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꾼 꿈인데....
알이 엄청 굵고 싱싱한 사과를 깎고 있었는데 그 껍질로 맛사지를 좀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 친구중에 미생물을 전공한 애가 있어 그 애한테 아직 세수를 안한 상태인데 이걸로 맛사지를 좀
해도 되겠냐고 물었더니 얼굴을 씻고 하라고 해서 열심히 세수를 아주 깨끗하게 하는 그런
꿈이었습니다.
해몽 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오늘 꾼 꿈인데....
큰언니, 둘째 언니, 세째언니와 남동생이 나오는 꿈이었습니다.
저는 일본에 있고 큰언니는 러시아에 있고 나머지 언니들은 다 결혼해서 가정을 이루고 있고
집에 남아 있는 건 남동생뿐입니다.(실제 상황)
무슨 큰 행사인 것 같은데 회장이 어마어마하게 크고 웅장했습니다.
시식 코너에서 우선 과자를 좀 가져오려고 했는데 같은 회사 같은 모양의 과자(스낵)인데
여러가지 맛이 나는 그런 과자로 종류별로 띁어져 있어 시식을 할 수 있게 해놓았고
밑에는 새과자가 산 처럼 쌓여져 있었습니다.
이 과자를 어떤 사람이 뜯어놓은 시식용 과자가 아니라 뜯지도 않은 새 과자를 그냥 가져가길래...
그걸 그냥 가져가도 되냐고 물으니 상관없다고 하며 가져가길래...
저도 3개를 종류별로 가져다가 큰언니와 같이 먹었습니다.
먹고 있는데 언니와 아는 사람인듯한 한 남자가 와서 같이 먹었고 저한테도 뭔가 묻길래 대답을 했습니다.
둘째 언니는 일하느라 같이 못 먹고 세째 언니는 자기네 가족들과 같이 먹는다고 저쪽으로 갔고
동생은 뭔가 가지러 간 상태라 그때 상황에서는 큰언니와 나, 그리고 큰언니가 아는 남자 이렇게 셋이었습니다.
이것도 해몽 좀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그처럼 세수한다든지 머리를 손질한다든지 샤워를 한다든지 하는 꿈의 상황은 모두 같은 의미로 해몽 됩니다
좋은 의미인데 그중에서도 세수하는꿈의 해몽이 가장 약한 해몽이 되거든요
별로 큰 의미가 없다는 말입니다 하루의 기분이 좋은정도의 꿈으로 해몽해도 별 무리가 없어요
그리고 다음꿈도 의미 있는 꿈으로 보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