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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애완조류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 저 이만큼 컸는데 울 엄마는 어디 있나유?~~
샤론 추천 0 조회 234 13.06.28 17:11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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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6.28 17:18

    첫댓글 그래....너도 열심히 재활치료 받구....엄마 기쁘게 해주렴..고생하셨어요

  • 작성자 13.06.28 17:28

    감사 합니다
    열시미 해 보려구유~
    ~~
    지가 엄마군유~~
    엄마 안해도 되는데
    제발 고쳐서 자연으로 갔으면 해유`~~
    즐거운 주말 되세유~~

  • 13.06.28 17:30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사랑아~~ 재활치료 잘 되어서 걷고, 뛰고, 날자~~^^

  • 작성자 13.06.28 22:08

    감사합니당~
    열씨미 노력해서 조금이라도 걸어보게 하려구유~
    눈은 발달되어서
    밖에 나가믄 요리조리 호기심있게 보는데...
    즐거운 주말 되세유

  • 13.06.28 17:47

    대단하시네요. 전 모란 이하로는 못기를 거 같아요. 모란도 작은데 참새는... 어쨌거나 좋은 엄마만나서 조생 폈군요!

  • 작성자 13.06.28 22:10

    첨엔 당혹스러웠지유~
    지두 첨이에유~
    닦치믄 다 혀유~~
    지가 어리섞은거지유~
    어린새라서 안 움직이는 줄 알은거쥬
    언제나 행운 가득 하시길~

  • 13.06.28 19:03

    복받은 사랑이로 인해서 복된 일만 가득 하시네요~ ^^

  • 작성자 13.06.28 22:15

    그런거 같아유~
    글로스터 이녀석들도
    알콩달콩 잘 돌아보며 잘 키우네유~
    주말 행복 하시길~~

  • 13.06.28 19:22

    참새~^^ 넘 이쁜새예요~ 사랑아~ 말 잘듣고 행복해야해~

  • 작성자 13.06.28 22:16

    어린것이 말도 못하고 못 움직일 때
    얼마나 아팠을까 생각하믄
    잘 해 주고 싶어유~
    행복하게 해 줄게유~~빵긋

  • 13.06.28 20:26

    글을 읽으면서 너무도 행복했습니다..사랑아..다리도 낫고..이쁜 짓 많이해서 사랑 듬뿍 받고 건강하게 샤론님과 행복하게 잘 살아라..^^

  • 작성자 13.06.28 22:17

    고맙습니다
    공식적으로 사랑이가 되었네유~
    자연으로 돌아가믄 더큰 행복이고
    안되믄 사랑주어서 보살펴야지유~
    간간히 소식 전해 드릴게유~

  • 13.06.28 21:55

    아휴~~어쩜 글도 아름답게 쓰시네요~
    사랑이는 샤론님네 큰 인연이 있나보네요~
    사랑이와 즐거운 시간 많이있으시길~ 글구 사랑이 소식도 종종 들려주시와요~~

  • 작성자 13.06.28 22:20

    ~
    성장과정 전해 드릴께유~
    오늘은 치과에 데리고 갔었는데
    원장님과 간호사 언니들이
    신기하다며 한번 만져 보려하는데
    공격을 하려구 해서
    얼마나 웃었는지 몰라유~~

  • 13.06.28 21:57

    사랑이 녀석 무슨 새인지 점차 정체를 드러내겠군요. ㅎㅎ

  • 작성자 13.06.28 22:22

    참새라구 하던디유?
    그려서
    성은 참씨
    이름은 사랑~
    참사랑이래유~~
    주변 지인들이 더 재미있쥬?~~~빵긋

  • 13.06.28 22:25

    저는 강아지가 너무 기특해요 ^^

  • 작성자 13.06.28 22:43

    혹시나 어미새가 어디선가 볼까혀서
    하루 한 두번식
    옥상에 올라가믄 언제나 바구니 옆에 저러구 앉아 있어유~
    오늘은 주방에서 일 하고 잇는데
    와서 짖는거예유
    언내가 작은 소리로 찍찍 울고 잇는거에유~
    울면 밥 주는걸 보구 밥주라구~
    저 녀석한티도 웃지 못할일이 많아유~~빵긋

