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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23살이된 대학교 3학년(재수해서^^;;)이 될 여학생 입니다
지금부터 제 얘기를 좀 써보려구 해요^.^ 읽기 힘드셔도 봐주시고 조언도 팍팍해주시고 우리 다같이 화이팅해요^.^
저는 태어날 때부터 체구도 작게 태어나고 잔병치래도 많이하고 자주아프고 먹는것도 싫어하는 꼬마아이였습니다
그때는 지금이랑 달리 너무 말라서 엄마아빠께서 걱정도 많이 하시고 밥을 쫓아 다니시면서 먹이시려고 하셨죠
그래서 초딩때 한약도 몇번 먹어본 기억이 나네요... 병원의사선생님께서도 저한테 키클라면 먹는거 잘먹어야된다면서 막 그랬던 기억이
가물가물 나네요..(다 옛날얘기지만 지금 생각하니까 그때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마구마구ㅠ_ㅠ)
그런데 전 먹는거에 비해 아픈거에 비해 너무나도 활동적이여서 엄마께서 운동을 시키셨어요
그래서 했던운동이 6살때부터 수영을 했답니다..그래서 초딩 때까지 쭉하게되었죠
그리고 제가 초등학교 5학년때 이사를가면서 전학을 가고 수영도 그만두고 그냥 가끔씩 엄마랑 주말에 수영하러가는 정도였습니다
그러던중 전 초등학교6학년말 겨울방학때 엄마친구분께서 자녀분들을 데리고 간 유학 장소에 어학연수를 가게 되었습니다
어학연수기간은 대략 4개월 정도뿐이지만 많은 것들을 배우고 느끼고 알게되었습니다
이렇게 머리쪽으로 많이 배우고 눈으로도 많은것을 보고 느낀만큼 많이 늘어난게 살이였습니다
여기서 제가 14kg가 쪄서 한국에 돌아왔고 부모님께서 저를 보고 많이 놀라실 정도 였습니다
이 상태로 중학교 교복을 맞추러 갔는데 이 사이즈가 없어 맞춤으로 하게되고..식상은 완전이 바뀌어서 채식보다 육식위주이고,
얼마나 욕심을 부렸던지..뭐든지 가득가득 담아 먹고 또 얼마나 게으르던지 먹고나서 그냥 앉아있고 누워있고..
말그대로 곰이나 돼지였죠(먹고 자고 X고) 살이 찌면서 키도 많이 커서 전 항상 뒷자리에 앉아있었고 전당연히 키크니까 살도찌지
이런 단순하고 멍청한 생각을 하게되었죠..제가 정상이라고 생각하게 되었고 문제없다고 생각하게 되었죠
그런데 문제는 지금 부터 입니다
중학교를 마치고 고등학교 올라가면서 교복을 맞추는데 또한번에 시련이 왔죠
그 학생복 매장 아저씨께서 쫌 직설적이였나봐요^^;;
허리둘레 가슴둘레 등등 수치를 재시면서 계속 하셨던 말씀이 교복천값 더받아야겠다 운동시켜야겠다
남자친구는 만들수 있겠냐 이런말들이였습니다
이런말들을 듣고 저는 제가 아..쫌 심각하구나 하면서도 그런데 이제 고등학생이라 야간자율학습도 해야되고 앉아서 공부만 해야되는데 어떡해살을빼? 나만 이러겠어? 이런생각을 하면서 입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게왠일?
저 고등학교 1학년때 저처럼 키크고 덩치크고 떡대좋은애 저포함해서 딱 3명뿐이였습니다
그나마 그 두애들은 덩치가 커보인다거나 어깨가 넓어보인다기보단 걍 엉덩이가 커보인다 뱃살이 많다 이정도였습니다
저는 너무 놀랐고 다른애들보니까 몸매가 너무 이뻐서 교복을 입어도 라인이 다 살아나고 다리모양도 너무나도 이뻤습니다
저 4월달까지 까만스타킹 신고다녔습니다(조금이라도 다리얇아보이고싶은마음에) 이쁘고 날씬한애들 추워도 이뻐보이겟다고
살색 커피색 스타킹 신고다니더랍니다..너무부러웠습니다
그때야 깨달았습니다 나진짜 심각하게 뚱뚱하구나 키만크면 뭐하냐 옆으로이렇게 큰대..
