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설레는 맘으로 기관으로 향하는 발걸음이 가볍습니다.
느낌이 참 좋습니다.
오늘은 처음이니 만큼 OT를 하면서 기관에 대해 선생님들
하시는 일에 대해서 자세히 알 수 있는 시간입니다.
경청을 하여 잘 들어야 겠지요.
선생님들께서는 어떤 일들을 주로 하시는지 실전에는
이렇게 하시는 구나 상세히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설명을 잘 알아듣도록 너무 잘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처음으로 이동목욕차 내부를 구경해 보았습니다.
와~ 좋다.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며 차 내부를 살펴 보았습니다.
몸이 불편하시 어르신들을 배려한 휠체어도 있었습니다.
감탄과 동시에 수많은 생각들이 스쳐 지나갑니다.
여기서 어르신들께서 편안히 목욕을 하실 수 있을까?
어르신들께서 불편해 하시지 않으실까?
여기서 목욕을 하면 어르신들은 어떤 느낌일까?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몸을 맡기시면 어떤 기분일까??....
어르신을 씻겨드리는데 성별이 다른 분들이
씻겨 드리면 기분나빠하시지 않으실까?
생각이 많아 집니다....
첫댓글 하루 종일 앉아서 설명 듣는 것이 쉽지 않았을텐데 눈빛 초롱초롱 잘 경청해줘서 고맙다. / 노인복지센터의 사업을 하루동안 집중해서 살필 수 있었지요.
이동목욕 차량에서 내가 어르신이라면 어떨까? 어르신 입장부터 생각해준 혜정이 마음씨, 깊은 생각이 귀하다.
혜정이의 생각을 솔직하게 담아주니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