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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수상 신춘문예는 살아있다.
언덕저편 1 추천 0 조회 144 25.01.11 10:46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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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1.11 11:27

    첫댓글

    살아 있다고 하는 신춘문예,
    우리의 문학수준을 이끌어 가고,
    높여가는 것임에는 여지가 없는 것 같습니다.

    빠르고 신속한 뉴스를 내는 것이
    신문이었다고 한다면,
    요즈음은 인터넷 매체에서 더 빠르게
    편리한 것을 볼 수가 있네요.

    너무 많은 정보, 동영상, 가짜 뉴스등
    읽을 꺼리가 홍수가 난 듯 너무 많아서
    혼돈스럽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5.01.11 20:24

    우리는 매일 쏟아지는 수많은 가짜뉴스며 과대포장한 광고의 물결과 각종 허위정보가 난무하는 속에서 힘들게 살고 있습니다. 언제나 맑고 깨끗한 세상이 올까요?

  • 25.01.11 14:05

    신춘문예 잊고 산 지가 한참 되었는데, 아직 살아있다니 반갑습니다. ㅎ
    신춘문예와 얽힌 까까머리 옛 추억 떠올리며 웃습니다. ㅎ

  • 작성자 25.01.11 20:25

    한창 문학을 좋아하던 청소년 시절에는 신춘문예는 동경의 세계였지요..

  • 25.01.11 14:46

    훌륭한 작가를 탄생 시키는 신춘문예가
    계속 살아 있어야만 하지요 .
    젊은 시절 언덕저편 1님도 문학에 관심이 많으셨다니
    역시 수필방에서 그 필력이 표시나는듯 합니다 .

  • 작성자 25.01.11 20:27

    수련의를 거쳐야 전공의가 되듯이 습작의 훈련이 계속되다 보면 이름을 얻는 작가로 태어나나봅니다.

  • 25.01.11 14:53

    우리의 아날로그 감성을 지켜주는 신춘문예가
    살아있어서 다행입니다.

  • 작성자 25.01.11 20:29

    그렇습니다. 신문도 시대의 대세에 밀려 많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그와중에 신춘문예 유지는 신문의 명맥을 잇는 중요한 역할입니다.

  • 25.01.11 20:25

    위 희곡의 예를 보아도 문학은 타고난 재능이 기반이 되는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5.01.11 20:30

    모든 예술분야는 타고난 재능이 있어야 하고 부모로 부터 받는 유전자역시 무시못합니다.

  • 25.01.12 07:52

    문학으로 이름을 알리고 수입이 생기려면 신춘 문예 정도에는 입상을 해야겠지요?

    문학에 능력이 없던 나에게는 그냥 그림의 떡 이지용

    다만 나도 여기 수필수상방에 글을 쓰고 그게 통한다는게 고맙고 감사합니당

    충성 우하하하하하

  • 작성자 25.01.12 12:59

    글을 써서 세상에 알려지고 그래서 수입이 생기는것 아주 힘든 고난의 길입니다. 우리같이 평범한 직장생활한게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잘살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 25.01.12 10:56

    그러고 보니 신춘문예 당선작이 발표되었군요. 올해는 또 어떤 작품들이? 기대가 됩니다. 정성들인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5.01.12 13:03

    그야말로 당선작들은 심혈을 기울이고 백배 노력을 한 작품들입니다. 그들이 가야하는 미개척의 길이 탄탄한 등용문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 25.01.14 20:48

    저도 신춘문예하면 잊어버리지 않는 선생님이 계신데요.
    중1때 국어선생님께서 가끔가끔 신춘문예 노래를 불렀어요.
    직업은 교사지만 작가에 대한 꿈이 있으셨나봐요.
    아무리 타고난 재능이 뛰어나도 전업작가가 되서 성공(?)한다는 것이
    얼마나 험란한 가시밭 길인지 물론
    모든 일이 그렇듯이 운도 따라야 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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