이때부터 전 무슨 체육대회에서 힘쓰는거 있으면 나가는거 일순위였고 무거운 짐드는거 선생님들 잡일 도우는거 힘쓰는거는
무조건 저였습니다 전또 순진하고 바보같이 저를 좋아해서 시키는거고 저를 믿어서 시키는걸로 착각하여 열심히 했죠..
근데전 뚱뚱한걸 알면서도 살빼기는 커녕 나중에 졸업해서 빼면된다 고딩이 공부를해야지 무슨 다이어트냐 먹어야 체력이 산다
이딴 생각으로 더먹고 더 안움직였습니다 이때(고1)가 아마 170cm77kg 정도 였습니다
고2때 더쪘습니다 80kg 까지 쪘고 선생님들께선 대학가면 살빠진다 제발공부해라 이런소리 믿고 더 안했죠
뚜둥..
고3때 더쪘..을것같죠?
3학년 딱 올라갔는데 제가 문과여서 사탐을 배웠어요 사탐중에서도 세계지리 선생님께서 첫만남때 하시는말씀..
너네 교복1학년때 맞춘것들인데 공부한답시고 먹고 앉아있고 살쪄서 교복작은거지? 이런말씀하시면서
대학가면 살빠진다고 걱정말라고 하지? 웃기는소리하지마 살 더안찌면 다행이야 이소리에 충격한번빡!!!
술먹어도 살안찐다고? 매일같이 술먹어봐 일주일에 3키로 찌는건 기본이다 조심해라 이소리에 충격두번빡빡!!!
와..전진짜 너무 놀랬고 울고싶었습니다 아 나진짜 미련하구나 진짜 한심하다..그렇게 공부열심히 한것도 아닌데 뭐지?
공부라도 잘했으면 공부했다고 대학좋은데 가려고 공부해서 그런거라고 하면되지만 그것도 아니면서 살은 왜찐거지
이런생각과 동시에 고3때 해야할 공부가 있었기때문에 언어 외국어 사탐2개 딱 정해서 잡았습니다
이때부터 전 다이어트 돌입과 공부를 동시에 시작하였습니다
아침식사 5시기상 아침엔 밥 2/3에다가 반찬 먹고싶은거 한젓갈씩 먹었습니다
점심식사 12시20분 급식판에서 밥 1/3 국은 건더기 위주 반찬은 먹고싶은거 한젓갈씩과 과일하나(바나나 사과 오렌지등등)
저녁식사 4시10분에 청소시간을 이용해서 먹는게 전부였습니다 집에서 싸온 생식또는선식
저희 때는 야간자율학습을 해야했기때문에 저녁급식을 신청해야했는데 저 신청 안했습니다
저녁시간이 5시30분부터였는데 전 그때 옥상에서 줄넘기 1000개~1500개와 훌라후프20분정도를 엠피 들으면서 하였습니다
이러면 야자시간에 졸꺼같지만 오히려 체력이 더좋아져서 공부도 잘되고 집중도 잘 되었습니다
이런반복을 8월 동안 한거죠 전 그리하여 8kg을 감량하게 되었습니다 80kg→72kg까지 뺀셈이죠
수능이요? 저 평소 모이고사보다 100점올랐습니다 교무실에서 선생님들께서 모두 박수 한번씩 쳐주고 갈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저 원서도 잘썼고 발표만 기다리면서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면서 열심히 다이어트 했죠 발표 나기전까지저 66kg까지 뺐습니다
그토록 다니고싶었던 헬스다니고 영어회화학원다니고 열심히 했습니다
이거왠걸 진짜 저 하향지원하고 제점수에 딱맞춰썼는데도 불구하고 다떨어지고 추가모집 다떨어지고 난리도 아니였습니다
정말 심하게 충격먹고 저 운동이고 나발이고 재수학원직행..
재수란 정말 열심히 했던 상위권 학생들만 하는거랬죠? 그거 맞는말입니다..
저 재수하면서 공부 제대로 안하고 놀고 먹고 완전 대학생이나 다름없었죠 이때 또 다시 10kg가량이 휘리릭 찌더래요?
