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시설 '노형타워'들어선다

[제주의 별]

상업시설 '노형타워'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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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날짜 : 2008. 10.09. 00:00:00

▲제주시 노형로타리에 들어서는 대형 상업시설인 '노형타워' 조감도.

제주시 노형로타리에 연면적 1만6천6백59.35㎡(지하2층·지상7층)규모의 대형 상업시설인 '노형타워'가 들어선다.

노형타워는 1층에는 약국, 편의점, 안경, 제과점, 자동차 전시장, 은행(농협 입점 확정) 등이 입점하고 2층에는 투자증권, 미용실 음식점, 페밀리 레스토랑(아웃백 입점 확정) 등, 3층은 보험회사, 증권회사, 병원 등, 4층은 병·의원 및 크리닉 등, 5층은 CGV 영화관 매표소 및 푸드코트, 아이스크림, 커피숍, 의류, 잡화, 오락실 등, 6~7층은 CGV 영화관이 입점한다.

노형타워는 '상가 후 분양제' 실시 이후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처음으로 분양되는 상가로 KB부동산 신탁에서 자금관리를하고 있어 상가를 분양 받으면서 의심되는 혹시 모를 부도의 위험을 해결 계약자의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노형타워 관계자는 "상가 내·외부에서 문화공연, 길거리 농구대회, 비보이 경연 등 다채로운 이벤트 행사도 계획하고 있어 노형동 최고의 명소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노형타워 상가는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며, 10일부터 선착순 수의계약을 받을 계획이다. 분양문의는 064)745-8898.

고대로 기자 drko@hallailbo.co.kr        고대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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