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잭 선배님께서 26일 리딩하실 북한 산 둘레길
아베마리아 - 김승덕
우리들의 사랑 기약할 수 없어
명동성당 근처에서 쓸쓸히 헤어졌네
떠나가는 뒷모습 인파속으로 사라질때
나는 눈물 흘리며 슬픈 종소리 들었네
아베마리아 아베마리아
이렇게 방황하는 나에게 용기를 주세요
밤은 깊어가고 비는 내린는데
명동성당 근처를 배회하는 내모습
나는 눈물 흘리며 추억찾아 헤메일때
나를 지켜주는 성당의 종소리
아베마리아 아베마리아
이렇게 방황하는 나에게 용기를 주세요
아베마리아 아베마리아
이렇게 방황하는 나에게 용기를 주세요
아베마리아 아베마리아
이렇게 방황하는 나에게 용기를 주세요
가사 출처 : Daum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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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으로의 초대방에 오시는 회원님들 !!
이번 토요일( 7월 26일) 시간 되시는 님들께서는 애플잭 선배님께서 리딩 하시는
북한산 솔밭길 에서 만나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난이도는 매우 낮다고 하니 걱정 않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오시는 님들은 365건강 걷기 동호회방을 참고 하십시요.
ㅡ솔체 ㅡ
첫댓글 날씨도 선선 하고곱고 부드러운 목솔로김승덕 아베마리아고운 노래 들려주심 고맙습니다곱고 아름다운 날 되셔여솔체님
커피마시며 따라부르고 있네여
차분한 마음으로 출근 하렵니다
고운이님!
비가 많이 내립니다.
마음까지 차분해지는 날 입니다.
많은 생각도 교차되면서.....
선배님께 큰소리로 홧팅~ 외칩니다.
보고싶기도하고..................
곱고 예쁜 노래 잘 감상하고 갑니다 .
데레사님!
고맙습니다. 오늘도 비는 내리고....
행복 가득한 날 보내십시요.
아~너무 간절한 분위기의 노래.......ㅎㅎ저도 몰래 두 손을
뫃게 하는 저력의 음악이 흐르고 있네요!!,,,
잔잔하면서도 뭔가 압도하는 것 같은 분위기에서 들어 봅니다.
실은 우리 방에서 오늘 벙개팅 있는 날인데,,도봉산 쪽~
그런데 빗님이 말려 종로쪽으로, 시간과 자리가 옮겨져, 준비는
다 완료 된 사항이라 잠시 간막을 이용, 음방에 들렸어요~
ㅎㅎ실은 카페에서 제가 발걸음 하는 코스는 지극히 단순한데~
우리 레파라님이 여기 잘 들린다기에, 그 아우님 찾아서 여기에
와 봤던 거 였었지요,,,이렇게 마음이 가는 것,ㅋ무슨 인연인지,,,
가을사랑님의 고운 댓글에 제 마음이 실어 집니다.
오늘 서울 오시는 길 조심하시고 회원님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십시요.
음악으로의 초대방에 오신 가을사랑/ 지연 님께 고마움을 전 합니다.
마음이 가는 이유는 제가 수원 남창 국민학교를 나왔습니다....ㅎㅎ
시간날때 수원 도청길을 선배님과 거닐고 싶습니다.
늘 저의 곁에서 머물러주시기를 바라면서......
와~ 가을언니..이렇게 좋은 노래 들으며 이곳서 또 다시 뵈니 넘넘 반가워요..오늘 번개는 재미있으셨나요? 비오는날에 비님과 여러님들 함께 하셨으니 당연 즐거우셨겠죠? 이곳 첫모임서 제 첫 짝꿍이셨으니 앞으로 저 계속 책임 지셔야지요? 음악방에 자주 와주심 되세요~~
애플잭 선배님께서 26일 리딩하실 북한 산 둘레길
ㅎㅎㅎㅎㅎ
창조도전님!
남한산성 걷기에서 많이 반가웠습니다.
토요일 북한산 걷기에서 뵙겠습니다.
@솔체 아베 마리아, 참 좋습니다.
우리 부부는 올해 들어 네번 째로 27일 미사 때, 봉헌전례에 들어 갑니다.
우리 구역 차례가 오면 우리 부부만 독점하다시피 한다고 부러움 반, 시샘 반으로 우쭐합니다만,.
아베 마리아, 누가 불르든 종교를 떠나서 늘 경건하게 눈물 흘리며 듣습니다.
@피카소 피카소님!
음악으로의 초대방에 자주 들려주심에 고마운 마음 전 합니다.
피카소님도 교우분 이시군요.
반갑습니다.
봉헌전례.... 두분에게 평화를 빕니다.
깨끗하고 맑은 목소리로 아베마리아 넘넘 조으내요 . 기도하는 마음 으로 감상하면서 ...
경빈 운영자님!
귀한 걸음 해주심에 감사 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시간 보내십시요.
