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십일조
십일조에 대한 구약 말씀
(창14:17-20)
아브람이 그돌라오멜과 그와 함께한 왕들을 파하고 돌아올 때에 소돔 왕이 사웨 골짜기 곧 왕곡에 나와 그를 영접하였고, 살렘 왕 멜기세덱이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왔으니 그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었더라, 그가 아브람에게 축복하여 가로되 천지의주재시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여 아브람에게 복을 주옵소서, 너희 대적을 네 손에 붙이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찬송할찌로다 하매 아브람이 그 얻은 것에서 십분 일을 멜기세덱에게 주었더라
->십일조의 유례라고 주장을 하지만 사실 탈취물은 십일조로 드리지 못합니다.
아브람의 믿음과 감사하는 마음으로 드린 예물이지 십일조가 아닙니다.
(창28:14-22)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찌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 야곱이 잠이 깨어 가로되 여호와께서 과연 여기 계시거늘 내가 알지 못하였도다, 이에 두려워하여 가로되 두렵도다 이곳이여 다른 것이 아니라 이는 하나님의 전이요 이는 하늘의 문이로다 하고, 야곱이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베개하였던 돌을 가져 기둥으로 세우고 그 위에 기름을 붓고, 그곳 이름을 벧엘이라 하였더라 이 성의 본 이름은 루스더라, 야곱이 서원하여 가로되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사 내가 가는 이 길에서 나를 지키시고 먹을 양식과 입을 옷을 주사, 나로 평안히 아비 집으로 돌아가게 하시오면 여호와께서 나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요, 내가 기둥으로 세운 이 돌이 하나님의 전이 될 것이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모든 것에서 십분일을 내가 반드시 하나님께 드리겠나이다 하였더라
->하나님이 분명히 야곱과 함께 하신다고 말씀 하셨음에도 믿지 못하고 의심과 두려움으로 하나님과 개인적으로 서원 한 십분의 일은 서원한 예물이지 십일조가 아닙니다.
(레27:30)
땅의 십분 일 곧 땅의 곡식이나 나무의 과실이나 그 십분 일은 여호와의 것이니 여호와께 성물(하나님 앞에서 구별된 거룩한 물건)이라
-> 성경이 말하는 십일조란 곡식과 과실 즉 땅의 소산물의 십분의 일을 드리는 것이 십일조입니다
(민18:20-29)
여호와께서 또 아론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의 땅의 기업도 없겠고 그들 중에 아무 분깃도 없을 것이나 나는 이스라엘 자손 중에 네 분깃이요 네 기업이니라, 내가 이스라엘의 십일조를 레위 자손에게 기업으로 다 주어서 그들의 하는 일 곧 회막에서 하는 일을 갚나니, 이후로는 이스라엘 자손이 회막에 가까이 말 것이라 죄를 당하여 죽을까 하노라, 오직 레위 인은 회막에서 봉사하며 자기들의 죄를 담당할 것이요 이스라엘 자손 중에는 기업이 없을 것이니 이는 너희의 대대에 영원한 율례라,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거제로 드리는 십일조를 레위 인에게 기업으로 준 고로 내가 그들에 대하여 말하기를 이스라엘 자손 중에 기업이 없을 것이라 하였노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너는 레위 인에게 고하여 그에게 이르라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취하여 너희에게 기업으로 준 십일조를 너희가 그들에게서 취할 때에 그 십일조의 십일조를 거제로 여호와께 드릴 것이라, 내가 너희의 거제물을 타작 마당에서 받드는 곡물과 포도즙틀에서 받드는 즙같이 여기리니,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에게서 받는 모든 것의 십일조 중에서 여호와 거제로 드리고 여호와께 드린 그 거제물은 제사장 아론에게로 돌리되, 너희의 받은 모든 예물 중에서 너희는 그 아름다운 것 곧 거룩하게 한 부분을 취하여 여호와께 거제로 드릴찌니라
->레위인들은 기업과 분깃이 없습니다.
따로 재산을 만들어 놓을 수 없는고로 십일조와 그외 헌물로 생활할수 있었습니다.
