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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스크랩 연예 #2010년 11주차 박스오피스 - <앨리스>의 대박, <그린존>의 부진
Southern 추천 0 조회 951 10.03.15 06:52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1위(=) Alice in the Wonderland (BV)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2010.3.4 국내개봉

 

#주간수익 - $116,300,000
#누적수익 - $116,300,000 (2010년 박스오피스 1위)
#해외수익 - $94,000,000
#3,728개 상영관 / 제작비:$200m / 1주차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와이드 릴리스한 신작이 4편이나 됐음에도, 막강한 티켓파워를 과시하며 다른 작품들을 여유롭게 따돌리기까지 했다.

 

<아바타 Avatar,2009>의 3D 열풍의 바통을 이어받았다고는 하지만, 이 작품은 3D 기술력보다는 오히려 팀 버튼과 조니 뎁이 만났다는 데 의의를 둔 작품. 팀 버튼의 기괴한 상상력과 디즈니라는 브랜드가 가진 탄탄한 배급력과 관객들의 신뢰도가 제대로 어울렸다면 하는 바람을 무색케하게(영화에 대한 실망도는 상당히 큰 편) 흥행에서는 정말 제대로 터졌다.

 

역대 3월 개봉작 오프닝 수익 1위<2위는 <300,2009 (오프닝수익:$70m)>, 역대 1분기 오프닝수익 1위<2위는 분노의 질주: 더 오리지널 Fast & Furious,2009(오프닝수익:$70m)>를 차지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는데, 그 흐름이 2주차까지도 이어진 셈이다. 제작비가 2억 달러여서 개인적으로는 우려가 조금 있었는데, 개봉 2주만에 무사히 채워넣었으니 이제부터는 걱정할 일도 사라지고, 돈 긁어모으는 일만 남은 것 같다. 지금 이 분위기로 이어진다면 팀 버튼은 자신의 필모그래피 가운데 최고의 수익을 기록한 <배트맨 Batman,1989 (최종수익:$251m)>도 넘을 것이 거의 확실해 보인다.

 

조니 뎁과는 <찰리와 초콜릿 공장 Charlie and the Chocolate Factory,2005>으로 이미 2억 달러 돌파를 경험해봤지만,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그 이상이 될 것 같다. 기대했던 것에 못미친다는 의견이 대부분이었는데, 그건 팀 버튼의 영화를 좋아했던 사람들의 생각이었을 뿐, 대부분의 관객은 팀 버튼의 색이 어느 정도 빠진 영화를 기대했었나 보다.

2위(첫등장) Green Zone (유니버셜) / 그린 존 2010.3.25 국내개봉


#주간수익 - $14,535,000
#누적수익 - $14,535,000 (2010년 박스오피스 20위)
#해외수익 - $9,700,000
#3,003개 상영관 / 제작비:$100m / 1주차

 

-<본 슈프리머시 The Bourne Supremacy,2004>와 <본 얼티메이텀 The Bourne Ultimatum,2007>의 폴 그린그래스와 맷 데이먼이 다시 만났다는 것 만으로도 이 작품 기본적으로 1위는 찍어줄줄 알았다.

 

게다가 평론가들과 영화 기자들 심지어 관객의 평까지도 호평일색. 폴 그린그래스의 연출실력은 녹슬지 않았고, 맷 데이먼의 강인함은 여전함을 스크린을 통해 확인까지 시켜줬는데, 어째 이런 실망스런 결과가 나왔는지 모르겠다. 못해도 <본 슈프리머시>의 오프닝수익($52m)은 해줄줄 알았기 때문이다.

이렇다면 유니버셜로서도 <본의 네 번째 시리즈>를 제작하고자 두 사람에게 목을 메달 필요는 없을 것 같다. 물론, 한다고 해도 두 사람이 함께하는 것을 보기는 힘들지 않을까 싶다. 이미 폴 그린그래스는 하차의사를 전했고, 맷 데이먼 역시 폴 그린그래스 감독 없이는 안한다고 했으니까 말이다.

