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10월 11일, 금요일
내가 그리도 좋아하는 운해가 너무많다.
두물머리에는 연무로 가득하여 시야가 나오지 않는다.
오늘 백운대등 높은 산으로 가면 좋은 그림이 나올 수도있는데
열정이 식었나보다.
임진강 댑싸리 공원으로 갈까하다가 양주 나리공원으로...
역시 운해가 대박이다.
특히 양주불곡산 아래 깔려있는 운해는 몽롱 황홀했다.
나리공원의 꽃들과 잘 어울려야 하는데 전봇대가 너무 무질서하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역시 부지런 하시니 멋진 풍경을 담으셨습니다 전 2박3일 속초 가서 14일 새벽 영금정 여명,일출꽝하고 숙소에서 아침먹고 느긋하게 천불동계곡 천당폭포까지 가서 단풍과 폭포 촬영 하고 15일 성인대 습도 100이었는데도 운해도 없고 흐려꽝 오후 귀가하면서 흘림골 등선대 까지 단풍산행하고 어제밤 귀가 하였습니다
첫댓글 역시 부지런 하시니 멋진 풍경을 담으셨습니다
전 2박3일 속초 가서 14일 새벽 영금정 여명,일출꽝하고
숙소에서 아침먹고 느긋하게 천불동계곡 천당폭포까지 가서 단풍과 폭포 촬영 하고
15일 성인대 습도 100이었는데도 운해도 없고 흐려꽝 오후 귀가하면서 흘림골 등선대 까지 단풍산행하고 어제밤 귀가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