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표
2010년
스2
와우 모바일
와우 확장팩
2011
스2 확장팩
스2 피닉스
와우 브라질런칭
2012
와우 확장팩
와우 TCG ( 하스스톤)
와우 영화
2013
스2 확장팩
디아3 확장팩
와우 확장팩
타이탄 ( 와우를 이을 차세대 RPG 류를 개발중이였으나 7년동안 개발하다가 14년에 엎음 )
2014년
디아3 확장팩
여기까지가 2010년에 했던 계획표상
여기나와있는거랑 다른점은 롤의 인기를 보고서 그런건지 한계를 느낀건지 기존 와우유저가 여전히 많은관계로
같은장르라 애매해서그런건지 타이탄을 엎어버리고 개발진 70프로를 내쫒고 잠정적으로 캔슬
그리고 히오스가 출시됬고 똥3로 출시된 디아3의 똥을 치우기 바빠서 확장팩은 한개밖에 출시못함
디아3가 계속 지속적인 패치와 밸런스 잡기로 혜자겜소리를 듣고있지만 여전히 초기세팅의 문제점을 고치는중
최근 디아3 확장팩을 추가 출시하는거보다 기존밸런스를 더 잘잡는것이 중요하다고발표
하지만 확장팩 추가정보는 이미 살짝 유출됨 2에서는 아마존지역인 스코보스제도 + 신캐릭 드루이드로 좁혀지고있음
신규총싸움겜 오버워치를 출시하고 베타중인데 무려 패키지 게임에 가격도 비싼관계로
한국에서는 총싸움겜=폭망 이라는 설정상 국내흥행은 미지수
와우는 영화 제작중이고 1차 티져공개완료 와우가 빨리 영화화 되지못한건 최초 감독과 블자간의 의견충돌
감독은 세계관이나 설정을 재해석하기 바랬으나 블자가 안댬 시전 엎어졌다가 다시 제작
내년에 차기확장팩 "군단"을 출시예정 신규직업 악마사냥꾼 출시 데몬헌터간지
히오스는 신규영웅와 신규모드를 추가할예정
하스스톤은 TCG게임치고 참 흥행이 잘되고있긴한데 시간이 길어질수록 신규유저장벽이 지나치게 높아져서
그들만의 리그가 슬슬되고있는중 신규 모험모드와 확팩을 추가하고는 있으나 그러면 그럴수록 신규유저 진입이 어려움
사태를 가장 쉽게 이해할수있는건 인벤하스스톤 같은곳에 "60만원 노현질덱"이라는 우스갯소리의 덱도 많음
신규유저가 60만원 현질해도 어지간한 덱 서너개도 맞추기힘든게 현실
스2는 사실 국내에서는 흥행이 롤에밀려 폭망급이라 망한게임 같지만 전세계적 판매량 보면 엄청많이 팔렸으며
최근 확장팩은 하루만에 전세계적으로 100만장이 팔림
기존 계획표에있던 스2 피닉스도 확장팩 식으로 했던거같은데 볼륨이 안됬는지 뭐가 안됬는지
프로토스가 과거에 만든 기계종족? 그런거였던거같은데 확장팩에 합쳐논느낌?
내년에 노바비밀작전이라는 새로운 임무팩 추가예정 ( 확팩급은 아닌거같은데 DLC느낌의 싱글켐페인추가느낌인덧?)