저 다시 75kg 됐습니다ㅠ_ㅠ 재수는진짜 아니다 싶어 저 그냥 수시로 천안에 있는 4년제 대학 썼고 다행히 합격되어 가게 되었습니다
이때가 20살(2007년)7월쯤이였습니다 합격되고 전 알바시작하였습니다 근데 알바가 야간알바여서 알바끝나고 알바 같이 했던 사람들끼리 술먹으러가고 밥먹으러가고.. 살빼기는 커녕 유지하는것도 벅찼습니다ㅠ_ㅠ 엄마랑 옷을 사러갔는데 77사이즈는커녕 88사이즈도
딱맞을정도 였으니까요..이때부터 엄마의 구박은 시작되었습니다 살뺀거 다 어떡해 된거냐 돈들여서 살빼서 돈들여서 살찌냐..ㅠ_ㅠ
진짜 엄마께서 하시는말씀들이 하나도 틀린게 없엇어요..울기도 많이 울었고 그치만 저 운동하는건 계속했습니다 뭐 헬스라던지 그런거요..그래도 먹는게 있으니까 그냥 유지더라구요..그리고나서 2009년2월에 알바그만두고 그냥 그렇게 살고 학교다니고..하다가 또 한학기가지나갔죠..이렇게 몸무게는 2009년6월까지 70kg~75kg 계속 왔다리갔다리만 하구..
근데 제가 6월말쯤에 위염이걸려서 암것도 못먹고 집에서만 있을때가 있었어요
2주정도 그렇게되니까 3키로가 자연스레 빠지더래요? 75kg→72kg
이때다싶어서 저 본격적으로 다시 시작했습니다
수능 끝나고 나서보다 더 확실하고 더 열심히!!알바도 다시 구해서 알바도 열심히!!
아침9시기상 잠이좀 깨면 다이어트씨리얼30g과 저지방우유먹고 헬스하러 갑니다
싸이클20분 런닝머신50분 줄넘기1500개 스트레칭20분
집에오면 대략 1시정도되고 씻고나면 점심시간 1시30분경에 과일한개와 저지방우유먹기
그리고 나서 훌라후프 돌리다가 4시가되면 알바를 가죠
알바가면 밥을 주는데 그밥안먹고 제가 싸간 도시락을 먹었죠 양상치, 단호박이나고구마반개, 과일(방울토마토나오렌지),요플레
먹고 6시 이후에는 물만마시고 암것도 안먹었습니다
알바끝나고 집에오면11시경이 되었는데 알바하는 곳이 집근처여서 걸어다니는건 당연한거였고 엘레베이터 버린지 오래죠 계단이용
이렇게 방학 2달동안하니까 7키로가 쑥 빠져서 65kg가 되었습니다!!야홋> <
그리고 학교다니면서는 유지하는게 목표였습니다
제가 주3일학교 나가는데 오전부터 수업있을경우에는 학교갔다가 올때 역에서 저희집까지 1시간 거리를 걸어왔고 집에와서 30분정도
쉬었다가 헬스를 갔습니다
그리고 오후부터 수업있는날에는 아침6시기상과 동시에 헬스 직행 2시간씩 운동후 집와서 준비하고 학교 갔다가 올때는 또 역에서 집까지 걸어오기..이렇게 매일하면서 12월 방학될 때까지 유지했습니다 열심히!!
12월 방학되는 순간..
다시 더 빡세게 하고 있습니다
운동량을 늘려 헬스를 가면
사이클30분 런닝머신60분 줄넘기2500개 스트레칭30분
집에서는 훌라후프40분~1시간 순환운동2~3세트 데일리운동20분
일주일에 2번정도씩 수영도 하고있는데요 수영은한시간씩 자유형평형정도 합니다!!
알바가는날은 오전에 위에 써놓은거처럼 운동하고 알바가고 알바안하는날은 오후 4시경에 한답니다^.^
운동은 진짜 헬스 두시간 세시간이 끝이 아니예요 틈새운동 평소운동이 진짜 중요해요 tv볼때 훌라후프 돌리기 엘레베이터
안타고 계단이용하기 버스타고 어디가고올때 한정거장두정거장 전에 내려서 걷기 이런거 말이예요!!
마지막으로 식이요법인데요..
식이요법은 운동한거만큼 어쩌면 더 중요한지도몰라요
저는 아침엔 다이어트 씨리얼과 저지방우유를 먹거나 밥을 먹는데 밥을 먹을땐!!
