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leste Aida
Se quel guerrier io fossi!
Se il mio sogno Si avverrasse!
Un esercito di prodi da me guidato.
E la vittoria, E il plauso di Menfi tutta!
E a te, mia dolce Aida, Tornar di lauri cinto.
Dirti per te ho pugnato, per te ho vinto!
Celeste Aida, forma divina,
Mistico serto di luce e fior,
Del mio pensiero tu sei regina,
Tu di mia vita sei lo splendor.
Il tuo bel cielo vorrei ridarti,
Le dolci brezze del patrio suol;
Un regal serto sul crin posarti,
Ergerti un trono vicino al sol.
Ah! Celeste Aida, forma_divina,
Mistico raggio di luce e fior,
del mio_pensiero tu sei regina,
tu di mia vita sei lo splendor.
Il tuo bel cielo vorrei ridarti,
Le dolci brezze del patrio suol;
Un regal serto sul crin posarti,
Ergerti un trono vicino al sol.
un trono vicino al sol,
un trono vicino al sol----
내가 그 용사로서 나의 꿈이 실현되고
용감한 용사들을 내가 거느리고 싸워이기면
온 멘피의 영광이네!
승리의 개선할 때 아이다에 말하리라...
오직 그대를 위해 싸웠노라고!
오 나의 아이다, 어여쁜 그대
향기로운 꽃은 날 황홀케 해
오 나의 태양! 나의 빛이여! 나의 생명 광명이여!
아름다운 네 고향 네 나라 또 다시 너에게 주고파.
그대의 머리에 왕관을 씌우고 옥좌에 다시 앉히고파.
나의 아이다. 어여쁜 그대.
그대의 머리에 왕관을 씌우고 옥좌에 다시 앉히고파.
celeste Aida_2009-01.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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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참 많아서 무슨 일인가 하고 삭제되지 않은 글들을 다 읽어봤네요..대충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알겠네요..삭제되기 전에 읽었으면 더 정확한 생각을 말할수 있을텐데 안타깝기도 합니다. 이런 일들이 실제로 많이 벌이지죠..선생님과 제자사이에도 매일 벌어지는 일들이겠죠..머 그렇다고 여기 연주컨텐츠 올리시는 분과 댓글로 평해주시는 분의 관계가 스승과 제자사이라는 말은 아니고요..제가 걱정되는 것은 , 이제 공링후이님이나 Engadin 님은 여기 연주의 주인공이 올리는 연주에는 댓글을 다시는 올리시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는 것입니다. 그럼 결과적으로 박진영님의 손해가 아닐까요?
저는 손해라 생각 안 합니다..그간 공링후이님은 박진영님의 여러 노래에 제삼자가 보기에 너무 많은, 똑같은 주제의 댓글을 달았습니다..그래서 보다못해서 제가 태클을 건 거구요..그래서 그 주제 내용으로 또 댓글을 박진영님 노래에 다는것은 박진영님에게 전혀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이 점 공링후이님께서 확실히 인식 했으면 좋겟습니다...이점은 박진영님도 같은 생각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똑같은 주제의 글을 몇번 달아도 변함이 없는 것은 충고를 무시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핑계거리나 잔뜩 써놓고... 이젠 달라고 해도 안 답니다. 발성을 고칠생각은 별로 없고 그저 기분 나빠하고 관중들에게 박수 받는데에 심취하신 하는 우훈님, 그리고 박진영님. 점심후 입가심으로 부른 아리아 (무수정)... 뭐 지금 장난합니까? 박진영님. 무슨 성악이 껌도 아니고 밥먹고 마시는 100원짜리 커피도 아니고 장난합니까? 아주 가관이네요. 그런 발성으로 아주 잘난양 아리아를 입가심으로 불러도 됩니까? 역기를 몇키로 드느니 힘이 남아돈다는 말 자주 하시는데 지금 힘자랑합니까? 제발 정신 좀 차리세요. 진짜 하고싶은 말이었습니다
답글 안단다고 해 놓고 ..그 즉시 답글을 다는군요..제발 이 다음 박진영님 노래부터는 공링후이님 은 박진영님 노래에 댓글 달지마세요. 지켜질거라는 믿은음 안생깁니다만..
믿던 안믿던 그건 당신의 자유라오..
