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eplechase Jazz 2008년 1차 신보안내서 (총 17매)
전화 : (031) 955-2799 / 팩스 : (031) 955-2796
주문마감일 : 2008년 4월 14일 (월요일) / 출 고 일 : 2008년 4월 15일 (화요일)
█ Steeplechase Jazz 신보 타이틀
1. Anthony Braxton / What’s New In The Tradition (2CD )
하드밥과 포스트밥 그리고 프리재즈와 아방가르드까지 온갖 장르를 아우르는 탁월한 음악성을 선보였던 거장 안쏘니 브랙스톤의 초기작들은 다소 난해한 중반기 이후 앨범에 비해 하드밥을 기초로한 강렬한 테크닉의 연주가 많아 지금까지 많은 재즈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74년 쿼텟 형식으로 녹음된 본 작품도 이러한 그의 충실한 기본기를 확인할 수 있는 걸작으로 챨리 파커, 챨스 밍거스, 마일즈 데이비스 등 거장들의 고전들이 그만의 파격적인 연주와 함께 수록되어 있다.
2. David Friesen / Paths Beyond Tracing
미국 출신의 재즈 베이시스트 데이빗 프리센은 ‘70년대초 하드밥을 기반으로 음악활동을 시작하였지만 이후 마치 뉴에이지 음악을 경험하는 듯한 명상적인 사운드와 에스닉한 사운드 메이킹으로 자신만의 독자적인 음악세계를 이룩했던 거장이다. ‘80년 녹음된 본 작은 이러한 그의 음악성향을 뚜렷하게 표출한 수작으로 그가 연주하는 베이스와 대나무 피리의 사운드만으로 앨범전체를 완성시켰으며 마치 한 폭의 동양화와 같은 여백의 미와 미니멀한 사운드가 특징이다.
3. Dexter Gordon / Cry Me A River
테너 색소폰의 거장 덱스터 고든이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녹음한 희귀음원으로 재즈 피아니스트 아틀리 비욘이 이끄는 트리오와 함께한 작품. 당시 블루노트를 통해 잇달아 수작들을 발표하며 최고의 기량을 선보였던 그는 블루지하며 커다란 스케일의 블로윙을 선사하며 그의 존재감을 과시하였으며 특히 10여분이 넘는 대곡으로 완성시킨 ‘Cry Me A River’는 테너 색소폰만의 호쾌하며 스윙감 넘치는 연주가 뛰어나게 표현된 명곡으로 그의 팬들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4. Dexter Gordon / Swedish Nights (2CD )
‘60년대 중반 이후 침체되었던 미 모던재즈의 흐름을 피해 일찍이 유럽으로 그 활동 무대를 돌렸던 테너 색소폰의 거장 덱스터 고든은 이후 스티플체이스를 통해 수많은 작품들을 발표하며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하게 된다. 그의 사후 ‘95년 발표된 본 작은 ‘70년대 스웨덴을 대표하는 재능 넘치는 재즈 뮤지션들과 함께 한 희귀 음원으로 그만의 중후한 블로윙이 넘치는 대곡 ‘Straight No Chaser’, ‘Body And Soul’ 등 한 곡도 빼놓을 수 없는 매력적인 연주를 수록하고 있다.
5. Don Friedman / Almost Everything (AMG ★★★★)
재즈 피아니스트 돈 프라이드만은 비밥의 기반을 둔 서정적이며 감수성 짙은 피아니즘이 특징인 인물로 ‘60년대 판타지 레이블에서 남긴 4부작의 걸작으로 당대 최고의 명성을 얻었지만 이후 별다른 활동이 없이 많은 재즈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95년 발표한 본 작품은 그의 제2의 전성기로 평가될 수 있는 ‘90년도 중반의 사운드를 대표하는 수작으로 이중 그의 창조적 역량이 빛을 발하는 ‘Waltz For Marilyn’, ‘Before The Rain’ 등의 곡들은 필청 트랙으로 손색이 없다.
6. Duke Jordan / As Time Goes By (AMG ★★★★)
재즈 피아노의 거장 듀크 조단이 덴마크의 재즈명가 스티플체이스를 통해서 발표한 마지막 음반. 제스퍼 룬드가르드(베이스), 빌리 하트(드럼)의 트리오 편성으로 연주된 본 녹음은 그의 최고 전성기였던 스티플체이스의 시대를 마감하는 상징적인 의미 외에 원숙한 피아니즘의 결정체라 해도 무방할 뛰어난 완성도를 지니고 있으며 특히 오리지날 LP에는 수록되지 않은 5곡의 미발표 곡들이 수록 더욱 높은 소장가치를 선사한다. 그의 팬들이라면 반드시 소장을 권한다.