밥 1/2공기에다가 반찬은 생선이나 김 멸치볶음 오징어진미채 조금씩 먹고 국은 건더기위주로 먹습니다
점심은 거의 다이어트씨리얼과 저지방우유200g과 과일을 먹고
저녁은 채소류랑 두부 1/4 정도만 먹습니다
알바가서도 물론마찬가지이고요
저 술은 절대 입에도 안대요 알바에서 회식하거나 친구들끼리 술자리가게되면 저 술잔에 물따라마시고 저 노는거진짜 잘놀고
화끈해서 술안먹어도 잘놉니다^^;;
또한 저 떡종류를 너무 좋아해서 가끔 점심에 떡을 조금 먹을때도 있어요!!
물마시는건 진짜 두말하면잔소리지요!! 근데 자기전에 한 1시간에서2시간전에는 안마시는게 좋더라구하더라구요
왜냐하면 마시고 거의바로자면 장에 부담을줘서 다음날 얼굴 손발이 부는다고 하네요ㅠ_ㅠ
원래 이런글 사진비포에프터에서 사진올려놓고 하는건데 전 아직 사진 올릴자신까지는 없어서 제 인생얘기비슷하게 하면서
하소연(?)하듯이 이곳에 적게 되었네요 마지막까지 제 얘기를 읽어주신 분들께 너무너무 감사하고요 원래 더 아프고 짠한이야기 많은데진짜 지겨우실까봐..줄이고 줄였는데도 저만큼이네요ㅠ_ㅠ 암튼 읽어주셔서 감사해용^.^
저진짜 지금도 열씸히 하고 있답니다 지금은 어제 아침에 몸무게 재보니까 60.1kg이더라구요^.^ 제키에 이몸무게는 딱정상이지만 전 훈녀가 되고싶네요^.^ 이제 방법도 알았고 느낀거도 크게 느꼈으니까 여름까지 잘빼서 비키니 입어보고싶어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하의는 28인치 상의는 M약간크고 55반정도 입고 외투는 66싸이즈입으면 여유있게 입습니다!!
저의 최종 목표는 53kg 랍니다 171cm에 53kg면 괜찮겠죠? 훈녀가 될수 있겠죠?ㅠ_ㅠ
저에게 많은 힘이 되는 말씀과 조언 팍팍 해주세요!!
그리고 다이어트하시는 분들 모두힘내세요 진짜 의지와 할수 있다는 마음만 있다면 할수 있습니다 진짜 화이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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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오 대단하시네요 저두 먹는거 너무좋아하는데 님보니까 다시 정진해야할듯!!! 수고많으셨습니다!! 화이팅!!!!!!!!!
훈녀 되시게 맘놓지 마시고 조절 잘하시고 운동도 열심히 하세요!! 저두 열심히!!
저도 먹는거 짱좋아해서 스트레스 너무 받을때는 쫌씩먹어요ㅠ_ㅠ 우리 이겨내서 성공해요!!감사해용 님도 홧팅^.^
와 너무 부러워요 ㅠㅠ 이번여름에 비키니 입으시겠는데요!!??!!너무너무 부럽습니다!!!!!!!!!
감사합니다ㅠ_ㅠ 제가 큰용기를 주셨어요 ㅎㅎㅎ
대단해요~ 아침에 일어나서 운동할려고 하는데 아침잠이 많아서 일어나기가 힘드네요~
저도 첨에 너무 힘들었어요 게다가 첨알바할때 완전 올빼미형이여서 아침형으로 바꾸는데도 거의6개월이 걸렸어요ㅠ_ㅠ
그런데 자꾸 노력하다보니까 지금은 아침에 어느정도 일찍일어나는게 더 개운하고 편해요!! 님도 노력하면 하실수 있어요!!
우와 정말 멋지시네요~ !! 이번 여름에 꼭 비키니를 향해서 ㄱㄱㄱ! 앞으로도 파이팅!
님도 화이팅!!!!!!!!!!!!!!!감사감사
저도 천안4년제 다니는데 ㅋ^^ 의지가 멋지시네요 저희 힘내요~~!!