결과적으로 일단 오버워치에 힘을 실어주고있긴한데
일반판 4.5
오리진이데션 6.9
소장판 15의 창렬적인 가격을 자랑중
21명의 영웅으로 총쌈질 하는건데 '혹시나 앞으로 추가될 영웅은 그럼 패키지 삿으니깐 공짜냐' 라는 질문에
'더 영웅만들생각없고 정식발매전까지는 21명으로할거다' 라는 ㄹ혜 말투의 미묘한 답변을 내놈
흥행의 가장큰 문제는 싱글켐페인이나 기타는 없고 단지 21명챔프로 단순 총싸움 멀티질하는건데
이게 저가격주고 살만한게임냐에서 의견이 분분
스팀에서 반짝흥행했던 이볼브나 타이탄폴도 비슷해서 한계를 느꼇던바 과연 앞으로의 흥행은 미지수
그리고 과거에는 차기 몇년계획같은걸 종합적으로 내놓곤했는데 롤한테 한방 얻어맞고 나서부터는 시장을 보고 게임을
만드려는지 장르나 개발중인 프로젝트등을 공개를 안함
오버워치의 흥행에따라 맨날 기존흥행작을 신규패치로 우려먹는 또리자드가 될지
대작을 탄생시키는 갓리자드가 될지는 두고봐야할일
첫댓글 누가쓴 글인지 모르겠지만 롤이 단일게임으로는 지금최강이지만 수익이나이런걸따졌을때 라이엇이 블자 한참밑인걸로아는데...
음 제가작성했습니다. 당연히 회사크기나 종합매출이나 런칭게임수같은거만 따져도 블자가 윗선이긴한데 롤을 우습게 생각하다가 파이를 크게뜯겼죠 그리고 롤도 출시년수가
꽤 됨에따라 같은케이스가 또 나올수도있구요. 블자입장에서는 경계할만하다고 생각됩니다. 게임을 출시하면 계속 콘솔쪽으로도 출시하고있는게 그런이유라고 생각되구요
제생각하고 반대이신게 애초에 히오스전까지 블자랑 롤이랑은 유저폭이 겹치는 부분이 없었을 정도였고 요금부분에서도 패키지 시장과 부분유료시장이라 서로 수익에 대해서 파이를 나누었다고 보기힘들다고 봅니다
라이엇이 무슨 수익을 따지기에는 블자비해서 한단계가아니라 세계적인 게임회사라는 이미지치고는 수익만 따지면 매년따지면 10손가락에 들어가는 회사도 안되기에..,벨브나 블자에비해서 수익이나 규모에 비해서 한참밑에 있는지라 비교대상으로 삼기는....누적수익이야 롤이 꽤 되지만 최근 년분기수익은 도타는 고사하고 카스한테도 뒤쳐지는등(웹진마다 다릅니다)
블자가나 벨브에 파이 뺏겼냐고도 보기에도 블자는 꾸준히
접속자수 증가부분 올렸고 롤과상관없이 꾸준폭이였고...
벨브도 단일게임하나 롤바로 밑에 동접수게임인 도타2라서...
국내기준은으로 게이머시장파이 뺏은게 롤이지만 한국시장은 작고 전세계적으로는 그냥 신규시장을 만들어낸거라고 봅니다..
약간 논점이 어긋나긴했는데 블자가 베넷통합서비스이후로 저는 패키지느낌이라기보다는 멀티온라인성을 강화했다고 느꼇는데 거기에따른 파이가 나눠졌다고 전 생각합니다.
말씀하신것처럼 신규시장을 뺏겼다고 할까요. 롤이 없었다면 히오스가 더욱더 성공햇겟지요. 롤이 블자에게 엄청난 타격이다라는게 아니라 기존게임시장이 PC+콘솔 동시발매
와 같은게 이루어지고 콘솔시장은 늘어나고 피씨시장은 감소되는 상황에서 크게보면 피씨 온라인이라는 시장을 나눠먹었다는 생각이 들어서말이죠.
제가 생각하기에 베넷통합이후에 블자가 추구하는것도 그쪽이라고 생각되구요.
롤이 블자에게 위협적이다라는게 아니라 차기수익모델이나 계획에있어서 영향을 발휘했을수있다 라는게 제 이야기였는데 설명이 부족했나보네요
와우 감독은 잘못 생각한 듯.
지금 워크팬들이 기대하는건 우리들이 아는 내용이 영화로 실현되는 걸 원하는거지 그게 감독입맛대로 재해석되는 걸 원하는게 아닌데 그러려고 했다니.
블쟈가 거부를 잘 했네요.
스파이더맨의 샘 레이미에서 소스코드 던컨 존스로 바뀌었죠
'감독 휴게실'에서 옮겨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