7. Duke Jordan / Double Duke (2CD )
스티플체이스 레이블에서의 마지막 트리오 편성인 NHOP(베이스), 빌리 하트(드럼)로 녹음된 스튜디오 음원을 2장의 음반에 모두 수록한 작품집으로 본 앨범을 마지막으로 또다시 기나긴 정체기에 접어들게 된다. 탁월한 스윙감과 절대적인 음감이 가미된 뛰어난 연주와 뜨거운 예술혼이 극대화된 작곡 능력이 극대화된 본 작품은 그의 음악 인생중 가장 치열하며 화려했던 순간을 살펴볼 수 있는 귀중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그의 팬이라면 반드시 소장을 권한다,
8. Duke Jordan / The Great Session
재즈 피아니스트 듀크 조단이 스티플체이스에서의 남겼던 일련의 작품들은 당시 최고의 기량을 자랑하던 그의 뛰어난 연주 뿐만 아니라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조우를 통한 색깔있는 사운드 메이킹 역시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게된 원인이라 할 수 있다. ‘78년 녹음된 본 작품은 데이빗 프리센(베이스), 필리 조 존스(드럼)의 트리오 구성으로 다양한 재즈의 고전들을 해석하고 있으며 각 뮤지션들간의 개성 넘치는 인터플레이가 돋보이는 매력적인 명연을 선사한다.
9. Duke Jordan / In Concert From Japan (2CD )
적절한 스윙감과 멜로딕한 진행 그리고 감각적인 피아노 터치 등으로 유난히 일본 및 국내에서 절대적인 인기를 누렸던 재즈 피아노의 거장 듀크 조단의 ‘76년 일본 실황. 로이 헤인즈(드럼), 윌버 리틀(베이스)의 트리오 구성으로 이루어진 본 작은 거의 그의 베스트 앨범이라고 해도 무방할 명곡들이 2장의 음반에 빼곡히 수록되어 있다. 봄날의 따스한 기억을 상기시키는 ‘I’ll Remember April’을 비롯하여 9분이 넘는 연주시간으로 완성시킨 불후의 명곡 ‘No Problem’등이 수록.
10. Duke Jordan / Misty Thursday
스티플 체이스를 대표하는 최고의 거장 피아니스트 듀크 조단의 ‘75년 작품으로 샘 존스(베이스), 로이 헤인즈(드럼)의 트리오에 기타리스트 척 웨인이 참여한 쿼텟 편성을 들려주고 있다. 전곡이 그의 자작곡으로 이루어진 본 작품은 당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던 그의 탁월한 연주실력과 창작능력이 빛을 발하는 수작으로 그의 중기 사운드의 정점을 선사한다. 타이틀곡 애상적인 진행이 돋보이는 ‘Misty Thursday’와 블루지한 스윙 사운드가 일품인 ‘Jealous Blues’ 등이 수록.
11. Duke Jordan / Osaka Concert Vol.1 (AMG ★★★★)
12. Duke Jordan / Osaka Concert Vol.2 (AMG ★★★★)
유난히 일본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재즈 피아노의 거장 듀크 조단의 라이브 실황으로 ‘76년 오사카에서 펼친 공연의 풀타임 버전을 2장의 음반에 나누어 수록하고 있다. 당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던 두 세션 로이 헤인즈(드럼), 윌버 리틀(베이스)의 트리오 구성으로 연주되었으며 ‘Flight To Japan’ 등의 앨범을 발표하며 일본 팬들에 대한 변함없는 신뢰를 표현하기도 하였던 그는 이전 어느 실황보다 강렬하며 헌신적인 모습을 본 작품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13. Duke Jordan / Thinking Of You (AMG ★★★★☆)
재즈 피아니스트 듀크 조단이 스티플 체이스를 통해 활동했던 마지막 해인 ‘79년 발표한 작품으로 원숙한 기량이 절정에 이른 그의 최고의 피아니즘이 표출된 수작. 당대 최고의 베이스 연주자로 주목 받았던 NHOP와 드러머 빌리 하트가 참여하였으며 그만의 심오한 예술관이 담겨진 10곡의 창작곡들이 피아노 트리오의 모범적인 형식으로 펼쳐지고 있다. 그만의 섬세한 피아니즘이 돋보이는 타이틀곡 ‘Thinking Of You’와 경쾌한 스윙이 인상적인 ‘The Peanut Bar’ 등이 수록.
14. Duke Jordan / Two Loves (AMG ★★★★☆)
재즈 피아니스트 듀크 조단이 일생일대의 명작 ‘Flight To Denmark’를 발표하며 최고의 찬사를 받았던 ‘73년 동일한 트리오 편성으로 발표한 수작으로 그의 대표곡인 ‘No Problem’의 2차 버전과 그가 가장 많은 영향을 받았던 거장 델로니우스 뭉크의 ‘Blue Monk’ 그리고 블루지하며 애상적인 해석이 빛을 발하는 ‘My Old Flame’ 등 다양한 고전들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LP에는 수록되어 있지 않은 4곡의 미발표 곡들이 수록되어 더욱 높은 소장가치를 선사한다.