(신14:22-29)
너는 마땅히 매년에 토지 소산의 십일조를 드릴 것이며, 네 하나님 여호와 앞 곧 여호와께서 그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에서 네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의 십일조를 먹으며 또 네 우양의 처음 난 것을 먹고 네 하나님 여호와 경외하기를 항상 배울 것이니라, 그러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이 네게서 너무 멀고 행로가 어려워서 그 풍부히 주신 것을 가지고 갈 수 없거든, 그것을 돈으로 바꾸어 그 돈을 싸서 가지고 네 하나님 여호와의 택하신 곳으로 가서, 무릇 네 마음에 좋아하는 것을 그 돈으로 사되 우양이나 포도주나 독주 등 무릇 네 마음에 원하는 것을 구하고 거기 네 하나님 여호와의 앞에서 너와 네 권속이 함께 먹고 즐거워할 것이며, 네 성읍에 거하는 레위 인은 너의 중에 분깃이나 기업이 없는 자니 또한 저버리지 말찌니라, 매 삼 년 끝에 그 해 소산의 십분 일을 다 내어 네 성읍에 저축하여, 너의 중에 분깃이나 기업이 없는 레위 인과 네 성중에 우거하는 객과 및 고아와 과부들로 와서 먹어 배부르게 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의 손으로 하는 범사에 네게 복을 주시리라
->십일조는 돈으로 드릴수 없고 반드시 땅의 소산물로 드려야 합니다.
또한 레위인만 먹을수 있는 것이 아니라 가난한 사람들과 고아들 과부들 이방인들도 함께 십일조를 먹을수 있습니다.
(말1:1-14)
여호와께서 말라기로 이스라엘에게 말씀하신 경고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너희를 사랑하였노라 하나 너희는 이르기를 주께서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셨나이까 하는도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에서는 야곱의 형이 아니냐 그러나 내가 야곱을 사랑하였고, 에서는 미워하였으며 그의 산들을 황무케 하였고 그의 산업을 광야의 시랑에게 붙였느니라, 에돔은 말하기를 우리가 무너뜨림을 당하였으나 황폐된 곳을 다시 쌓으리라 하거니와 나 만군의 여호와는 이르노라 그들은 쌓을찌라도 나는 헐리라 사람들이 그들을 일컬어 악한 지경이라 할 것이요 여호와의 영영한 진노를 받은 백성이라 할 것이며, 너희는 목도하고 이르기를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 지경 밖에서 크시다 하리라, 내 이름을 멸시하는 제사장들아 나 만군의 여호와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아들은 그 아비를 종은 그 주인을 공경하나니 내가 아비일찐대 나를 공경함이 어디 있느냐 내가 주인일찐대 나를 두려워함이 어디 있느냐 하나 너희는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이름을 멸시하였나이까 하는도다, 너희가 더러운 떡을 나의 단에 드리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를 더럽게 하였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너희가 주의 상은 경멸히 여길 것이라 말함을 인함이니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눈먼 희생으로 드리는 것이 어찌 악하지 아니하며 저는 것 병든 것으로 드리는 것이 어찌 악하지 아니하냐 이제 그것을 너희 총독에게 드려 보라 그가 너를 기뻐하겠느냐 너를 가납(바치는 물품을 쾌히 받아들임)하겠느냐,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는 나 하나님께 은혜를 구하기를 우리를 긍휼히 여기소서 하여 보라 너희가 이같이 행하였으니 내가 너희 중 하나인들 받겠느냐,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내 단 위에 헛되이 불사르지 못하게 하기 위하여 너희 중에 성전 문을 닫을 자가 있었으면 좋겠도다 내가 너희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너희 손으로 드리는 것을 받지도 아니하리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해뜨는 곳에서부터 해지는 곳까지의 이방 민족 중에서 내 이름이 크게 될 것이라 각처에서 내 이름을 위하여 분향하며 깨끗한 제물을 드리리니 이는 내 이름이 이방 민족 중에서 크게 될 것임이니라, 그러나 너희는 말하기를 여호와의 상은 더러웠고 그 위에 있는 실과 곧 식물은 경멸히 여길 것이라 하여 내 이름을 더럽히는도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또 말하기를 이 일이 얼마나 번폐(번거로운 폐단)스러운고 하며 코웃음하고 토색한 물건과 저는 것 병든 것을 가져왔느니라 너희가 이같이 헌물을 가져오니 내가 그것을 너희 손에서 받겠느냐 여호와의 말이니라, 떼 가운데 수컷이 있거늘 그 서원하는 일에 흠 있는 것으로 사기하여 내게 드리는 자는 저주를 받으리니 나는 큰 임금이요 내 이름은 열방 중에서 두려워하는 것이 됨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말2:1-17)