제가 가진 생각은, 박진영님은 다소 귀에 거슬리고 입맛이 쓰긴 하지만 좋은 지적과 충고를 해주던 음악적 친구 2분을 잃어버리게 된 것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잘했다 잘못했다 혹은 표현이 거칠다 좀 더 따뜻하게 말할수 있지 않느냐 라고 하시지만, 이제 더이상 그 쓴맛나고 도움될만한 내용있는 댓글은 달리지 않을것 같네요..저는 이런게 좀 안타깝네요.
심우훈님, 박진영님.. 저는 앞으로 두분의 노래에 댓글 안답니다. 제 노래에도 댓글 달지 마세요. 따로 따로 열심히 합시다.
공링후이님 이 박진영님과 심우훈 의 노래에 댓글을 안 단다는 그 약속을 철저히 지키기를 기대합니다....지금까지의 경과를 보면, 박진영님과 심우훈은 공링후이님이 앞으로 올리겟다는 공링후이님 노래에 10번쯤은 댓글을 달고...공링후이님은 박진영과 심우훈 노래에 댓글을 앞으로 하나도 안 달아야...결과적으로.. 공평할것 같기는 한데요....그렇지만 ,..심우훈은 큰맘먹고 공링후이님 노래에 ..댓글 안달고 참아볼께요.. 박진영님까지 참을지는제가 약속 못합니다17:24
아주 유치하시군요. 그러니 속이 그리 좁고 상처를 잘 받죠. 참지 마세요. 두분다..맘껏 씹어주세요...알겠습니까?
심우훈님. ...(((노래올린 사람에게 도움을 준다고 생각하고 댓글을 썼다 하더라도, ,,표현 방법이 거칠면,, 올바른 말일지라도 좋은말이 아니라 나쁜 말입니다)) 이렇게 글 올리셨는데...조금은 서운합니다. 제가 처음으로 올린 댓글은 표현방법이 거칠다고 느끼지 않습니다.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생각할수 있는 부분을 유하게 글을 올렸구요. 그 정도 어투의 댓글이 거칠다고 느껴지신다면 여기 회원연주홀에 올라온 수많은 악성댓글이 아닌 지적성댓글 모두가 안좋게 보아진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engadin 님에게 아무런 감정 없습니다..제글은 engadin 님에게 한 말도 아니거든요....제 글때문에 상처를 받으셨다면 죄송하고요^^
공링님께서 평소 댓글다는 투가 마음에 안들으셔서 보다못해 태클거셨다고 했는데 그런 감정이 들어가셨다면 이런 공개적인 곳이 아닌 메일이나 전화등의 일대일 방식이 옳다고 생각이 듭니다. 저야 공링님이 어찌하시는지 전혀 모르니 이 게시글에 달린 표면적인 글을 보고 공링님의 말씀이 틀린것 같지 않다는 말을 한것이구요..
지금까지의 과정을 거의 모르시는 분이기에.그렇게 생각할수 있겟지요 .. 하지만 공개되어있는장소에서 실명으로 노래 올린 특정사람을 계속 상처를 주니 공개적으로 반박하지 않으면 그게 사실이 되어버리니까요 ..공링후이님 관련 논쟁이 처음이 아닙니다 ..아 !!그때는 공링후이님이 진웅이라는 필명을 썼을때이지요
네. 1년 가까이 된거 같은데 그때 제가 심우훈씨와 김명관 선생님이 같이 부른 노래영상을 보고 심우훈 선생님은 인골라발성이라고 했죠. 김명관 선생님은 반면 편안하게 발성하신다고 했구요. 그때 저 심우훈씨에게 엄청 혼났습니다. 쪽지로 하지 왜 공개적으로 그런말 쓰냐고..예의가 그렇게 없냐고..상처주지 말라고.. 결국 사과도했구요. 이번엔 본인일도 아닌데 나서는군요. 본인이 인골라니까 인골라란 말이 엄청 듣기 싫었나보죠. 그래서 우훈씨에겐 인골라란 얘기 안해요. 인골라가 욕이라고 생각하더군요. 지금이랑 상황이 같아요... 과거 얘기하면 뭐 우훈씨가 유리합니까? 속좁게 왜 그러세요?