15. Duke Jordan / When You’re Smiling (2CD )
‘73년 스티플체이스 레이블에서 첫 녹음을 마친 이후 무려 20여장이 넘는 앨범을 내놓으며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던 재즈 피아노의 거장 듀크 조던의 미발표 곡들을 수록한 작품집으로 ‘79년부터 마지막 녹음을 발표한 ‘85년 동안 남긴 26곡의 보석 같은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제스퍼 룬드가드(베이스), 빌리 하트(드럼)의 트리오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의 스윙감 넘치는 연주가 돋보이는 ‘All Of Me’, ‘Easy Living’ 등의 연주를 통해 과거의 귀중한 기록을 공유할 수 있다.
16. George Cable / Beyond Forever (AMG ★★★★)
최근 스티플체이스를 통해 완벽에 가까운 수작들을 발표하며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재즈 피아니스트 조지 케이블의 ‘91년 작품으로 그가 이끄는 트리오에 비브라폰 연주자 조 로크가 참여한 독특한 편성의 앨범이다. 대부분의 곡들이 추천할만 하지만 이중 비브라폰의 영롱한 음색과 그의 감각적인 피아니즘이 독특한 앙상블을 이루는 ‘Round About Midnight’와 그의 감수성 짙은 피아노 연주가 빛을 발하는 발라드 트랙 ‘Love Song’ 등은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17. George Cable / Bluesology (AMG ★★★★)
뛰어난 스윙감과 명쾌한 타건으로 ‘70년대 이후 하드밥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재즈 피아니스트 조지 케이블의 ‘97년 작품. 제이 엔더슨(베이스), 빌리 드루몬드(드럼)의 트리오 구성으로 연주된 본 작품은 경쾌한 리듬 감각이 돋보이는 데이브 브루벡의 ‘In Your Own Sweet Way’를 비롯하여 디지 길레스피의 ‘A Night In Tunisia’ 그리고 밀트 잭슨, 랜디 웨스턴 등 ‘50~‘60년대 하드밥의 전성기를 연상시키는 열정적이며 인간미 넘치는 추억의 사운드를 선사하고 있다.
18. George Cable / Cables Fables (AMG ★★★★)
재즈 피아니스트 조지 케이블은 하드밥과 퓨전의 경계를 넘나들며 다양한 거장들의 세션을 통해 커다란 명성을 떨쳤던 인물이다. 그러나 화려한 세션활동에 비해 정규작들은 그리 많지 않은데 특히 ‘90년대 초부터 스티플체이스를 통해 발표한 작품들은 탁월한 완성도로 그의 디스코그래피에서 빼놓을 수 없는 높은 가치를 선사하며 특히 ‘91년 트리오 편성으로 발표한 본 작은 최고 전성기의 모습을 담았다고 해도 무방할 활기넘치는 정통 하드밥 피아노의 정수를 들려준다.
19. George Cable / I Mean You (AMG ★★★★)
‘60년대 후반 조 헨더슨의 세션으로 재즈씬에 입문한 조지 케이블은 하드밥과 퓨전의 경계를 넘나들며 소니 롤린스, 덱스터 고든, 아트 페퍼 등 굵직한 거장들의 세션으로 커다란 명성을 떨쳤던 인물이다. ‘93년 스티플체이스를 통해 첫번째로 발표한 본 작품은 트리오 편성으로 정통 하드밥 피아니즘에 기반을 둔 명연을 선사하고 있으며 그의 뛰어난 창작능력이 빛을 발하는 ‘Blackfoot’, ‘But He Knows’와 뭉크의 ‘I Mean You’ 등 다양한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20. George Cable / One For My Baby (AMG ★★★★)
재즈 피아니스트 조지 케이블이 스티플체이스를 통해 발표한 일련의 작품들은 정통 하드밥의 정신을 계승하는 뛰어난 스윙감과 유기적인 인터플레이가 돋보이는 명연들로 그동안 세션활동에 치중하였던 그가 뛰어난 리더로서 평가되는데 커다란 기여를 하였다. 2000년 트리오 편성으로 발표된 본 작품은 블루지하며 묵직한 타건 속에서도 적절한 리듬감을 유지하는 그의 노련한 연주가 인상적인 수작으로 그의 팬들이라면 반드시 필청할 만한 높은 음악적 가치를 선사한다.
21. Horace Parlan / Arrival (AMG ★★★★☆)
찰스 밍거스 밴드의 피아노 세션으로 커다란 명성을 떨쳤던 호레이스 팔란은 ‘60년대 이후 꾸준한 리더작을 발표하며 하드밥 시대를 대표하는 최고의 뮤지션으로 자라메김한다. ‘73년 발표한 본 작은 당시 블루노트를 떠나 스티플 체이스를 통해 발표한 첫번째 앨범으로 ‘Arrival’, ‘Waltz Vol.1’ 등 그의 창조적 역량이 빛을 발하는 자작곡들과 고전들이 적절히 배합되어 있으며 블루지하며 감칠맛 나는 정통 하드밥 피아니즘의 정수를 들려주는 최고의 명연을 선사한다.