  • 13.06.28 23:40

    저희 옥이랑 비슷한처지네요ㅠ이쁘게아프지말고 잘자라야되 아가~

  • 작성자 13.06.29 08:55

    지기님 감사 합니다
    애기가 어제저녁부터 잠도 안자고 우네유
    갑자기 공격적이고~
    오늘은 훈련을 조금만 해야 할까유?~
    즐거운 주말 되세유~~빵긋

  • 13.06.29 08:50

    혹시 샤론님 흥부와 같이 언내가 복을 갖다 드릴것 입니다. 꿈발 꾸시고 로또 한번 구입해보세요. 언내가 찍어주는 숫자로. ^^

  • 작성자 13.06.29 09:44

    운영자님~
    언내가 복 주믄 나누어 드릴게유~
    꿈은 아직 안 꿔지는디유?
    기냥 언내보고 찍어 보라고 허가유?~~~헤헤
    그런데 이녀석 왜 이리 한 성격 하는지유~
    이럴때는 어찌해야 하나유~
    잘 지내다가 어제부터 그러내유
    사춘기도 아니고
    즐거운 주말 되시길~~빵긋

  • 13.06.29 12:06

    이쁘게 잘 성장하고 잘 치료되어 자연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네요
    강쥐가 꼬물이들 돌보느라 너무 이쁘네요 ㅎ

  • 작성자 13.06.30 06:54

    봄이님~~
    저의 바램도 그래유~
    자연속 자신들의 무리속에서
    알콩달콩 살았으면 좋겠어유
    가끔 찿아 와 주믄 더 좋구~~
    강쥐가 밥도 더 많이 먹어유
    아마도 지단에 체력이 많이 소모 되나봐유
    귀여운 녀석이에유~~
    주말 즐겁게 보내세유~~빵긋

  • 13.06.29 14:13

    예쁜참새네요~... 앞으로 계속 보여주세요.. 근데 벌써 사춘기라니 넘빠르네요 ㅎㅎ

  • 작성자 13.06.30 06:59

    하루하루 귀여워져유~
    그누매 승질빼기만 배꾸유~
    도대체 이녀석이 왜 이러냐?~~
    라는 나의 이야기에 울 딸랭이 왈~
    새 아줌니는 훈련이지만 저 고맹이는 싫지이~~
    아프고 귀찮게 하는데 나 같어도 공격하지이~
    ~~
    그렇구나~
    그래도 할수없어~~
    미래를 위해서라믄
    근데 엄마~
    진짜 많이 좋아졌네에~~
    사춘기가 아니고 ~~ㅋ
    바람님 많이 좋아져 가구 있어유~~빵긋

  • 13.06.29 21:28

    님 복받을겁니다...가슴이 뭉클해지는글...애처롭게 바라봐주는 강아지...장애를 가졌어도 훌륭한 엄마가 있기에 전혀 걱정이 없습니다...알콩달콩 앞으로 사랑이가 살아가는 이야기 사애조 여러분들은 계속 보고싶을겁니다.다음이야기 기대할께요^^

  • 작성자 13.06.30 07:04

    보라님 감사 합니다
    이렇게 회원님들게서 사랑과 관심으로 지지해 주시니
    더 힘이나고 용기가 생긴답니다
    이녀석 때문에 카페 가입두 하구유~
    이제 슬슬 옥상으로 훈련하러 올라 가야지유~
    좋은 모습의 사진이랑 보고 글 올리고 싶은데~~
    이제는 사랑이가 모두의 새가 되었네유~
    즐거운 오늘 되세유~~빵긋

  • 14.05.22 09:51

    최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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