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마에조노는,,,,,,,,,,,,,,,,96년 최성용과의 일전 이후 자취를 감추었다.비록 적국의 스트라이커이지만 그의기량에 나는 그대를 걸었었다.어린나이에 유명세,부귀,영화가 있었다.그를 따르는 많은 여자팬들.......축국선수가 몰락하는건 한순간이라. 무절제한 사생활,재능만 믿고 게을르게 했던 훈련.......
아직도 마에조노를 보러 일본에서 여성팬이 많이 찾아온다고 하는데.................몇년전 내 일본 친구에게 마에조노에 대해 물은 적이 있었다.그도 약간의 축구팬이라 그를 익히 알고 있었지.자기도 궁금하다고 하더군.그를 우리나라에서 볼줄이야.내가 왜 그를 이렇게 기억 하고 있을까?
첫댓글 고종수가 마에조노랑 흡사한 길을 걷고 있는듯....자만심과 게으름.... 모 앞으로 정신차리고 잘한다면 모르겠지만... 고종수가 부활하길...
ㅇ ㅓㄴ ㅓ~~~
인천이 도데체 왜 하고많은 용병중에 왜하필 또 마에노죠냐....
고종수는 리니지 폐인이라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에조노! 96년 아틀렌타 올림픽 당시.우리나라에는 최용수,일본에는 마에조노가 있었다.차세대 대표팀을 이끌어갈 선두주자 라고 생각했었다.에리리트 코스를 걸어온 최용수는 그렇저렇 98년 월드컵과 2002년 까지 나름대로의 길을 걸었다.
그러나 마에조노는,,,,,,,,,,,,,,,,96년 최성용과의 일전 이후 자취를 감추었다.비록 적국의 스트라이커이지만 그의기량에 나는 그대를 걸었었다.어린나이에 유명세,부귀,영화가 있었다.그를 따르는 많은 여자팬들.......축국선수가 몰락하는건 한순간이라. 무절제한 사생활,재능만 믿고 게을르게 했던 훈련.......
순간적으로 그는 일본 축구계에서 사라져 버린다.96년 그시대의 축구팬이라면 마에조노를 왠만하면 알것이다. 몇년 동안의 방탕한 생활.많이 축나 버린 몸.하지만 축구에 대한 미련은 버릴수 없었다.재기 하려 애를 썼다.그의 명성 때문에 일본의 프로 축구팀에서 그를 기용했다.
하지만 그는 그옛날의 마에조노가 아니었다.일본 어느곳에서도 그를 더이상 받아주질 않았다.그가 택한건 한국행.연봉 1000만원으로 안양에 입단한것이다.잘나가던 시절 한달 용돈도 안되는 돈을 받고 축구를 다시 한것이다,안양 조광래 감독이 이렇게 말했다.
'몸놀림이나 테크닉이 좋다.하지만 그의 체력은 전반전만 뛰기도 벅찬것 같다.'한때 방탕한 생활은 축구의 전성기를 고가할 시기에 치명적으로 돌이킬수 없는 짓이 되버린것이다.정신은 차렸지만 늦어버린것이다.아쉬운 축구천재.우리나라에도 이와 비슷한 축구선수가 있다.
아직도 마에조노를 보러 일본에서 여성팬이 많이 찾아온다고 하는데.................몇년전 내 일본 친구에게 마에조노에 대해 물은 적이 있었다.그도 약간의 축구팬이라 그를 익히 알고 있었지.자기도 궁금하다고 하더군.그를 우리나라에서 볼줄이야.내가 왜 그를 이렇게 기억 하고 있을까?
그가 앞으로 축구할날도 그리 많이 남지 않았다.한국땅에서 멋진 기량을 보여줬으면 하는게 나의 바램이다.
마에조노 참 그랬구만...젊음을 낭비하면 안돼는데...다시 일어서라...30살이면 아직 은퇴는 이르니까...74년생 맞나...
그렇져.. 일본 올대하면 마에조노 하고 조쇼지엿져.. 차세대 기대주였는데.. 뜰려고 하다가 걍 계속 저물기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