22. Horace Parlan / Frank-ly Speaking (AMG ★★★★)
명쾌한 타건과 탁월한 스윙감으로 최근까지 많은 재즈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재즈 피아노의 거장 호레이스 팔란의 ‘77년 작품으로 피아노 트리오에 프랭크 스트로자이어(알토), 프랭크 포스터(테너) 두명의 색소폰 연주자가 참여한 퀀텟 편성을 들려주고 있다. 마치 20여년전 하드밥의 전성기로 돌아간듯한 복고적인 해석을 선보이고 있으며 두 색소폰 연주자들의 따스하며 정감어린 블로윙과 그의 스윙감 넘치는 피아니즘이 이상적으로 조화된 추억 어린 사운드가 수록되어 있다.
23. Horace Parlan / Like Someone In Love (AMG ★★★★)
‘70년대 중반 이후 스티플 체이스를 통해 가장 의욕적인 창작활동을 펼쳤던 재즈 피아니스트 호레이스 팔란의 ‘83년 작품. 트리오 구성으로 정통 하드밥 피아노의 정공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 본 작은 그의 중반기 디스코그래피에서 빼놓을 수 없는 최고의 명연을 선사한다. 그의 정신적 스승이였던 챨스 밍거스의 작품을 해석한 ‘The Duke Ellington Sound Of Love’를 비롯하여 아름다운 멜로디 라인이 인상적인 발라드 트랙 ‘Like Someone In Love’ 등이 수록되어 있다.
24. Horace Parlan / No Blues (AMG ★★★★)
‘60년대 블루노트를 통해 개성적인 사운드를 선보였던 피아니스트 호레이스 팔란의 ‘75년 작품으로 이후 스티플체이스를 통해 뛰어난 수작들을 연달아 발표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게 된다. NHOP(베이스), 토니 인잘라코(드럼) 이렇게 뛰어난 리듬섹션이 돋보이는 트리오 편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블루지한 피아니즘의 정수를 들려주는 마일즈 데이비스의 명곡 ‘No Blues’를 비롯하여 서정적인 리리시즘이 일품인 ‘My Foolish Heart’ 등 다양한 고전들이 수록되어 있다.
25. John Abercrombie / Now It Can Be Played (AMG ★★★★)
국내에는 ECM레이블에서의 작품들로 많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재즈 기타의 거장 존 에버크롬비의 ‘92년 작품. 포스트밥과 퓨전 그리고 그루브한 소울재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그의 천재적인 기타리즘이 돋보이는 본 작품은 뉴욕 출신의 실력파 피아니스트 앤디 라버네와 함께 정통 포스트밥의 정수를 들려준다. 기타와 피아노의 요묘한 조화가 돋보이는 타이틀곡 ‘Now It Can Be Played’를 비롯하여 현대적인 편곡으로 재현된 ‘I Wish I Knew’ 등이 수록.
26. Kenny Dorham / Scandia Sky
재즈 트럼페터 케니 도헴은 ‘50년대 초부터 모간, 도날드 버드 등과 함께 굵직한 작품활동을 펼치며 하드밥의 역사를 풍미했던 거장이다. 특히 적당한 스윙이 가미된 부드러운 발라드 연주는 당시 그를 따라갈 적수가 없을 정도의 최고의 실력을 지니고 있었는데 ‘63년 코펜하겐에서 녹음된 본 음원은 덴마크 출신의 걸출한 세션들과 함께한 희귀작으로 정통 하드밥의 정수를 들려주는 ‘Solar’, 그의 부드러운 블로윙이 빛을 발하는 ‘Manha De Carnival’ 등이 수록되어 있다.
27. Kenny Dorham / Scandia Story (2CD )
재즈 트럼페터 케니 도헴은 ‘50년대 초부터 사망하기 전인 20여년 동안 누구보다 굵직한 작품활동을 펼치며 리 모간, 도날드 버드 등과 함께 하드밥 트럼펫의 역사를 풍미했던 거장이다. 그의 음악적 역량이 최고조에 이르렀던 ‘63년 코펜하겐에서 녹음된 본 음원은 NHOP(베이스), 테테 몬토리우(피아노) 등의 개성 강한 뮤지션 그리고 덴마크 출신의 걸출한 세션들과 함께한 희귀작으로 그만의 따스한 스윙감이 충만한 블로윙이 최고조에 이른 인상적인 명연을 선사한다.