너희 제사장들아 이제 너희에게 이같이 명령하노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만일 듣지 아니하며 마음에 두지 아니하여 내 이름을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면 내가 너희에게 저주를 내려 너희의 복을 저주하리라 내가 이미 저주하였나니 이는 너희가 그것을 마음에 두지 아니하였음이니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종자를 견책할 것이요 똥 곧 너희 절기의 희생의 똥을 너희 얼굴에 바를 것이라 너희가 그것과 함께 제하여 버림을 당하리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이 명령을 너희에게 내린 것은 레위와 세운 나의 언약이 항상 있게 하려 함인 줄을 너희가 알리라, 레위와 세운 나의언약은 생명과 평강의 언약이라 내가 이것으로 그에게 준 것은 그로 경외하게 하려 함이라 그가 나를 경외하고 내 이름을 두려워하였으며, 그 입에는 진리의 법이 있었고 그 입술에는 불의함이 없었으며 그가 화평과 정직한 중에서 나와 동행하며 많은 사람을 돌이켜 죄악에서 떠나게 하였느니라, 대저 제사장의 입술은 지식을 지켜야 하겠고 사람들이 그 입에서 율법을 구하게 되어야 할 것이니 제사장은 만군의 여호와의 사자가 됨이어늘, 너희는 정도에서 떠나 많은 사람으로 율법에 거치게 하도다 나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니 너희가 레위의 언약을 파하였느니라, 너희가 내 도를 지키지 아니하고 율법을 행할 때에 사람에게 편벽(한쪽으로 치우침)되이 하였으므로 나도 너희로 모든 백성 앞에 멸시와 천대를 당하게 하였느니라 하시니라, 우리는 한 아버지를 가지지 아니하였느냐 한 하나님의 지으신 바가 아니냐 어찌하여 우리 각 사람이 자기 형제에게 궤사를 행하여 우리 열조의 언약을 욕되게 하느냐, 유다는 궤사를 행하였고 이스라엘과 예루살렘 중에서는 가증한 일을 행하였으며 유다는 여호와의 사랑하시는 그 성결을 욕되게 하여 이방신의 딸과 결혼하였으니, 이 일을 행하는 사람에게 속한 자는 깨는 자나 응답하는 자는 물론이요 만군의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는 자도 여호와께서 야곱의 장막 가운데서 끊어 버리시리라, 너희가 이런 일도 행하나니 곧 눈물과 울음과 탄식으로 여호와의 단을 가리우게 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다시는 너희의 헌물을 돌아보지도 아니하시며 그것을 너희 손에서 기꺼이 받지도 아니하시거늘, 너희는 이르기를 어찜이니이까 하는도다 이는 너와 너의 어려서 취한 아내 사이에 여호와께서 일찌기 증거하셨음을 인함이니라 그는 네 짝이요 너와 맹약한 아내로되 네가 그에게 궤사(교묘한 거짓으로 속임)를 행하도다, 여호와는 영이 유여하실찌라도 오직 하나를 짖지 아니하셨느냐 어찌하여 하나만 지으셨느냐 이는 경건한 자손을 얻고자 하심이니라 그러므로 네 심령을 삼가 지켜 어려서 취한 아내에게 궤사를 행치 말찌니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가 이르노니 나는 이혼하는 것과 학대로 옷을 가리우는 자를 미워하노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그러므로 너희 심령을 삼가 지켜 궤사를 행치 말찌니라, 너희가 말로 여호와를 괴로우시게 하고도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여호와를 괴로우시게 하였나 하는도다 이는 너희가 말하기를 모든 행악하는 자는 여호아의 눈에 선히 보이며 그에게 기쁨이 된다 하며 또 말하기를 공의의 하나님이 어디 계시냐 함이니라
(말3:1-15)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보내리니 그가 내 앞에서 길을 예비할 것이요 또 너희의 구하는 바 주가 홀연히 그 전에 임하리니 곧 너희의 사모하는 바 언약의 사자가 임할 것이라, 그의 임하는 날을 누가 능히 당하며 그의 나타나는 때에 누가 능히 서리요 그는 금을 연단하는 자의 불과 표백하는 자의 잿물과 같을 것이라, 그가 은을 연단하여 깨끗케 하는 자같이 앉아서 레위 자손을 깨끗케 하되 금 은같이 그들을 연단하리니 그들이 의로운 제물을 나 여호와께 드릴 것이라, 그때에 유다와 예루살렘의 헌물이 옛날과 같이 나 여호와께 기쁨이 되려니와, 내가 심판하러 너희에게 임할 것이라 술수하는 자에게와 간음하는 자에게와 거짓 맹세하는 자에게와 품군의 삯에 대하여 억울케 하며 과부와 고아를 압제하며 나그네를 억울케 하며 나를 경외치 아니하는 자들에게 속히 증거하리라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나 여호와는 변역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야곱의 자손들아 너희가 소멸되지 아니하느니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 열조의 날로부터 너희가 나의 규례를 떠나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그런즉 