정말요?ㅎㅎㅎ 우리 학교도 열씨미 다니고 다요트도 열씨미해용ㅎㅎㅎ
171..일단 키가 너무부러워요ㅠㅠ 53이시면 진짜 대박이실거같아요, 저는 지금 165에 53인데도 55알맞게 이쁘거든요 ~ 님은 완전이쁘실것같아용.ㅠㅠㅠㅠㅠ
감사해용 님키도 딱이쁜키인데요 뭘^.^ 와..53kg예요?부럽당..저도 얼른 앞으로 더 열씨미 노력해야겠어용 용기주셔서 감사해용ㅎㅎ
저랑 키가 비슷해서 들어왔는데 목표몸무게가 퍼팩트 똑같군요^^저는 171.4센치랍니다. 나이도 비슷하네요 저는 이제 21살 되거든요~!! 사연도 먼가 비슷하고!! 정말 대단하세요~! 학교에서부터 운동하실줄이야!! 공부 아니면 피엠피로 뭐 보거나 뛰어놀거나 하는게 다였는데 야자하기전에 저런 운동들을 할걸 후회되네요^^ 대단하십니다! 지금 몸무게도 저보다 쪼금 작으시네욧! 우리 같이 고고!!유학을 갔다와서 찌셨다고 했는데~ 저도 유학을 가고싶어하는 학생으로서서 궁금한게 생겼어욧 외국가면 살찐다고 하는 얘!긴 많이 들었는데 기름기가 많아서 그런가요??구체적으로 왜 그런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ㅎㅎ 한국에서랑 같은 양을 드셨나요
저도 1년넘게 외국에 있으면서 살이쪘는데요 기본적으로 서양에는 디저트나 간식들이 너무 달고 여기저리 널려있으며(우리나라보다훨많음) 그리조 주식도 빵을 먹는경우가 많다보니 살이 찌는듯해요. 근데 뭐 자기하기나름이구요 보통 5키로 쪘다가도 다 다시빼고 하더라구요..저처럼 특히 서양식단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살이찌는듯 ㅜㅜ 넘 걱정마세요 ^^
일단 저는 한창 크고 많이먹을때 가서 더 그런거같습니다 답글 남겨주신분의 말씀대로 일단 주식이 밀가루에다가 아침점심은 간단하게 먹는반면저녁을 쫌 거하게 먹는 외국문화 식습관도 영향을 끼친거같아요ㅠ_ㅠ 그런데 생각해보면 제가 만약 그때부터 다이어트를 알고 있었다면 소식을하고 채소나과일을 좀더 먹고 육류나 밀가루음식을 덜먹고 운동을 더 많이 했겠죠?? 님은 가셔서 잘하실수 있을꺼예요 홧팅!!^.^
저도저도요~저도 키도 몸무게도 현재 못표도 딱 똑같아요. ㅎㅎ 힘이나네요~~지금도 날씬하시겠지만 그래도 건강하게 즐기면서 고고하세요!화이팅입니다 ^^
왠지 비슷한분을 만나니까 가치 열씨미 할수있다는생각이 팍팍 드네요^.^ 우리 화이팅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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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솨해용히히히 홧팅!!!!!!!!!
자극 팍팍 받고 가요~ 화이팅요!
화이팅!ㅅㅅ 우리 가치 열씨미해서 비포에프터에 사진올려요^.^
와.. 멋있네요 ㅠㅠ
그렇게 생각해주셔서 감사해용ㅠ_ㅠ 님도 화이팅!!
대단하시네요!!!!!멋져요!!!ㅜㅜㅜㅜㅜㅜ저두분발!!ㅜㅋ
저도 계속계속 분발!ㅅㅅ 님은 훨씬더 멋잇게 되실수 있어요 화이팅!!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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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화이팅이예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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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한번빼본경험이 있으니까 방법두 알고 의지도 있으신거같아 열씨미 하면 금방 빼실수 잇을꺼예요^.^ 홧팅 ㅎㅎ
우와우와.....운동정말열심히하셨당ㅋㅋㅋㅋㅋ헐 존경...난그러케못할듯..ㅠㅠㅠㅠㅠㅠㅠㅠ
절대 아니예요!!!!!저도 못할줄알았는데 해써용ㅠ_ㅠ 님도 하실수 있어요 힘내세용
저랑 키도 비슷하시네요. 저도 53kg 만들어서 훈녀가 되고파요~~
가치해용!!!!!!!!!!!우리 진짜 훈녀될수잇을꺼예요 ㅎㅎㅎ 홧팅!ㅅㅅ
대단하세요 ~~~~~~ 53이면 말랐잖아요 55도 엄청 날씬하실 텐데 ㅎㅎ 앞으로도 화이팅 하세요 ^^
말라보구시퍼용..꼬마때처럼ㅠ_ㅠ 그리고나서 근육을만들거나 복근을만드는?ㅎㅎㅎ 용기주셔서 감사해용 님도 홧팅!!