28. Kenny Drew / Dark And Beautiful (2CD) (AMG ★★★★☆)
하드밥과 포스트밥의 경계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독창적인 음악세계를 선사하였던 케니 드류는 ‘50년대 초부터 최고의 피아노 세션이자 리더로 수많은 명작들을 남겼으며 ‘70년대 이후 스티플체이스를 통해 포스트한 감성의 수작들을 발표하며 많은 재즈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74년 NHOP(베이스), 알버트 투스 히스(드럼)의 트리오 구성으로 된 본 작품은 그 탁월한 완성도에 있어 그의 디스코그래피에서 빼놓을 수 없는 수작으로 그의 팬들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29. Paul Bley / At Copenhagen Jazz House
‘90년대 이후 유난히 다작을 남겼던 거장 폴 블레이의 작품세계를 살펴보면 솔로와 듀오, 트리오, 쿼텟 그리고 대편성에 이르기 까지 거의 같은 컨셉의 작품들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다양함을 선보였다. 특히 스티플체이스에서 남긴 다수의 작품들은 그 완성도에 있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데 ‘92년 코펜하겐의 재즈 클럽의 연주를 담고 있는 본 녹음 역시 그의 예술적 이상이 화려하게 만개한 피아니즘과 오랜 연륜이 돋보이는 중후한 연주가 일품인 최고의 명연을 선사한다.
30. Paul Bley / If We May (AMG ★★★★)
재즈 피아니스트 폴 블레이가 ‘90년대에 남겼던 다수의 작품중 스티플체이스에서 남긴 음원은 지나치게 난해했던 타 레이블에 비해 포스트밥에 기반을 둔 적절한 타협점을 보인 연주를 들려주며 많은 재즈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93년 트리오 편성으로 선보인 본 연주는 거장만의 여유와 서정적인 리리시즘이 적절히 조화된 수작으로 눈물을 자아내는 슬픈 멜로디가 인상적인 ‘Don’t Explain’ 그리고 그의 진솔한 피아니즘이 돋보이는 ‘Indian Summer’ 등이 수록되어 있다.
31. Paul Bley / Notes On Ornette
모던 재즈의 역사중 가장 쇼킹한 사건이였던 오넷 콜멘의 등장은 당시 혈기왕성한 젊은 뮤지션들에게 적지 않은 자극을 주었다. 그와 동시대를 거쳐 활동하고 있는 폴 블레이 역시 당시 커다란 영향을 받았던 인물중 하나로 이후 40여년이 지난 ‘97년에 이르러서야 그를 위한 헌정의 작품을 발표하게 된다. 트리오의 형식으로 오넷 콜멘이 남긴 고전 6곡과 그의 자작곡 ‘AARP’를 수록하고 있으며 콤플렉스한 구성속에서도 구심점을 일지 않는 그의 탁월한 연주가 빛을 발한다.
32. Paul Bley / Questions (AMG ★★★★)
캐나다 출신의 세계적인 재즈 피아노의 거장 폴 블레이의 ‘85년 작품. ECM과 소울노트 그리고 기타 마이너 레이블까지 ‘80년대 이후 누구보다 의욕적인 작품활동을 펼치며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던 그의 창조적인 예술관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본 작은 그의 중반기 사운드를 이해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수작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대부분의 곡들이 뛰어나지만 이중 4부작의 컨셉 형식으로 이루어진 2편의 대곡 ‘Adventure’, ‘Here And Gone’ 등은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33. Paul Bley / Speachless
‘85년부터 스티플체이스를 통해 음반을 발표했던 재즈 피아노의 거장 폴 블레이는 이후 12장의 정규작을 남기며 넘치는 창작욕을 과시하게 된다. ‘94년 쿼텟 편성으로 발표한 본 작품은 그의 전천후적인 표현 능력이 극대화된 수작으로 강렬한 실험성이 가미된 아방가르드 스타일에서부터 아름다운 리리시즘이 돋보이는 발라드에 이르기까지 그의 개성적인 음악관이 집결된 명연을 선사하고 있다. 델로니우스 뭉크의 고전을 해석한 ‘Il Walked Bud’와 고혹적인 발라드 ‘Love Is’ 등이 수록.
34. Stanley Cowell / Angel Eyes (AMG ★★★★)
레니 트리스타노, 빌 에반스 등이 기준을 세웠던 포스트한 피아니즘의 충실한 계승자로 최근까지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재즈 피아니스트 스텐리 카웰의 ‘93년 작품으로 그만의 현대적이며 깊은 감수성이 돋보이는 인상적인 솔로 연주를 선사하고 있다. 그의 미적 감각이 살아 숨쉬는 자작곡 ‘The Ladder’, ‘Abscretion’를 비롯하여 존 레논의 이미지를 상기시키는 아름다운 고전 ‘Imagine’ 그리고 뭉크의 ‘Eronel’ 등 한곡도 빼놓을 수 없는 매력적인 트랙들로 가득차 있다.