내게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나도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 하였더니 너희가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돌아가리이까 하도다,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적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적질하였나이까 하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헌물이라, 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적질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황중을 금하여 너희 토지 소산을 멸하지 않게 하며 너희 밭에 포도나무의 과실로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리니, 너희 땅이 아름다와지므로 열방이 너희를 복되다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말이니라,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완악한 말로 나를 대적하고도 이르기를 우리가 무슨 말로 주를 대적하였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너희가 말하기를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헛되니 만군의 여호와 앞에 그 명령을 지키며 슬프게 행하는 것이 무엇이 유익하리요, 지금 우리는 교만한 자가 복되다 하며 악을 행하는 자가 창성하며 하나님을 시험하는 자가 화를 면한다 하노라 함이니라
->십일조 설교의 결정판 말라기서 3장에 나오는 십일조를 언급한 내용을 자세히 알려면 1장부터 3장까지 봐야 합니다.
전체를 보면 하나님께서 십일조를 강요하는 것이 아님을 잘 알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온전하게 드리는 제사와 예물(십일조와 모든 헌물)을 원하시는 것이지 다른 예물보다 십일조가 더 중요하다는 말씀이 아닙니다.
말라기서는 1장에서 4장까지 연결되는 내용입니다.
1장에서 3장 까지 간단히 요약을 한다면
1장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멸시하며 눈먼 것, 저는 것, 병든 것, 토색한 물건과 흠 있는 더러운 제물로 제사를 드렸기 때문에 성전 문을 아예 닫아 버리고 싶다고 하셨고,
2장은 우상 숭배자들과 결혼하므로 율법을 멸시 하면서 하나님께 제사와 헌물을 드리는 가증함을 보시고 하나님이 괴로우시므로 모든 헌물을 받지 않겠다고 하셨습니다.
3장은 모든 규례를 떠나 지키지 않으므로 다시 하나님께 돌아오라고 하시며 십일조와 헌물에 대하여 말씀하십니다.
3장까지의 결론은
마음을 지켜 궤사를 행치 말고 온전한 제사와 예물을 바치라고 하시는 말씀이지 십일조가 중요하다는 말씀이 아닙니다.
예물(십일조와 헌물)에 대한 신약 말씀
(마23:16-26)
화 있을찐저 소경된 인도자여 너희가 말하되 누구든지 성전으로 맹세하면 아무 일 없거니와 성전의 금으로 맹세하면 지킬찌라 하는도다, 우맹이요 소경들이여 어느 것이 크뇨 그 금이냐 금을 거룩하게 하는 성전이냐, 너희가 또 이르되 누구든지 제단으로 맹세하면 아무 일 없거니와 그 위에 있는 예물로 맹세하면 지킬찌라 하는도다, 소경들이여 어느 것이 크뇨 그 예물이냐 예물을 거룩하게 하는 제단이냐, 그러므로 제단으로 맹세하는 자는 제단과 그 위에 있는 모든 것으로 맹세함이요, 또 성전으로 맹세하는 자는 성전과 그 안에 계신 이로 맹세함이요, 또 하늘로 맹세하는 자는 하나님의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이로 맹세함이니라,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체의 십일조를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의(judgment)와 인(mercy)과 신(faith)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찌니라, 소경된 인도자여 하루살이는 걸러내고 약대는 삼키는도다,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하는도다, 소경된 바리새인아 너는 먼저 안을 깨끗이 하라 그리하면 겉도 깨끗하리라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이 아니라 물질에 탐욕이 많은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의와 인과 신 즉 올바른 판단과 자비와 믿음은 하나도 행하지 않고 십일조만 드린다고 다 된 줄 알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그당시 아직 예수님께서 제물이 되어 십자가에서 죽으시기 전이므로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에게 두가지 모두 행하라고 한 것입니다.