그 후 서로 나온 댓글이야 서로 약간 건드리는 투의 말이 나와서 그런것은 서로 알고있잖아요...하여튼 굉장히 신경쓰이네요. 안볼라고 해도 막 신경이 쓰이고 그러네용. 다른 사항을 떠나서 우훈님과 제가 공방을 하며 무례하게 생각이 드신점은 먼저 사과드리네요. 댓글은 평소 잘 안달지만 우훈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의 노래를 관심있게 듣는 사람인데...이런 일에 휘말려 유감이네요. 미안합니다. 씨끄럽게 일을 끌고간것 같아서..
사실 저는 engadin 님하고는 아무런 유감이 없습니다...그런데 이 모든 와중에서 가장 상처를 받는 사람은 박진영님 입니다..심우훈은 이런 논쟁에 7-8년전 부터 단련이 되어있는사람이고, 현제 제 노래에서 논쟁이 벌어지고 있는게 아니거든요..박진영님 노래에서 논쟁이 벌어지는거니까요 ...그냥 바로위 제 노래 신고산 타령에다가 비판을 해주시면 안될까요?? 그럼 박진영님에게 덜 미안할 텐데요
너무 그러지들 마시고 서로 격려해주시면 어떨까요? 전공자가 아닌이상 목매달지 맙시다. 잘 즐겁게 살자고 하는건데..서로 댓글도 달아줘야 올릴맛도 나지요. 푸세요. 풀어..
이제 그만들 하시죠? 서로들 마음은 충분하게 전달된듯하니 서로 참으시죠... 좋은 말을 하고도 다 못사는 세상인데... 아마 지금 가장 마음이 무거우실 분은 다름아닌 박진영님이실 것입니다. 남의 말을 어떻게 듣느냐에 따라 자기 감정이 달라지겠지만 악의가 없다면 서로에게 좋은 충고라 여겨집니다. 글들을 보고있노라니 솔직히 마음이 아픕니다. 소리에 대한 절대적 평가는 누구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의 인격과 성향과 감정과 모습이 각각 다르기 때문이죠~ 그러나 소리의 정통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것 조차도 어떠한 기준은 없습니다. 그냥 즐기십시다. 평가는 객석에게 맡기시고요. 주제넘어 죄송합니다. 샬롬~!!
노래에 대한 열정들이 많으시니 이런 논쟁도 벌어지는군요...전 나사성 카페에서 가장 혼란스러웠던게 누가 전공자고 누가 아마 인지 무지 헷갈리더군요, 노래도 그렇지만 특히 댓글에 있어서는...ㅋ 공링후이님은 평이 정확하고 날카로워서 전공 하신줄 알았습니다. 하긴 관심과열정 그리고 노력이 대단하면 전공자 보다 나은 아마츄어들도 있습니다. 공링후이님의 댓글을 보고 많이 배우기도 하고,남의 눈치 안보고 가차없는 비평을 하시는거에 대한 부러움도 있었습니다. 그런 한편 조금만 부드럽게 우회적인 표현을 하였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지요. 바로 이 부분에서 심우훈님과 논쟁의 시작이 감정싸움으로 발전된거 같습니다.ㅎㅎ
이러한면에서 공링님께서 좀 배려를 해주신다면 더할 나위없이 고마우신분으로 기억 될겁니다~!! 그리고 박진영님은 노래에 대한 열정과 노력 가히 가공할만한 수준 입니다. 제가 박진영님 노래와 심우훈님 노래 올리신거 타 카페 여러군데서 봤습니다. 의술을 펼치시랴, 노래공부 하랴, 지역사회에서 문화공연 주최하랴 참으로 많은 수고를 하시기에 찬사를 드립니다.^^그런데 한가지 제가 느낀점은 곡을 카페에 올리실때 한번쯤은 생각 해보고 올라셨음 하는겁니다. 오페라 아리아를 비롯한 외국가곡,국내가곡 참으로 많은곡을 올리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곡을 올리시고 다음에 올리실때는 몬가가 발전되고 달라진면이 부각 되었음 좋았을텐데
그런면이 어필 되기보단 어려운 아리아를 완주 했다는 성취감과 자축하는 의미로 받아들여질때가 여러번 있었습니다.(제 개인적 느낌 이지만...) 공링님이 지적 했던점이 이 부분 같습니다. 본인이 공부하고 열심히 노력 하는건 좋지만 발전이 없는 노래를 많은 사람이 공유하고 커페에 계속 올린다면 그거또한 타인에게 누가 될수도 있다는거죠...죄송~!^^ 저 또한 아마츄어로서 넷슨도르마, 그대의찬손 등 어려운 아리아 를 많이 따라 부르고 또한 한계를 느끼기도 하면서 또 도전해보고 한답니다. 그렇지만 어느정도 완성되지 않은 작품을 올리지는 못하겠더군요.