3위(첫등장) She's Out of My League (파라마운트)

 

#주간수익 - $9,600,000
#누적수익 - $9,600,000 (2010년 박스오피스 22위)
#해외수익 - $-
#2,956개 상영관 / 제작비:$20m / 1주차

 

-남자라는 사람과 여신과의 믿기 힘든(주변이들로서는) 알콩달콩 러브 스토리를 과하게 그린 젊은 관객층을 위한 질펀한 로맨틱 코미디 <She's Out of My League>가 이번주 3위를 차지했다. 의외의 복병으로서 많은 지목을 당했던 작품이기는 한데, 뚜껑을 열어보니 역시나 였다. 전반적으로 관객들의 만족도는 높은 편이기는 하지만, 더이상 치고 올라갈 능력이 있어 보이는 영화는 아닌 듯.

4위(첫등장) Remember Me (서밋 엔터테인먼트)

 

#주간수익 - $8,300,000
#누적수익 - $8,300,000 (2010년 박스오피스 23위)
#해외수익 - $-
#2,212개 상영관 / 제작비:$16m / 1주차

 

-서밋 엔터테인먼트의 보석 로버트 패틴슨 주연의 <리멤버 미> 역시 박스오피스에서는 <트와일라잇> 시리즈 이상의 무언가를 보여주지는 못했다.

 

<트와일라잇> 시리즈를 제외하고는 아직까지는 다른 작품에서 뚜렷한 족적을 남기지 못하고 있는 것이 아쉽기는 한데, 이 작품은 평마저 혹평이 대부분이라서 로버트 패틴슨에게는 큰 아쉬움으로 남을 듯 싶다. 제작까지 직접 손을 댄 것을 보면 스타가 아닌 배우로서 자신을 보여주고 싶었던 것 같은데 말이다.

5위(▼2) Shutter Island (파라마운트) / 셔터 아일랜드 2010.3.18 국내개봉


#주간수익 - $8,140,000 (수익감소율 -38.5%)
#누적수익 - $108,008,000 (2010년 박스오피스 3위)
#해외수익 - $35,000,000

#3,356개 상영관 / 제작비:$80m / 4주차

 

-비록 2계단 하락해 탑 5에 간신히 턱걸이 했지만, <셔터 아일랜드>로서는 충분히 본전 장사는 한 것으로 보인다. 이제 슬슬 해외개봉국가를 넓히기 시작하면서 추가적으로 수익을 뽑을 듯.

6위(첫등장) Our Family Wedding (폭스 서치라이트)

 

#주간수익 - $7,600,000
#누적수익 - $7,600,000 (2010년 박스오피스 24위)
#해외수익 - $-
#1,558개 상영관 / 제작비:- /1주차

 

-특정 관객층(흑인,라틴)을 위한 영화여서 흥행에서 큰 결과를 기대하지는 않았다. 뭐, 이정도 순위라면 어느 정도 예상한 순위이며, 이 작품으로서도 최대치를 끌어올린 듯.

 

미국외 해외 개봉하기에는 너무 약점이 많은 작품인지라 미국에서 벌 수있을 때만큼 벌어야 할 듯. 그나마 남미쪽까지는 어느 정도 괜찮을 것 같지만..

7위(▼2) Avatar (폭스) / 아바타 09.12.17 국내개봉

 

#주간수익 - $6,600,000 (수익감소율 -18.7%)
#누적수익 - $730,344,000 (2009년 박스오피스 1위)
#해외수익 -$1,908,000,000 (역대 박스오피스 해외수익 1위)
#1,718개 상영관 /제작비:$310m~400m / 13주차

 

-솔직히 지겹다. 13주째 탑 10이라니, 박스오피스에 이렇게 오래 머물러있었으니 전 부인에게 아카데미상을 뺏긴 것일 수도. 어쨌든 <아바타>는 여전히 기록을 쓰고 있는 중이다. 그런데 재밌는 것은 9주차 수익부터 11주차까지 주간 수익에서는 <타이타닉,1997>보다 낮았다는 점, 그리고 12주차 주간수익에서는 <나 홀로 집에,1990>보다 낮은 점(물론 1위는 타이타닉)이라는 사실이다. 생각해보면 진짜 괴물은 <타이타닉> 인듯.

