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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comment><SPAN><SPAN><STRONG><FONT color=#0000ff>
<P>안녕 하세요</P>
<P>회원 여러분...</P>
<P>2011년 일년간 어떻게 사셨는지 궁금 합니다.</P>
<P> </P>
<P>사는게 뭔지 세월은 잘도 흐르고, 신체는 노화 현상이 점점 가속화 되는걸</P>
<P>절실히 실감 합니다</P>
<P>슬픔이 밀려오니..회원님들 한분 한분 더욱 보고 싶읍니다.</P>
<P> </P>
<P>그러하니 </P>
<P>고향 떠나와서 답답한 서울 생활에 회원님과의 의사 소통이 저의 삶에 많이 보탬이</P>
<P>되었음을 고맙게 생각합니다.</P>
<P> </P>
<P>못다한 2011년을 잊어 버리시고....기운찬 2012년을 약속하는 자리를 회원님과 같이 하고자</P>
<P>송년회를 갖고자 하니</P>
<P>누구든지 중국에 관심 가지시는 분들 많이 오시면 좋겠읍니다.</P>
<P> </P>
<P> </P>
<P>2011년.......송 년 회........</P>
<P> </P>
<P>날짜 : 2011년 12월 9일 (금요일) 5시 30분 (시간 변경 가능-신청받음) 조금 늦어도 상관없으니 오시기 바랍니다</P>
<P> </P>
<P>장소 : 연길 양꼬치 꾸이..남구로역 가리봉 삼거리 (장소 변경 가능-신청 받음)</P>
<P> </P>
<P>내용 : 중국정보와 지난날의 회고록 그리고 심양의 추억</P>
<P> </P>
<P>회비 : 2만원 여성분 무료</P>
<P> </P>
<P>오실분 : 중국에 관심 있으신분 누구나 환영 합니다.</P>
<P> </P>
<P>당일 연락 핸드폰 : 010-5377-1498</P>
<P> </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6B863D4ED1DE1C5E"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136B863D4ED1DE1C5E8EC0"/></P>
<P> 송년회 장소</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209C3D4ED1DF2018"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11209C3D4ED1DF20184B6B"/></P>
<P>2010년 송년회 참석하신분들..공수래님은 늦게나마 오셧읍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1A6A3D4ED1DFA523"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181A6A3D4ED1DFA523C852"/></P>
<P>여 주인장..</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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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작년에 오신분들 올해도 변함없이 보고 싶읍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2A953D4ED1DE910D"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122A953D4ED1DE910D6D0E"/></P>
<P>작년 2010년 송년회 때</P>
<P> </P>
<P> </P></FONT></STRONG></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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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comment><SPAN><SPAN><SPAN id=_cmt_contents1>## Daum 내 공개 게시물로 인하여 권리침해를 받으신 분께서는</SPAN></SPAN></SPAN></DIV>
<DIV class=comment><SPAN><SPAN><SPAN> 침해 사실을 소명하여 문제가 되는 게시글의 삭제, 게시물 이동 보관을 요청하실 수 있습니다. </SPAN><SPAN id=_cmt_datestr1><SPAN class=num><FONT color=#666666 size=2 face=돋움>07.08.07 00:07</FONT></SPAN> </SPAN></SPAN></SPAN></DIV>
<DIV class=comment><SPAN><SPAN>## 카페 운영진을 정당한 이유없이 시시콜콜 , 사사건건 물고 늘어지는 회원은 분리 수거 한다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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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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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R><A href="http://music.daum.net/song/song.do?songId=300407" target=_blank><B>행복한 인연</B></A> - 영조<BR><BR>1>>나를 만나서 행복했나요. 아직 처음처럼 사랑하나요<BR>그댈 만나서 난행복했어요, 처음 그때보다 더 행복해 요.<BR>눈은 내리는 겨울이였죠 ,우리 처음 만난 계절이<BR>하나가 되는 운명 앞에서 ,원앙 처럼 사랑 한거죠.<BR>돌아볼수록 눈물이 나요 ,지난 모든 것이 아람다워서<BR>그댈 위하여 날 살아갈래요.그게 내 인생에 행복이니까<BR>끝이없는 시간을 함께 걸어온거죠<BR>한번도 이별없는사랑은~<BR>항상 함께 있어도 그리운 사랑<BR>그대 와 나에 행복한 인연<BR>2>>>눈은 내리는 겨울이였죠 ,우리 처음 만난 계절이<BR>하나가 되는 운명 앞에서 ,원앙 처럼 사랑 한거죠.<BR>돌아볼수록 눈물이 나요 ,지난 모든 것이 아람다워서<BR>그댈 위하여 날 살아갈래요.그게 내 인생에 행복이니까<BR>끝이없는 시간을 함께 걸어온거죠<BR>한번도 이별없는사랑은~<BR>항상 함께 있어도 그리운 사랑<BR>그대 와 나에 행복한 인연<BR><BR>가사 출처 : <A style="COLOR: #0307c3" href="http://music.daum.net/" target=_blank>Daum뮤직</A></P>
<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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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20 , ★,자유 게시판
추천 ※
2011년 서울 망년회 개최 합니다. 많이들 오시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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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2011년
조은일 굿은일 많았읍니다
다 잊고 마주 앉아...각자 즐기시는 술과 요리로
찐한 화합의 장소가 되었으면 좋겠읍니다~~~~~
벌써 , 한해가 저물어 가네요...