와, 키는 저보다 큰데 저랑 몸무게 똑같네요!대단하세요, 자극이 많이 됬어요! 꼭 훈녀 되시길~
네네 감사합니다 님도 가치 훈녀되요 화이팅 ㅎㅎㅎ
대단하시네요~ 화이팅! 운동 엄청많이 하십니다.쵝오~^^b 저도 166에 53이 목푠뎅~ ㅎㅎㅎ화이팅이예여~
저랑 몸무게 목표가 같네요?ㅎㅎㅎ 우리 진짜 진짜 열씨미해봐요!ㅅㅅ
우와..정말 저랑 비슷한생각하신게많네요 ㅠㅠ키도비슷하구 떡대소리듣기싫어요 ㅠㅠ저도 꼭님처럼 뺴고싶어요
떡대..아..진짜 많이 들어서 싫어햇어요 저도ㅠ_ㅠ 우리 그소리 다신 듣지 않고 하지도 못하게 힘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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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가 같으신분을 몇몇 뵈니 저도 더 용기가 생겨요^^ 운동량은 저도 지금도 꾸준히 하면서 늘리고 있어요 계속계속 ㅎㅎ 운동량도 중요하지만 자신한테 맞는운동을 찾는게 중요한거같애요^^ 님도 꼭 자신한테맞는 운동을찾아서 열씨미 하셔서 목표 달성하셧으면 좋겠어요!ㅅㅅ 우리진짜 힘내요 홧팅!ㅎㅎㅎ
그래도님은 키라도크지....전 님보다 10키로더뚱뚱하고 3센티더 작다는...-_-...
진짜 하실수 잇어요!!!!!!!!!!!!저도 만만치 않앗자나요ㅠ_ㅠ제가 요즘 운동방법을 바꿨는데 훨씬더 좋은거같애요 ㅎㅎㅎ 님도 빨리 님에게 맡는 운동을 찾으셨으면 좋겟어요^.^ 우리 힘내요!!!!!!!!!!홧팅
하루하루를 알차고 바쁘게보내신거같아서 되게 뭐랄까ㅋㅎ 대단하다는생각이들어여ㅎㅋ!!
헬스다니는것만으로도 충분히 큰 효과를볼수있나요 ? 75 kg 에서 60kg 까지 딱 두달걸리신거예요 ?
으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정말정말 10키로이상빼신분들보면 영화속주인공을보는거같아여ㅋㅎ
저도 그 주인공이될수있겠죠^0^ ?
두달동안 약 10키로 정도 뺀거구 유지하다가 5키로 더뺀거예요ㅎㅎㅎ 헬스를 다니던 수영을하던 운동을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에게 맞는운동을 찾는것과 그에따른 식이요법이 매우 중요한거라 생각해요 ㅎㅎㅎ 저도 아직 진행중이라 영화속주인공까진 아니더라두 옛날보단 진짜 훨씬나아졋죠 ㅎㅎㅎㅎ 님도 당연히 충분히 100%그러실수 잇습니다^.^ 힘내요 우리 홧팅!!ㅎㅎㅎ
우와 진짜 의지가 대단하신거같애요 멋있습니다 ㅜ 앞으로 조금만더 노력하시면 되요 ^^ 우리 같이 미친듯이 살빼봐요 아자아자 화이팅!
ㅎㅎㅎ 요즘 정체기 때문에 속상한대 더빼야겠다는 목표가 생겼거든요 ㅎㅎ 그래서 열씨미 하려구용ㅎㅎㅎ 우리 진짜 열씨미해용ㅎㅎㅎ
대단하시네요?근데너무힘들지않나요?먹는거제대로못먹고그많은시간을운동에투자하려면?날씬해지가쉽지않죠?목표몸무게는너무무리아닐까요?키도큰데?전53세아줌마예요어렸을때부터비만이었는데키는163이고몸무게가83까지나가도사람들이보기싫지않다는거짖말에자족하며살다가조금씩조금씩불어나는살때문에헬스장에등록을했죠음식조절은거의못하고운동만으로8킬로뺐는데그후로는죽어도안빠지는거예요그래서한약다이어트로6킬로빼서평생가장적게나가는.67까지내려갔는데유지하는게?힘드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