(히7:1-28)
이 멜기세덱은 살렘 왕이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라 여러 임금을 쳐서 돌아오는 아브라함을 만나 복을 빈 자라, 아브라함이 일체 십분의 일을 그에게 나눠 주니라 그 이름을 번역한즉 첫째 의의 왕이요 또 살렘 왕이니 곧 평강의 왕이요, 아비도 없고 어미도 없고 족보도 없고 시작한 날도 없고 생명의 끝도 없어 하나님의 아들과 방불하여 항상 제사장으로 있느니라, 이 사람이 어떻게 높은 것을 생각하라 조상 아브라함이 노략물 중 좋은 것으로 십분의 일을 저에게 주었느니라, 레위의 아들들 가운데 제사장의 직분을 받은 자들이 율법을 좇아 아브라함의 허리에서 난 자라도 자기 형제인 백성에게 십분의 일을 취하라는 명령을 가졌으나, 레위 족보에 들지 아니한 멜기세덱은 아브라함에게서 십분의 일을 취하고 그 약속 얻은 자를 위하여 복을 빌었나니, 폐일언 하고 낮은 자가 높은 자에게 복을 빎을 받느니라, 또 여기는 죽을 자들이 십분의 일을 받으나 저기는 산다고 증거를 얻은 자가 받았느니라, 또한 십분의 일을 받는 레위도 아브라함으로 말미암아 십분의 일을 바쳤다 할 수 있나니, 이는 멜기세덱이 아브라함을 만날 때에 레위는 아직 자기 조상의 허리에 있었음이니라, 레위 계통의 제사 직분으로 말미암아 온전함을 얻을 수 있었으면 (백성이 그 아래서 율법을 받았으니) 어찌하여 아론의 반차를 좇지 않고 멜게세덱의 반차를 좇는 별다른 한 제사장을 세울 필요가 있느뇨, 제사 직분이 변역한즉 율법도 반드시 변역하리니, 이것은 한 사람도 제단 일을 받들지 않는 다른 지파에 속한 자를 가리켜 말한 것이라, 우리 주께서 유다로 좇아 나신 것이 분명하도다 이 지파에는 모세가 제사장들에 관하여 말한 것이 하나도 없고, 멜기세덱과 같은 별다른 한 제사장이 일어난 것을 보니 더욱 분명하도다, 그는 육체에 상관된 오직 무궁한 생명의 능력을 좇아 된 것이니, 증거하기를 네가 영원히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는 제사장이라 하였도다, 전엣 계명이 연약하여 무익하므로 폐하고,(율법은 아무것도 온전케 못할찌라) 이에 더 좋은 소망이 생기니 이것으로 우리가 하나님께 가까이 가느니라, 또 예수께서 제사장된 것은 맹세 없이 된 것이 아니니, (저희는 맹세 없이 제사장이 되었으되 오직 예수는 자기에게 말씀하신 자로 말미암아 맹세로 되신 것이라 주께서 맹세하시고 뉘우치지 아니하시리니 네가 영원히 제사장이라 하셨도다), 이와 같이 예수는 더 좋은 언약의 보증이 되셨느니라, 저희 제사장된 자의 수효가 많은 것은 죽음을 인하여 항상 있지 못함이로되, 예수는 영원히 계시므로 그 제사 직분도 갈리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서 저희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이러한 대제사장은 우리에게 합당하니 거룩하고 악이 없고 더러움이 없고 죄인에게서 떠나 계시고 하늘보다 높이 되신 자라, 저가(예수) 저 대제사장들이 먼저 자기 죄를 위하고 다음에 백성의 죄를 위하여 날마다 제사 드리는 것과 같이 할 필요가 없으니 이는 저가(예수) 단번에 자기를 드려 이루셨음이니라, 율법은 약점을 가진 사람들을 제사장으로 세웠거니와 율법 후에 하신 맹세의 말씀은 영원히 온전케 되신 아들(예수)을 세우셨느니라
-> 율법이 없었을 때에도 아브람이 십분의 일의 감사예물을 제사장 멜기세덱 에게 드렸습니다.
