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감독 연봉이 얼마인지는 알고 싶지도 않고요.
현상황에서 라인업부터 선수 등록,말소까지 지금 카페회원들에게 맏겨도 이정도 최악은 면할것 같네요.
고교시절 OB의 양세종이란 선수와 최초 신인왕인 박종훈선수를 무척 좋아하고 없는 살림에 주간 야구는 꼭 사서 보던 나름 오래된 팬입니다.
전문가는 아닙니다만 여지껏 봐온 야구랑 지금 이글스의 야구는 달라도 너무나 다른야구를 어찌 받아 들여야 하는지 답답합니다.
차라리 팬들이 나름의 재능기부 형식으로 지휘를 해도 이보다는 나을거란 생각이 들정도이니......
계속 응원해야 하는지 야구를 일정기간 끊어야 하는지 ....
누가 답좀 주세요
첫댓글 단언컨데 제가 감독해도 현재의 김성근보다 나을듯 시포요. 정말입니다.
무연봉으로 봉사할 자신있습니다.
꽤 많은 팬들께서 같은 생각일것 같습니다
@사당동이글스 사당동이글스님 우리 함께 더 많이 응원해요..
사당사거리 먹자골목 술집 좋은곳 많은데..함 불러주시죠..ㅎㅎㅎ^^
카페 회원님들이 하셔도 김성근감독보다 낫다는데 백만표 드립니다,
@노원이유 ㅎㅎㅎ 깍쨍이셔...고맙습니다..노원이유님이 하셔도 더 잘하실듯..합니다.
그래도 야구는 계속 봐야죠...
그렇게 욕해도...야구없는 월요일이 마치 오아시스없는 삭막한 사막같이 느껴지며...
화요일부터는 야구시작되는 6:30분만 하루종일 기다리네여...
끊을수가 없어요...ㅠㅠ
보긴 봐야하는데... 정말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주는 요즘이기에 차라리 한동안 안보는게 정신건강에는 더 도움이 될듯싶네요!!
차마 눈뜨고 못 볼 지경이지만.. 그래도 선수들은 응원해야 되지 않을까요. 우리 팬들이 관심을 가지고 성난 "팬심"을 보여줘야 한시라도 더 빨리 이 "ㅇㅇ강점기"가 지나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