왠 세월이 이렇게 빠른지요 ?
건강하시고, 반가운 얼굴로 뵙지요.. 활기찬 내년을 기약하면서....
작년 망년회때는 초반부터 저가 좀 취해서 말씀드립니다
백옥당님의 빠이주 내공을 따라 하다가 빨리 어리버리 햇읍니다
그 정도로 빨리 취하는 스타일 아닌데 좀 무리해서 그런거 같읍니다. ^^
글 올려놓구 회원님들의 동향을 보니 울 까페 죽어도 너무 죽은거 같읍니다
노령화에다가 재미 없는 중국에다가.....기분 날리 없으시겠죠
저만해도 이제 심양 가면 참 재미 없읍니다
1998년 부터 심양 살앗는데...그땐 적은 돈으로도 할것도 많고 쓸것도 풍부햇는데
이제 환율 하락에다가 위안화 절상 그리고 집값과 물가...인건비 상승
비교적 싼편인 심양도....이제는 모든게 부담 되는게 사실입니다
사업하던 많은분들도 빈털터리로 철수햇고....
저만해도 13년 동안 중국에 수억 갖다 바쳣읍니다
13억 인구에 10원씩만 벌어도 운운 하던게 엊그제인데 중국이라는 거대한 늪에 빠져
죽지 않고 본전만 해도 잘한 사람 입니다.ㅎㅎ
그래도 울 회원 다시 힘내서 도전 해야 되지 않겠읍니까
저만해도 안되는줄 힘드는줄 뻔히 알면서도 자꾸가게 되고 빚내서라도 사업 구상 하러 다니고
하는거 보니, 중국도 중독성이 있나 봅니다
안가면 가고 싶고, 가면 별수없이 돈만 쓰고 오니, 이제는 중국의 부동산에 눈독 들이는데
설마 이제부터라도 최소한 잃지는 아니 하겠지요
뉴스에 보니 앞으로도 20년은 중국 고도성장을 예견 하던데....부동산 믿읍니다
여러분 서로 도와 가면서 힘냅시다.^^
다들 하직 하셧는지 반응이 없군요. 어쩌면 나혼자 놀다 올지 걱정됩니다.
두다리 힘 남아 잇을때 좀 움직여 주셔요.
망년회 취소 할까도 생각 했는데... 내가 한 약속 내가 지켜야죠
제가 가야하는데 가족과의 선약으로 인해 죄송합니다. 만약 취소되신다면 14일 같이 사당역에서 뵙도록 하시죠!
" 우리가 남이가 !? "란 말이 있듯이 같은 뿌리니 만큼... 공수래 형님도 꼭 오시라고 전화해야겠네요...
돈키호테님 잘 알겠읍니다.....
내일인데...
아는분이 한분도 없어 망설여 지지만'
한번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그렇읍니까...
저도 아는분 한사람 없었는데 불구하고....작년 망년회 저가 개최 햇는거랍니다
와 보시면 안오고 후회하는거 보다....열번 좋읍니다.
세상에는 해보고 후회하는것이 나중엔 추억이 되고 친구도 되고 삶의 동지도 되더군요
을지문턱님의 존함은 익히 알고 있읍니다....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