칸단테님의 말씀에 그동안 듣는 분들의 입장을 생각을 덜한 것 같아 반성합니다. 아마추어로서 어려운 아리아 완주라는 그 자체가 전에 못불렀던 것이 가능해진 것이 발성의 발전으로 해석한 것이구요. 일종의 신기원의 의미를 저한테는 가졌습니다. 기실 열공할 때는 일주일에 한두곡 정도를 녹음했었지만,,지금은 점점 간격을 넓히고 있습니다. 완성도를 높이고,,발전의 근거를 받을 수 있게,,또한 지금의 상태를 솔직히 올리는 것이 다음의 단계에서 돌이켜 보기 쉽기 때문입니다. 자기가 발성의 발전이 어떻게 이루어지는 지 잘모르기에 기록적인 의미로도 올립니다. 다른 초보들도 참고가 될 수 있겠지요.
앞으로 새로운 레파토리가 끝나면 이전에 올린 곡들을 완성도를 높여서 다시 올릴 계획입니다. 아마추어의 부끄러움없는 배째라 정신이 저의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물론 오염도가 높은 저질곡이라 듣는 분들한테 죄송하지만,,나중에는 좋은 소리로 변하는 날이 언제 올지 모르지만 기다리면서,,
박진영님,심우훈님 노래도 잘하시고,열정도 대단 하셔서 앞으로도 많은 발전이 있으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공링님 같은분의 거침없는 비평도 때론 받아들이시고,혹 내가 자만심이나 공명심에 노래를 올리지는 않았었나 되돌아 보는 기회도....^^
공링님하고는 쪽지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입장을 이해하였구요. 좋은 동반자로 지속되리라 생각합니다. 대가들이 많이 듣는 이 곳에서 무슨 자만심입니까? 재롱이지요.^^ 그렇게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박진영님 화이팅 ^^
아참성악하는 목자님, 오페라소년님 노래 대단 하십니다제가 4년제 음대성악과 출신 전공자들 오디션 하는거 수천명은 봤는데 그중에서 상위권에 속하는거 같습니다...부러워요
카루송님 제가 답글 달기전에 쓰셨습니다.^^ 다 좋은 쪽으로 흘러갈겁니다. 걱정하시지 마세요.
앗!!! 저는 목자님과는 다른 레벨 입니다.한참 밑쪽에 있습니다^^ 비교하시면 안됩니다 ㅠㅠㅠㅠㅠ
헐~ 누가 밑에고 위에가 어디있습니까? 저두 아직 멀었습니다. 솔직히 여기에 연주 올리시는 분들 보면서 제 자신을 많이 돌아보고 있습니다. 소리는 노래가 아니라 삶 자체라는 사실을 알고 난 후로는 제 자신이 얼마나 작고 나약한 존재인지를 깨닫고 있습니다. 좋은 감성과 풍부한 삶의 경험이 인격과 연합하여 연주가 되기 때문입니다... 맞는 말인지요? ㅎ 소리의 세계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깊고 더 넓다고 생각합니다. 소리야 얼마든지 공부를 통하여 기술적으로 나아질 수 있지만 그것을 듣는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기에는 그것만으로는 2% 부족하지 않겠습니까? 제가 그 사람 중의 한 사람입니다. 문자써서 죄송합니다. 샬롬~!!
저도 목사님의 노래를 통해서 많이 느낄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근데 저는 한 20% 부족한거 같네요 ㅠㅠㅠㅠㅠ 그래도 노래하는 동안에는 행복합니다^^
골라에 힘이 잔뜩들어가네요.... 충분히 릴렉스 시키고 소리는 위에서 내서.. 마스께로가면.. 더 좋은소리가 날거같습니다^^
이 노래의 특성상 더 그랬던 것 같아요. 릴랙스에 화두를 둔 지 오래인데,,,지금은 더 빠졌을라나? 노래에 끌려가니 좋은 소리가 나올리가 없지요.^^ 감사합니다. 객기로 불러본 노래구요. 갈수록 나아짐을 새로운 노래로 보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