8위(첫등장) Brooklyn's Finest (오버츄어 필름)

 

#주간수익 - $4,290,000 (수익감소율 -67.9%)
#누적수익 - $21,351,000 (2010년 박스오피스 18위)
#해외수익 - $-
#1,939개 상영관 / 제작비:$17m / 2주차

 

-지난주 2위로 데뷔했던 <브룩클린 파이니스트>가 이번주 신작들의 대거 공세에 밀려 8위로 떨어졌다. 에단 호크로서는 올 초에 <데이브레이커스 Daybreakers,2010>의 전철을 밟는 것 같아서 가슴 아플 듯. 참고로 <데이브레이커스>는 2위로 데뷔해 2주차에 11위로 떨어졌었다.

9위(▼5) Cop Out (워너)

 

#주간수익 - $4,230,000 (수익감소율 -54.5%)
#누적수익 - $39,442,000 (2010년 박스오피스 11위)
#해외수익 - $-
#2,882개 상영관 / 제작비:$30m / 3주차

 

-그저 그런 버디 코미디 영화로 남을 듯.

10위(▼4) The Crazies (오버츄어 필름) / 크레이지 2010.4.8 국내개봉

 

#주간수익 - $3,650,000 (수익감소율 -48.4%)
#누적수익 - $27,409,000 (2010년 박스오피스 12위)
#해외수익 - $-
#2,359개 상영관 / 제작비:$20m / 3주차

 

-국내 개봉일이 4월 첫째주로 확정이 된 듯. 싶다. 통제불능의 바이러스로 인류의 종말이 시작된다!라는 거창한 광고문안을 달았는데, <2012>와 같은 블록버스터 느낌 물씬 나는 포스터를 보니 왠지 홍보 콘셉트를 잘못 잡은게 아닌가 싶다.

 

#next week  _ wide

 

 

The Bounty Hunter(소니픽쳐스 / 감독: Andrew Tennant / 출연: Jennifer Aniston, Gerard Butler, Jason Sudeikis, Dorian Missick)는 <스위트 알라바마 Sweet Home Alabama, 2002>,<Mr. 히치 - 당신을 위한 데이트 코치 Hitch, 2005>로 스타 배우의 적절한 활용과 대중이 좋아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기막히게 잡아낸 앤디 테넌트 감독의 신작이다.

 

로맨틱 코미디의 강점을 보여왔던 앤디 테넌트 감독(이전의 작품들 역시 <사랑은 다 괜찮아 Fools Rush In,1997>, <에버 애프터 Ever After: A Cinderella Story,1999>, <애나 앤드 킹 Anna and the King,1999>등이다)이 상승세를 잇지 못하고 주춤하게 된 것이 그의 최신작인 <사랑보다 황금  Fool's Gold,2008>가 평단과 대중들 모두에게 그다지 좋은 반응을 얻지 못했기 때문(사실, 이 작품은 매튜 맥커너히와 케이트 허드슨이라는 황금 캐스팅이었기에 흥행에서 아쉬웠던 작품).

 

그가 잘하는 로맨스에 액션을 섞었던 것이 오히려 독이 된 것 같은데, 이번에 선보이는 신작에 다시 한 번 로맨스에 액션을 섞어 놓았다. 제니퍼 애니스톤과 제랄드 버틀러라는 역시 스타파워 출중한 원.투펀치를 기용했다. 현상금 사냥꾼 마일로(제랄드 버틀러)가 그의 전부인인 캐시디(제니퍼 애니스톤)의 뒤를 밟아달라는 의뢰를 받게 되면서 일어나는 것이 주된 스토리로 알콩달콩 로맨스 액션이 펼쳐질 것으로 대충 감이 오는 작품.