옛날~ 1958년경 충무로에 있던 '팝(Pop)' 음악 감상실에서도 이 '크래식(Classic)' 계통의
'아베 마리아(Ave Maria)'를 자구 신청을 하니까~~
처음에는 않틀어 주다가 사람들이 이 곡을 감상할려고 자꾸 명동에 있는
'돌체(클래식 전용)' 음악감상실로 가니까 얼마 후부터는 '엘피(LP)'를 구입을 했는지
'구노(Gounod)'의 '아베 마리아(Ave Maria)'를 틀어 줬는데~~
그후 많은 가수 들이 '리메이크(Remake)', 또는 '리바이벌(Revival)' 해서 불렀는데요~
김승덕씨가 부르는 것은 처음들어봅니다~~
원낙이 좋은 곡이 돼서 그런지 어느 누가 불러도 아름답고 훌륭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선배님!
돌체. 이름을 대시니 그 시절이 생각 납니다.
가끔 이 노래를 들으며 마음을 추스리기도 합니다.
늘 선배님께 감사함을 전하면서...... 토요일에 뵙겠습니다.
와~ 1958년이면 제가 태어난 해 인데..그당시에 음악감상실에 다니시고 정말 멋쟁이셨네요?
김승덕님이 불렀네요
또 다른 느낌이어서 좋으네요
김승덕은 작곡보다는 노래가 더 좋아요
즐감합니다.
야자타임 닉을 보니 많이.......
김승덕님의 이 노래는 마음을 평안하게 해주는 것 같아 자주 듣는 편 입니다.
야자타임님!
늘 행복 그리고 멋진날 보내기를 바랍니다.
여고시절..단짝친구와 시간만 나면 명동성당에 들렸던 기억이 납니다...노랫말도 애잔하고 김승덕님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감미롭습니다...툐요일 둘레길 잘 다녀 오십시요,,,,
메모리 친구님!
비오는날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예전에는 명동성당 자주 가곤 했는데...
너무 멀어서 그냥 동네 성당을 갑니다.
노랫말에 다시 의미를 둬 보면서.....
선배님!
늘 행복하셔야 합니다.
어렸을적 동무들 따라 성당에 가곤 했었기에...
많은 음방님들이 북한산걷기에 함께하시길 바라는 마음뿐입니당
P.S:솔체니임
어젯밤 8시부터 새벽 1시까지 음원(멜론) 올리려고 씨름하다...
다리는 퉁퉁
동화님한테 댓글로 S.O.S.... 그랬더니 답글로 저기 위에 애플잭님이 공지사항으로 해두셨다고...
솔체님 깜짝 놀라게 해드리려고 제 딴엔 혼자서 씨름
애플잭님을 샘으로 모시고 태어나 처음으로 노래 올리기 도전
브레인님!
축하 드립니다.
브레인님은 거뜬히 할수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늘 댓글로 우리에게 감동을 선물하는 브레인님이 음악으로 까지......
감동 입니다.
오늘도 편안한 날 되시구요.
걷기방 또 가고싶은데 손자가 데이트 신청을해서 선약을 해버렸네요.
음악방님들 많이참석하셔서 시원한 숲길도 거닐고 즐거운 시간들 가지세요.
와~ 처음듣는 노래인데 너무 좋아요.
해림 친구님!
조카도 데려 오세요.
할머니들 많다고 하며...... 싫어할까요?....ㅎㅎㅎ
지금 밖에는 천둥 소리가 요란 합니다.
댓글을 쓰면서 천둥소리 안들리게 음악 볼륨을 크게하고.....
비내리는 밤 해림친구와 걷던 길을 다시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멘입니다
우경(愚耕) 친구님!
늘 고마운 댓글에 감사 드립니다.
무료한 시간에 자주 오셔서 음악 감상 하십시요.
듣고 싶은 음악도 쪽지로 보내주시고....
늘 건강 하시고 좋은 일이 친구님과 같이 하시기를....
늦은시간 제가 좋와하응 음악들으며 잠을 청하려합니다.....
미스박님!
오늘도 우리 음악으로의 초대방에 들려주셨습니다.
밖에는 무섭게 비가 내립니다.
이런날은 잠은 멀리 도망 가고....
오늘도 행복한 날 열어가십시요.
밖에 빗줄기는 세차게 쏟아지고..아베 마리아가 울려 퍼지니 마음이 묘해지네요~~ 북한산은 가도가도 정말 좋은곳이죠..북한산 가본지 정말 오래됐네요..전철 코스 찍어보니 집에서부터 2시간은 잡아야겠던데요? 넘 멀어서~~ㅠ.ㅠ
레파라님!
창 밖에 쏟아지는 비가 잠을 이루지 못하게 합니다.
레파라님 보고싶었는데.....
오늘도 고운날 이어 가시기를 바랍니다.
평안한 밤 되세요
멋지게 음악으로의 초대방을 장식해주는 화양연화님.
오늘도 행복한 꿈꾸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