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br />지방 대학병원의 소화기내과에서 간이식 권유 받아<br />서울에 있는 병원의 간암센터외과에 진료받아보려고 하는데요.<br />병원 옮기면서 소화기내과에서 처방받던 약은 어떻게 되는 것인지 궁금해요. 3년을 소화기내과 교수님께 약을 처방받아왔는데요. 약이 딱 떨어지는 날 서울 병원 외과가 예약되어 있거든요.<br />최근 처방전에 적힌 약은 트라젠타듀오정, 비리어드정, 헤파코엔정이에요.<br /><br />병원 옮기신 분들은 약처방 어떻게 되셨나요? 병원을 옮긴 다고 생각하니 이래저래 걱정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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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전화로 간이식 권유받어서 최대한 빨리 간이식외과 진료봐야 한다고 말하면 됩니다.. 그전 다니던 병원에서 자료 다 받어서(요즘은 CD로 주기도 함) 가져가시고요.. 진료 2시간전에 외부병원자료 제출쳐가 있어요 . 1층.. 그곳에 제출하시고.. 기다렸다. 진료보시면 되는걸로 알고 있어요.
첫댓글 옮긴 병원 진료 보시면서.. 기존 약 보여주며 처방해 달라고 하면 됩니다. 꼭 먹어야하는 비리어드도 있네요. 의사선생님이 필요없는 약 빼기도 하고요.
트라젠타듀오정-당뇨조절.
비리어드정-B형간염 항바이러스제
헤파코엔정-복합비타민+우루사성분.등등등..
예약 전화로 간이식 권유받어서 최대한 빨리 간이식외과 진료봐야 한다고 말하면 됩니다.. 그전 다니던 병원에서 자료 다 받어서(요즘은 CD로 주기도 함) 가져가시고요.. 진료 2시간전에 외부병원자료 제출쳐가 있어요 . 1층.. 그곳에 제출하시고.. 기다렸다. 진료보시면 되는걸로 알고 있어요.
걱정이 많이 되었었는데 한시름 놓았네요~ 감사합니다~ 우가차카님!
전공이들 파업이라걱정이네요
맞아요~ 코로나에 전공의 파업에 마음이 어수선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