 

 

Diary of a Wimpy Kid (폭스 / 감독: Thor Freudenthal / 출연: Zachary Gordon, Chloe Grace Moretz, Rachael Harris, Steve Zahn and Robert Capron)은 미국 출신의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제프 키니의 책을 원작으로 만든 작품. 그는 이 시리즈로 그는 뉴욕 타임스 100대 인물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 책은 국내서도 <윔피키드 : 학교 생활의 법칙,2008 푸른날개>를 시작으로 <윔피 키드 4 : 여름 방학의 법칙,2009 푸른날개>까지 총 4권의 윔피키드 시리즈가 출간이 된 상태다. 초등학생 그레그 헤플리의 눈으로 바라본 자신의 시시콜콜한 이야기들을 웃음으로 승화시킨 이 작품의 영화 작업은 어쩌면 너무도 자연스러운 일. 미국 코미디 아트 페스티벌에서 단편 영화 <Motel,2005>로 상을 받고, <강아지 호텔 Hotel for Dogs,2009>로 장편 데뷔 신고식을 무사히 치룬 쏘어 프류덴탈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전작도 아동소설이 원작이었는데, 이번에도 또 걸렸다.)고, 주인공인 그레그 헤플리 역에는 여러 TV 드라마에 출연중인 자카리 고든이 맡았다.

 

국내서는 베스트셀러라고 하기에는 뭐한 작품이어서 과연 이 작품이 온전하게 개봉할 수 있을런지는 모르겠지만,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는 꽤나 괜찮은 작품이 아닐까라는 생각은 해본다. 일단 책부터 보는 것이 좋겠지만...

  

 

Repo Men (유니버셜 / 감독: Miguel Sapochnik /출연: Jude Law, Forest Whitaker, Liev Schrieber, Alice Braga)은 주드 로와 포레스트 휘태커의 콤비 플레이를 볼 수 있는 작품.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인공 장기 매매와 관련된 이야기를 다룬 이 SF 스릴러는  <매치스틱 맨 Matchstick Men,2003>의 원작을 쓴 에릭 가르시아와 TV 드라마 <하우스 House M.D.>의 프로듀서이자 작가인 가렛 러너의 각본이라는 점에서 기대치를 높여도 될 듯 싶다.반전,의학,추리 등 의학 미스터리 스릴러에 관련해서는 다른 어떤 작가들보다도 능력있는 사람들이 호흡을 맞췄다는 점 때문이다.

 

게다가 주드 로와 포레스트 휘태커라는 원.투 펀치까지 생각하면 뭐 이 작품 꽤나 볼만할 듯. 게다가 대놓고 R등급 작품이어서 뭔가 강렬한 것을 원하는 성인 관객층에게는 아주 딱인 작품인 듯 싶다.

 

#next week  _ limited

Greenberg(포커스 픽쳐스 /감독:Noah Baumbach /출연:Ben Stiller, Rhys Ifans, Jennifer Jason Leigh)는 벤 스틸러 주연을 맡은 드라마로 자아를 찾아가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Hubble 3D(워너 /감독:Toni Myers /출연:Leonardo DiCaprio(나레이션))는 NASA 역사상 가장 어렵고 중요했던 임무인 우주 유영을 다룬 다큐멘터리로서 아이맥스 3D로 만날 예정.

 

 

 

Last Night(미라맥스 /감독:Massy Tadjedin /출연:Keira Knightley, Sam Worthington, Eva Mendes)은 하루동안 떨어져 있게 된 부부에게 일어나는 갑작스런 유혹을 그린 작품으로 샘 워싱턴, 키이라 나이틀리, 에바 멘데스가 주연을 맡았다.

