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문제가 큽니다.. 게임 플랜은 철저히 준비하지만 세부 전술에서 변화를 줘야 할 상황이 발생하면 우직하게 밀고 나가는 감독이 스포인데.. 지금까지는 전성기 웨이드와 MVP괴수라는 엘리트 티어 중에서도 엘리트인 재능을 가졌고, 이것을 꾸준하게 수행하는 두 선수를 코칭했기에 감독의 특성이 문제가 되지는 않았죠.. 그런데 지금은 달라요.. 히트는 여전히 재능의 조합이 맞지만 앞선 웨이드왕 르브론 같이 꾸준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선수가 부상전 보쉬였고, 지금은 웨이드에요.. 그래서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오늘같은 경우에도 4번 스팟에 하슬렘이 젤 나았잖아요? 그럼 이친구를 밀고 나가야 되는데.. 플랜대로만 가죠..
오늘 경기는 워커랑 뎅의 슛이 안들어갔다는 점과 1쿼터의 삽질만 뺀다면 나름 플랜대로 간 경기로 보입니다. 하지만 1쿼터의 삽질도 변화를 주기보다는 플랜을 고수하는 스포의 성향에 기인한게 매우 크죠.. 이정도의 게임 스피드와 포세션을 보였고, 거기에 리바운드도 앞선 게임은 스포가 생각하는 히트 경기를 한거거든요.. 다른 거보다 호크스가 매우 튼실하네요.. 스퍼스 마크2라고 부르기도 애매할만큼 에너지 레벨도 비교가 안될 정도로 좋고.. 노련함도 나쁘지 않고요.. 아마 보쉬가 포함된 베스트로 붙었다고 해도 이기기는 어려웠을 거 같네요.
에고 이렇게 고문하다 또 아쉽게 질 듯....
워커는 진짜 예전에 데퀀 쿡 보는거 같네요.. 누가 볼만 잡으면 슛던지라고 슛버튼을 누르나? 진짜 거침이 없네요
웨이드 지금은 꼭 넣어줘야 할 타이밍이었는데....
웨이드도 방금은 점퍼가 아니라 포스트업을 밀고 들어가던지 하지 ㅠ
웨이드 진짜 .. 뭐가 저리 성급하고 어려운 슛을 시도하는건지 참...
웨이드 진심 최악입니다ㅠㅠ
아 무슨 휴스턴도 아니고 40개 시도하려고 그러나.. 휴스턴은 잘 넣기라도 하지..
그렇지 오펜스지
웨이드 희망고문...시작...
올랜도전과 상황은 비슷한데 상대가 애틀란타....
라스트 1분 집중하자.!!!!
고란도 또 뺐네요. 계속 실험중입니다.
아...애틀 침착하네요. 상대가 약해서 그런가
티그, 호포드까지 나왔으면 진작 가비지 갔겠네요. 웨이드는 마지막 두포제션처럼 공격을 해야합니다. 가까운 곳에서 슛하면서 리듬을 찾아야 된다는 걸 본인이 더 잘 알텐데..
화사가 애틀을 잡고있는데 단 한명도 제대로 도와주는 이가 없으니...화싸 외롭겠네요...
슈웨거 하나만 더 놓쳐라.
스포 문제가 큽니다.. 게임 플랜은 철저히 준비하지만 세부 전술에서 변화를 줘야 할 상황이 발생하면 우직하게 밀고 나가는 감독이 스포인데.. 지금까지는 전성기 웨이드와 MVP괴수라는 엘리트 티어 중에서도 엘리트인 재능을 가졌고, 이것을 꾸준하게 수행하는 두 선수를 코칭했기에 감독의 특성이 문제가 되지는 않았죠.. 그런데 지금은 달라요.. 히트는 여전히 재능의 조합이 맞지만 앞선 웨이드왕 르브론 같이 꾸준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선수가 부상전 보쉬였고, 지금은 웨이드에요.. 그래서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오늘같은 경우에도 4번 스팟에 하슬렘이 젤 나았잖아요? 그럼 이친구를 밀고 나가야 되는데.. 플랜대로만 가죠..
오늘 경기는 워커랑 뎅의 슛이 안들어갔다는 점과 1쿼터의 삽질만 뺀다면 나름 플랜대로 간 경기로 보입니다. 하지만 1쿼터의 삽질도 변화를 주기보다는 플랜을 고수하는 스포의 성향에 기인한게 매우 크죠.. 이정도의 게임 스피드와 포세션을 보였고, 거기에 리바운드도 앞선 게임은 스포가 생각하는 히트 경기를 한거거든요.. 다른 거보다 호크스가 매우 튼실하네요.. 스퍼스 마크2라고 부르기도 애매할만큼 에너지 레벨도 비교가 안될 정도로 좋고.. 노련함도 나쁘지 않고요.. 아마 보쉬가 포함된 베스트로 붙었다고 해도 이기기는 어려웠을 거 같네요.
공부법 관련 책만 이것저것 보고 정작 본공부는 안하다가 시험 일주일남기고 정공법이 가장 빠른 길이다라는 걸 깨닫고 벼락치기하는 느낌...
정말 긴장감없는 2점차 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