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좀은 다 그렇지 않지만은, 발톱무좀(나무발톱)은 유전적인 영향이 아주 강(强)하다는 연구결과들이 많이 나와 있어
서 그런지, 저도 예외가 아니게 30년 넘게 무좀과 발톱무좀의 고통속에서 살았었는데, 오랜 & 커다란 노력의 결과로
인해서 지금은 그 나무발톱들 자리에 반짝반짝하는 새발톱이 자리를 대신하고 있는 것을 보면, 벌써 10년이란 시간이
넘게 흘렀지만 아직도 참 신기할 때가 가끔 있곤 합니다^^..
그런데, 대부분 똑같은 질병을 앓고 계신 분들을 보면, 시중 TV광고나 병원 치료를 통해서, 나무발톱은 그대로 그 자
리에 남겨둔 채, 꼭 발톱무좀이 다 나은 것처럼 생각하고 생활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은 거 같아서, 그 잘못된 생각을
조금이나마 바로잡기 위해서 이렇게 건강칼럼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분들의 실수나 착각때문만이 아니라,
병원의 진료의사분이 분명히 거의 다 나으셨다는 말씀을 하셔서 그런 생각을 갖고 계셨을 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발톱무좀의 근원이자 온상이 바로, 그 나무발톱 그 자체입니다~!!..그 두껍고 푸석푸석한 발톱 그 자체가 발톱무좀균
바이러스들이 집을 짓고 살아가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이 완전 뿌리 뽑혀서 새로운 새발톱으로 바뀌지 않는 이
상, 완치는 먼 얘기가 될 수밖에 없다는 얘기입니다~!..그로 인해서, 무좀 자체도 완치되지 못하는 것이구여..둘은 거
의 한세트로 붙어 다니기 때문에, 간지러운 발가락 무좀균의 뿌리도 다 뽑히고, 나무발톱도 완전 자취를 감춰 버릴 때.
비로소 평생 두 무서운 질병의 공포으로부터 영원히 해방될 수 있는 완치의 경험을 비로소 맛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