35. Stanley Cowell / Departure #2 (AMG ★★★★)
하드밥의 마지막 전성기인 ‘60년대 말 진보적인 성향의 피아니즘으로 커다란 활약을 펼쳤던 스텐리 카웰은 ‘70년대 이후 자신만의 개성적인 음악성이 담긴 리더작들을 발표하며 많은 평론들의 극찬을 받아왔다. ‘90년 발표한 본 작은 이러한 그의 매력을 이상적로 펼친 수작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그의 자작곡들과 챨리 파커, 듀크 엘링턴 등 다양한 고전들을 고루 소화해낸 모던 피아노 트리오의 정석을 들려준다. 그의 음악세계를 사랑하는 팬들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36. Stanley Cowell / Here Me One (AMG ★★★★)
재즈 피아니스트 스텐리 카웰의 ‘96년 작품으로 피아노 트리오에 알토 색소폰 연주자 브루스 윌리암스가 참여한 쿼텟 형식을 들려준다. 그의 자작곡들과 델로니우스 뭉크, 챨리 파커 등 다양한 고전들을 담고 있으며 현대적인 어레인지과 그만의 감수성 짙은 피아니즘이 각 뮤지션들과 유기적으로 어울어진 최고의 명연을 선사한다. 이중 애상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인 ‘Ruby My Dear’과 포스트한 편곡의 미학이 돋보이는 ‘Here Me One’ 등은 강력 추천곡으로 손색이 없다.