그렇지만 멜기세덱보다 더 높으신 분이 계시는데 그 분이 바로 예수님 입니다.
높고 귀하신 예수님께서 자기의 몸을 우리를 위하여 친히 십자가의 제물로 하나님께 드림으로
우리는 더이상 제사를 드릴 필요가 없어졌다는 말씀입니다.
*참고: 제사와 예수님에 대해 자세히 알려면 히브리서 5장 부터 10장까지 전체를 보면 더 자세히 알수있습니다.
(히9:23-28)
그러므로 하늘에 있는 것들의 모형은 이런 것들로써 정결케 할 필요가 있었으나 하늘에 있는 그것들은 이런 것들보다 더 좋은 제물로 할찌니라, 그리스도께서는 참 것의 그림자인 손으로 만든 성소에 들어가지 아니하시고 오직 참 하늘에 들어가사 이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나타나시고, 대제사장이 해마다 다른 것의 피로써 성소에 들어가는 것같이 자주 자기를 드리려고 아니하실찌니, 그리하면 그가 세상을 창조할 때부터 자주 고난을 받았어야 할 것이로되 이제 자기를 단번에 제사로 드려 죄를 없게 하시려고 세상 끝에 나타나셨느니라,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 죄로 인하여 대 제사장이 짐승의 피로 자주 드려야 하는 제사를 예수님께서 자기의 몸으로 단번에 제사를 드림으로 더 이상 제사를 드리지 않는다는 말씀입니다.
(히10:1-14)
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 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든지 온전케 할 수 없느니라, 그렇지 아니하면 섬기는 자들이 단번에 정결케 되어 다시 죄를 깨닫는 일이 없으리니 어찌 드리는 일을 그치지 아니하였으리요, 그러나 이 제사들은 해마다 죄를 생각하게 하는 것이 있나니, 이는 황소와 염소의 피가 능히 죄를 없이 하지 못함이라, 그러므로 세상에 임하실 때에 가라사대 하나님이 제사(번제, 화목제, 속죄제, 화제, 요제, 거제, 소제, 전제, 속건제, 위임제, 서원제, 낙헌제)와 예물(십일조와 모든 헌물)을 원치 아니하시고 오직 나를 위하여 한 몸을 예비하셨도다, 전체로 번제함과 속죄제는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이에 내가 말하기를 하나님이여 보시옵소서 두루마리 책에 나(예수님)를 가리켜 기록한 것과 같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시니라, 위에 말씀하시기를 제사(번제, 화목제, 속죄제, 화제, 요제, 거제, 소제, 전제, 속건제, 위임제, 서원제, 낙헌제)와 예물(십일조와 모든 헌물)과 전체로 번제함과 속죄제는 원치도 아니하고 이는 다 율법을 따라 드리는 것이라, 그후에 말씀하시기를 보시옵소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으니 그 첫 것을 폐하심(제사와 예물)은 둘째 것(예수님)을 세우려 하심이니라, 이 뜻을 좇아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제사장마다 매일 서서 섬기며 자주 같은 제사를 드리되 이 제사는 언제든지 죄를 없게 하지 못하거니와,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그후에 자기 원수들로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시나니, 저가 한 제물로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셨느니라
-> 율법에 있는 모든 제사와 예물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도 원하시지도 않으십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몸으로 십자가를 지심으로 모든 제사(번제, 화목제, 속죄제, 화제, 요제, 거제, 소제, 전제, 속건제, 위임제, 서원제, 낙헌제)와 예물(십일조와 모든 헌물)을 폐하셨다는 말씀입니다.
십일조는 거룩하게 구별된 땅의 소산물로 드려야 했고,
십일조는 레위자손들과 가난한자들과 과부와 고아와 함께 취했으며(먹었으며)
이스라엘 민족들과 함께 거하는 소외된 이방인들을 위해 쓰여졌습니다.
