리자가 있을 정도이다)He played like a traditional English centre-forward when teams played in a direct style. (조재진은 마치 잉글랜드의 공격수같았다)I saw similarities to Kevin Davies at Bolton and past heading giants such as Tommy Lawton, Nat Lofthouse, Tony Hateley and, more recently, Alan Shearer.(조재진을 보며 볼튼의 케빈 데이비스와 과거 헤딩왕이었던 토미로톤, 나트 로프트하우스 등이 떠올랐다. 최근의 스타에 비유하자면 앨런 시어러와 매우 유사한 플레이를 조재진은 보여주었다)parent.ContentViewer.parseScript('b_4375485');
첫댓글 수정하다가 실수로 지워버려서; 다시올립니다.
갠적으로 찰튼갔으면...계속 볼수있으니까 ㅋ
아이캔플라이 그것도 명작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딩진짜잘한다
안더레흐트가 낫지.
조재진 동영상도 꽤 있구나 ㄷㄷ
j리그에선 참 잘하네...
22222 그냥 주워먹는거 말고도 중거리슛도 좋고 위치 잡는것도 국대에서보다 훨씬 나아보이고...
근데 국대 경기때 보니까..... 공잡으면 좀 주춤주춤하던데....
지금 생각해보면 선수들만 잘 받쳐주면 득점 많이해줄것 가튼데
우리가 과소평가 하는건지 그들이 과대평가하는건지 유럽에가면 알 수 있겠죠?
조재진의 헐리웃 동영상을 해외 네티즌이 보면 어떨지...
정말 국내에서 너무나 과소평가되고 있는 선수...2006월드컵때 정말 혼자 그 무수한 수비수부터 날라오는 공중볼들을 혼신을 다해서 헤딩을 했건만...
뭐 이동국안정환을 더 좋아하긴 하지만 유럽가면 응원할사람 하나 더 생겨서 좋다~
2222222한국을빛내줘~!!!
솔직히 조재진을 능가하는 공격수가 울나라에 잇나?? 동국님은 당분간 못보고......재진이의 발전만 믿어야지..
많은데
이거 다보고 아시안컵 딱 한경기만 봐도 실망할듯...
그건 공격수한테 실망한것보단 미들진한테 실망한경기에요 ㅋ
아시안컵 인도네시아전 조재진 보면 솔직히 토나옴 ㅋㅋ
아시안컵 보면 선수들 모두와 조직력이 토나오지... 굳이 한 사람한테 실망 할건 아님
솔직히 아시안컵때는 수비수들 칭찬!!!
조재진한테 재대로 된 패스가 안간다는...울 국대 미들 유기적인 패스나 전방 스루패스 정확한 크로스 본적이 언제인지..ㅎㅎ
솔직히 저는 이동국선수보다 조재진선수에게 더 기대합니다. 유럽가서 동국선수처럼 픽픽 쓰러질꺼라는 생각은 안합니다. 그 이유는 이미 조재진선수는 헤딩싸움에서 월드컵 등 유럽선수들과의 싸움에서 지는 모습을 안보였기 때문입니다. 이동국선수도 잘되길 바랬건만 ㅠㅠ 아....
조재진하면 "천수야 가자 역습이다"만 떠오르는 1人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버헤드킥작렬ㅋㅋㅋㅋㅋㅋ
그게뭐죠?
일본가면 한국선수는 간지슛만 쏴대냐 ㅋ;
이제 대세는 조재진인가.........
대세는 조재진 같은 1人
이제 대세는 조재현2人죄송..ㅡㅡㅋ
휴... 생각만큼 안해주네..-0-
신기한게 그 선수 싫다가도 스페셜영상보면 정말 다 좋아져 ㅋㅋㅋㅋㅋ실상은...
제공권 장악 능력은 인정하지만 솔직히 잘하는지는 모르갔음... 그래도 유럽가서 잘 했음 좋겠네요 ㅋ
믿는다 악플들을 잠재워죠.
이런소리하면 먼소리를 들을지 모르지만 저는 예전부터 이동국보다 조재진이 더 잘하는것 같고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