█ Steeplechase Jazz 재수입 타이틀
37. Anthony Braxton / In The Tradition Vol. 1
38. Anthony Braxton / In The Tradition Vol. 2
39. Archie Shepp / Mama Rose
40. Archie Shepp / The House I Live In
41. Ben Webster / My Man
42. Chet Baker / Diane
43. Claude Williams / The Fiddler
44. Dexter Gordon / Swiss Nights, Vol. 1
45. Dexter Gordon / Swiss Nights, Vol. 2
46. Dexter Gordon / Swiss Nights, Vol. 3
47. Dexter Gordon / Lullaby For A Monster
48. Dexter Gordon / Wee Dot
49. Dexter Gordon / Loose Walk
50. Dexter Gordon / More Than You Know
51. Don Friedman / My Romance
52. Don Friedman / My Foolish Heart
53. Duke Jordan / Live In Japan, Vol. 2
54. Eddie Harris / Steps Up
55. Horace Parlan / Blue Parlan
56. John Abercrombie & Andy LaVerne / Timeline
57. Johnny Griffin / Blues For Harvey
58. Kenny Dorham / Short Story
59. Kenny Drew / DUO
60. Kenny Drew / DUO 2
61. Kenny Drew / Morning
62. Larry Coryell / A Quiet Day In Spring
63. Marc Copland & Tim Hagans / Between the Lines
64. Marcus Printup / Peace In The Abstrack
65. Marcus Printup / Bird Of Paradise
66. Monnette Sudler / Bright Days For You
67. Niels Henning Orsted Pedersen / Double Bass
68. Paul Bley / Bebop
69. Paul Bley / Bley/NHOP
70. Paul Bley / Montmartre Live (2CD )
71. Paul Bley / Solo Piano
72. Tom Harrell / Open Air
█ Steeplechase Jazz 타이틀
73. Albert Dailey / That Old Feeling
74. Andrew Hill / Divine Revelation
75. Andrew Rathbun / Shadow Forms
76. Andy LaVerne / Standard Eyes
77. Andy LaVerne / Pianissimo
78. Andy LaVerne / Time To Dream
79. Andy LaVerne / Intelligent Design
80. Andy LaVerne & Dave Samuels / Between Earth & Mars
81. Archie Shepp / Goin' Home
82. Archie Shepp / Trouble In Mind
83. Archie Shepp / Looking At Bird
84. Ari Ambrose / On Another Day
85. Bill Barron / Live At Cobi's
86. Billy Gault / When Destiny Calls
87. Billy Harper / Live On Tour In The Far East, Vol. 1
88. Bob Rockwell / On The Natch
89. Bob Rockwell / Light Blue
90. Bob Rockwell / Born To Be Blue
91. Boulou Ferre / Pour Django
92. Boulou Ferre / Gypsy Dreams
93. Boulou Ferre / Trinity
94. Boulou Ferre / Relax And Enjoy
95. Boulou Ferre / New York, N.Y.
96. Brew Moore / If I Had You
97. Brew Moore / I Should Care
98. Brew Moore / Zonky
99. Buch Hill / Scope
100. Buck Clayton / Copenhagen Concert, Vol. 1
101. Buck Clayton / Copenhagen Concert, Vol. 2
102. Buck Hill / This Is Buck Hill
103. Buck Hill / Impressions
104. Bud Powell / Budism (3CD)
105. Bud Powell / At The Golden Circle, Vol. 1
106. Bud Powell / At The Golden Circle, Vol. 2
107. Bud Powell / At The Golden Circle, Vol. 3
108. Bud Powell / At The Golden Circle, Vol. 4
109. Bud Powell / At The Golden Circle, Vol. 5
110. Bud Powell / Swedish Pastry (2CD)
111. Charles Sullivan & Conrad Herwig & Steve Slagle & Gary Smulyan / Jam Session Vol. 11
112. Chet Baker / The Touch Of Your Lips
113. Chet Baker / No Problem
114. Chet Baker / This Is Always
115. Chet Baker / Someday My Prince Will Come
116. Chet Baker / When Sunny Gets Blue
117. Chet Baker / Daybreak
118. Christian Winther / Venus Perplexed
119. Christian Winther / The Only Plan
120. Chuck Marohnic / Copenhagen Suite
121. Clifford Jordan / On Stage, Vol. 2
122. Conrad Herwig & Andy LaVerne / Shades of Light
123. Dave Ballou / The Floating World
124. Dave Ballou / Regards
125. Dave Ballou & Greg Gisbert & Scott Wendholt / Jam Session 5
126. Dave Ballou & Greg Gisbert & Scott Wendholt / Jam Session 6
127. Dave Ballou & Greg Gisbert & Tim Hagans / Jam Session Vol. 22
128. Dave Stryker / Passage
129. Dave Stryker / Stardust
130. Dave Stryker / The Greeting
131. Dave Stryker / Shades of Miles
132. Dave Stryker / Changing Times
133. David Friesen / Paths Beyond Tracing
134. Dexter Gordon / Complete Trio & Quartet Studio Recordings (8CD)
135. Dexter Gordon / The Apartment
136. Dexter Gordon / More Thank You Know
137. Dexter Gordon / Stable Mable
138. Dexter Gordon / Bouncin' With Dex
139. Dexter Gordon / Biting The Apple
140. Dexter Gordon / Something Different
141. Dexter Gordon / Strings & Things
142. Dexter Gordon / The Shadow Of Your Smile
143. Dexter Gordon / After Hours
144. Dexter Gordon / After Midnight
145. Dexter Gordon / Round Midnight
146. Dexter Gordon / Revelation
147. Dexter Gordon / Cheese Cake
148. Dexter Gordon / King Neptune
149. Dexter Gordon / I Want More
150. Dexter Gordon / Love For Sale
151. Dexter Gordon / It's You Or No One
152. Dexter Gordon / Billie's Bounce
153. Dexter Gordon / Misty
154. Dexter Gordon / Heartaches
155. Dexter Gordon & Donald Byrd / Lady Bird
156. Dexter Gordon & Pony Poindexter / Stella By Starlight
157. Dexter Gordon & Benny Bailey / The Rainbow People
158. Dick Oatts / South Paw
159. Dick Oatts & Don Braden & Vincent Herring / Jam Session. 3
160. Dick Oatts & Don Braden & Vincent Herring / Jam Session. 4
161. Dick Oatts & Jon Gordon & Billy Drewes / Jam Session Vol. 13
162. Dizzy Gillespie / Copenhagen Concert
163. Don Redman / For Europeans Only
164. Doug Raney / Cuttin' Loose
165. Doug Raney / Guitar - Guitar - Guitar
166. Doug Raney / The Doug Raney Quintet
167. Doug Raney / Blue And White
168. Doug Raney / Something's Up
169. Doug Raney / Blues On A Par