레위 자손은 성막 일만 할수 있기 때문에 십일조외 각종 헌물을 분배 해서 생활을 하게 하였고
제사장을 세워 제사드리는 일과 율법을 감독 하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세우신 영원한 대제사장 예수님께서
자주 드려야 했던 제사와 예물을 대신하여
단번에 자기 몸을 드림으로 드려야할 제사와 예물을 모두 폐하셨습니다.
더 이상 제사와 예물을 드리지 않아도 된다는 말씀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 부활 이후 십일조등 예물과 헌물을 않드리면 교회재정과 일군들은 어떻게 생활 하는가요?
예수님 부활 이후 교회 연보(도네이션)에 대한 말씀입니다.
(고후8:2-5)
환난의 많은 시련 가운데서 저희 넘치는 기쁨과 극한 가난이 저희로 풍성한 연보를 넘치도록 하게 하였느니라, 내가 증거하노니 저희가 힘대로 할 뿐 아니라 힘에 지나도록 자원하여, 이 은혜와 성도(가난한 성도) 섬기는 일에 참여함에 대하여 우리에게 간절히 구하니, 우리의 바라던 것뿐 아니라 저희가 먼저 자신을 주께 드리고 또 하나님 뜻을 좇아 우리에게 주었도다
-> 먼저 자신을 주님께 드린 자는 율법에 의한 것이 아니라 자원하여 연보(도네이션)를 했습니다.
(고후8:12-14)
할 마음만 있으면 있는 데로 받으실 터이요 없는 것을 받지 아니하시리라, 이는 다른 사람들은 평안하게 하고 너희는 곤고하게 하려는 것이 아니요 평균케 하려 함이니, 이제 너희의 유여한 것으로 저희 부족한 것을 보충함은 후에 저희 유여한 것으로 너희 부족한 것을 보충하여 평균하게 하려 함이라
-> 생활이 부족한 성도들을 위해 부자들은 연보를 했으며 교회는 빈부의 차이를 평등하게 만들려고 노력했습니다.
(고후9:5-9)
이러므로 내가 이 형제들로 먼저 너희에게 가서 너희의 전에 약속한 연보를 미리 준비케 하도록 권면하는 것이 필요한 줄 생각하였노니 이렇게 준비하여야 참 연보답고 억지가 아니니라, 이것이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데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찌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 기록한 바 저가 흩어 가난한 자들에게 주었으니 그의 의가 영원토록 있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 연보를 억지로 내게 하지 말고 준비하게 한 후 마음에 정한대로 자유롭게 하며 가난한 자들를 도와야 합니다.
그러고 연보를 즐겨 내는 자를 하나님이 사랑하십니다.
(고후9:11-12)
너희가 모든 일에 부요하여 너그럽게 연보를 함은 저희로 우리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게 하는 것이라, 이 봉사의 직무가 성도들의 부족한 것만 보충할 뿐아니라 사람들의 하나님께 드리는 많은 감사를 인하여 넘쳤느니라
-> 하나님께 감사를 하는 자는 연보를 너그럽게하며 성도들의 부족한 것을 돕는 자입니다.
예수님 부활 이후 연보(도네이션)로 교회 일군들과 재정과 부족한 성도들을 도왔습니다.
또한 사도행전을 보면 구원 받은 사람들이 감사함으로 드리는 연보는 전 재산까지 팔아서 바치기도 했습니다.
이렇듯 믿는 사람 중 십일조가 아닌 십에 십조를 낸 사람들이 그 당시 많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십일조든 각종 헌금(연보)이든 아브람 처럼 믿음으로 드리거나 야곱 처럼 서원하여 드린다면
하나님께서 기꺼이 받아 주시리라 믿습니다.
하지만 십일조나 헌금을 반드시 지켜야 할 의무나 하나님의 뜻으로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
예수님을 두번 십자가에 못 밖게 하는 실수를 범하는 자들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첫댓글 저도 약 10년전 랍비출신인 유대인 개신교 목사님이신 요셉 슐람 목사님 강의를 듣고 깨달았는데
경고님 글을 보니 더 자세히 해설을 해 주셨네요
좋은 글 올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이린님 평안하십시요 *^_^*
아이린님....
연보가 정답입니다.
삯꾼들이 연보를 헌금이라고 성경을 바꿔
감사합니다. 조영노님 평안하십시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