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거래량이 늘어났다.
집값이 올랐다. 말이 많습니다.
아직 올해 안 끝났습니다.
이제 9월 초순이고 4분기도 남아 있습니다.
국토부장관은 정책 대출이 집값을 올린 건 아니라고 하는데
정책 대출 이외에 은행 자체 대출도 작년과 올해 많이 나갔습니다.
작년에 대출이 79조로 80조 가가이 풀렸고 올해 상반기 30조 원 이상 풀렸습니다.
이게 적은 돈입니까
80조 되는 돈으로 작년에 집값 하락 막고 상승으로 바뀌었고
올해 상반기 30조 이상 풀리고 부동산 pf에 큰돈이 지원되면서
강남 재건축 들썩이고 고분양가, 신고가로 서울 부동산 시장이 난기류를 타고 있습니다.
왜 이런 일이 발생했을까요.
정부의 아파트 부양 정책이 기본으로 깔렸기 때문입니다
올해는 총선을 전후해서 얼마나 쑤셔댔습니까.
세상 일이라는 게 인과 관계가 있는 겁니다.
그리고 서두에서 말했듯이 아직 올해 끝난 거 아닙니다.
앞으로 집값이 하락으로 돌아설 가능성도 높다고 봅니다.
시장에 대출 에너지가 고갈되면 힘 빠진 모습을 보게 될 거고
하락장이 펼쳐질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올해 상승은 서울 전 지역이 아니라 일부 지역입니다.
집값이 빠지면 급하게 빠질 겁니다.
글의 결론을 내리면
올해 시장은 데드 캣 바운스로 마무리
첫댓글 올해 미국의 경기 침체와 미국 금리 인하가 너희들을 덮칠 것이다 ㅎㅎㅎㅎㅎ
아파트 투기꾼 앞잡이섹퀴를 국토부 장관에 앉혀놓은 용산돼지를 반드시 단두대형으로 처벌하장께~ㅋㅋㅋㅋ
돈 풀어도
하락장을 못잡지요
이럴때는
특정지역 불쏘시개식으로
붐을 일으키지요
서울 불질렀으니까
다음 순서는 보나마나
서울 주변 경기도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