 

The Runaways (Apparition / 감독: Floria Sigismondi /출연: Kristen Stewart, Dakota Fanning, Michael Shannon, Scout Taylor-Compton)는 전설적인 여성 록밴드 The Runaways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Vincere(IFC 필름 / 감독:Marco Bellocchio /출연:Fausto Russo Alesi, Giovanna Mezzogiorno, Filippo Timi)는 무솔리니의 숨겨진 연인 이다와 둘 사이의 아들인 알비노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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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3.15 08:16

    첫댓글 앨리스는 좀 애매한 영화인듯 한게요.. 이영화가 노리는 타겟이 20-30대 여자관객과 팀버튼&조니뎁의 조합을 보려는 관객층인데, 이 관객층에서마저도 호불호가 갈리네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라는 소설이 지금 20-30대 여자분들에겐 로망같은 존재인데 (우리의 트랜스포머처럼 말이죠..) 팀버튼의 색채가 좀 빠졌다고는 하나, 여전히 음울하고 기괴한 분위기에 많이 실망한듯 보입니다. (적어도 제여친과 그친구들에게선 나온 반응입니다.)

  • 10.03.15 09:23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루이스 캐롤이
    영미문화권에서는 상당히 중요한 문화적 아이콘인데
    한국에선 그런 위상을 갖고 있지 못한 것 같습니다

  • 10.03.15 08:26

    그린존 많이 아쉽내요..갠적으로서 감독과 배우 팬으로서요,..호평이라면 장기흥행도 함 기대해볼만 할텐데요..

  • 10.03.15 10:01

    그런데 그린존이 평론가들의 호평일색은 아닌것 같습니다.

  • 작성자 10.03.15 10:08

    장기흥행은 힘들 것 같고요, 앞 선 두 작품에 비해는 평점은 낮은 편이라서..이번주 개봉작 가운데서 좀 낫다뿐에요. ^^

  • 10.03.15 08:49

    써던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지난주와 수익이 동일합니다.^^;;.. 아마 첫주차 수익을 그대로 가지고 오신 것 같습니다.^^..어쨌든 앨리스는 악평과는 별도로 순조로운 흥행을 보이는군요...

  • 작성자 10.03.15 09:26

    아, 그렇네요. ^^ 블로그에서 가져온거라 수정도 안되고...이렇게라도 알려드릴께요.
    #주간수익 - $62,000,000 (수익감소율 -46.6%)
    #누적수익 - $208,625,000 (2010년 박스오피스 1위)
    #해외수익 - $221,000,000
    #3,728개 상영관 / 제작비:$200m / 2주차

  • 10.03.15 09:25

    저 같은 경우 팀버튼의 색채가 빠져서 덜 우울하고 덜 기괴하던데 ^^;;;

  • 10.03.15 11:37

    그린존이 1위를 못한건 놀랍네요. 제이슨 본 사단이 다시 뭉친데다가 그걸 상관안한다고 하더라도 예고만으로도 굉장히 재밌을것이라는 예상이 들었던 작품인데 말이죠.

  • 10.03.15 11:49

    그린존 수익이 시원찮네요 흠...뭐 저런거 상관없이 보러갈 예정이긴 합니다마는...그리고 앨리스는 저도 그닥이였는데(그래픽이야 뭐 아바타를 봤기때문에 3D에 대한 감흥도 좀 떨어졌구요) 진짜 흥행 폭풍이네요 ㄷㄷㄷ

  • 10.03.15 12:45

    앨리스 제 인생 최악의 영화였는데;; 영화시작 10분만에 잤어요

  • 10.03.15 13:34

    그린존;;; 시원찮네요;;;

  • 10.03.15 13:42

    앨리스 완전 재미 없던데요.. 팀버튼 영화중에 최악이라 해도 무방할 정도로....

  • 10.03.15 23:51

    전 엘리스 나쁘진 않았습니다만, 이정도를 기대한 작품이 아니죠.

  • 10.03.16 01:34

    허걱...그린존 대박 기대하고 있는데 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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