170. Doug Raney / You Go To My Head
171. Doug Raney & Dave Stryker & Freddie Bryant / Jam Session Vol. 10
172. Duke Jordan / Live In Japan, Vol. 1
173. Duke Jordan / Duke's Artistry
174. Duke Jordan / Duke's Delight
175. Duke Jordan / Misty Thursday
176. Duke Jordan / Flight To Japan
177. Duke Jordan / Lover Man
178. Duke Jordan / Change A Pace
179. Duke Jordan / Midnight Moonlight
180. Duke Jordan / Thinking Of You
181. Duke Jordan / Truth
182. Duke Jordan / Tivoli One
183. Duke Jordan / Tivoli Two
184. Duke Jordan / Wait And See
185. Duke Jordan / Time On My Hands
186. Duke Jordan / Solo Master Pieces, Vol. 1
187. Duke Jordan / Solo Master Pieces, Vol. 2
188. Duke Jordan / Flight To Norway
189. Eddie Harris / For You, For Me For Evermore
190. Eddie Lockjaw Davis / All Of Me
191. Elisabeth Kontomanou / Embrace
192. Elisabeth Kontomanou / Hands & Incantation
193. Gary Bartz / Monsoon
194. Gary Versace / Time And Again
195. Gary Versace / Many Places
196. George Cables / Person To Person
197. George Cables / Dark Side Light Side
198. George Colligan / The Newcomer
199. George Colligan / Return to Copenhagen
200. Gregory Tardy / The Truth
201. Gregory Tardy / Steps Of Faith
202. Gregory Tardy & Christian Winther & Wayne Escoffery / Jam Session Vol. 21
203. Hal Galper / Reach Out
204. Harold Danko / After The Rain
205. Harold Danko / Tidal Breeze
206. Harold Danko / Nightscapes
207. Harold Danko / Prestigious
208. Harold Danko / Hinesight
209. Harold Danko / Times Remembered
210. Hilton Ruiz / Piano Man
211. Hilton Ruiz / Excition
212. Hilton Ruiz / New York Hilton
213. Horace Parlan / Glad I Found You
214. Jackie McLean / New York Calling
215. Jackie McLean / Live At Montmartre
216. Jackie McLean / The Meeting
217. Jackie McLean / A Ghetto Lullaby
218. Jackie McLean / The Source
219. Jackie McLean / Antiquity
220. Jackie McLean / Tune Up
221. Jed Levy / Mood Ellington
222. Jerry Bergonzi & Andy LaVerne / Intuition
223. Jim McNeely / Rain's Dance
224. Jimmy Knepper / Cunningbird
225. Jimmy Raney / Stolen Moments
226. Jimmy Raney / Nardis
227. Jodie Christian / Blues Holiday
228. Joe Albany / Birdtown Birds
229. Joe Albany / Two's Company
230. Joe Bonner / The Lost Melody
231. Joe Locke / But Beautiful
232. Joe Locke / Wire Walker
233. John Abercrombie / Nosmo King
234. John Abercrombie & Andy LaVerne / A Nice Idea
235. John Tchicai / Real Tchicai
236. Johnny Dyani / Angolian Cry
237. Johnny Griffin / Blues For Harvey
238. Joshua Douglas Smith / Major Incident
239. Joshua Douglas Smith / Unstuck In Time
240. Ken McIntyre / Home
241. Kenny Dorham / Scandia Skies
242. Kenny Drew / In Concert
243. Kenny Drew / Everything I Love
244. Kenny Drew / Dark Beauty
245. Kenny Drew / DUO Live In Concert
246. Kenny Drew / If You Could See Me Now
247. Kenny Drew / Lite Flite
248. Kenny Drew / Ruby My Dear
249. Kenny Werner / Meditations
250. Kevin Hays / Crossroad
251. Khan Jamal / Three
252. Larry Schneider / Just Cole Porter
253. Larry Schneider / Bill Evans
254. Larry Schneider / Blind Date
255. Larry Schneider / Freedom Jazz Dance
256. Larry Schneider & Rick Margitza & Chris Potter / Jam Session 1
257. Larry Schneider & Rick Margitza & Chris Potter / Jam Session 2
258. Larry Willis / Unforgettable
259. Lee Konitz / I Concentrate On You
260. Lee Konitz / Lone-Lee
261. Lee Konitz / Yes, Yes Nonet
262. Lee Konitz / Dearly Beloved
263. Lee Konitz / Out Of Nowhere
264. Lee Konitz / Pride
265. Lee Konitz & Gary Versace / Organic-Lee
266. LeeAnn Ledgerwood / Compassion
267. LeeAnn Ledgerwood / Paradox
268. LeeAnn Ledgerwood / Walkin' Up
269. Loren Stillman / Trio Alto Volume One
270. Loren Stillman & Chris Byars & Kris Allen / Jam Session Vol. 15
271. Louis Hayes / Blue Lou
272. Louis Smith / Prancin'
273. Louis Smith / Strike Up The Band
274. Louis Smith / Silvering
275. Louis Smith & Mark Turner & Billy Mitchell / Jam Session 7
276. Marc Copland & Vic Juris / Double Play
277. Mark Turner & Jimmy Greene & Don Braden / Jam Session Vol. 9
278. Martin Jacobsen / Current State
279. Michael Cochrane / Gesture Of Faith
280. Michael Cochrane / Footprints
281. Michael Cochrane / Minor Matrix
282. Michael Cochrane / Quartet Music
283. Michal Urbaniak / Some Other Blues
284. Mike Richmond / On The Edge
285. Mike Richmond / Dance For Andy
286. Monnette Sudler / Brighter Days For You
287. Niels Henning Orsted Pedersen / Jaywalkin'
288. Niels Henning Orsted Pedersen / Pictures
289. Niels Henning Orsted Pedersen / Trio 1
290. Niels Henning Orsted Pedersen / Trio 2
291. Niels Henning Orsted Pedersen / Dancing On The Tables
292. Niels Henning Orsted Pedersen / The Bassic Trio (2CD )
293. Paul Bley / My Standard
294. Paul Bley / The Nearness Of You
295. Paul Bley / Indian Summer
296. Paul Bley / Paul Plays Carla
297. Paul Bley / Caravan Suite
298. Paul Bley / Reality Check
299. Peter Zak / For Tomorrow
300. Pierre Dorge / Johnny Lives
301. Pierre Dorge / New Jungle Orchestra
302. Rich Perry / To Start Again
303. Rich Perry / O Grande Amore
304. Rich Perry / You're My Everything
305. Rich Perry / At The Kitano 1
306. Rich Perry & Larry Schneider & Igor Butman / Jam Session Vol. 12
307. Richie Beirach / Universal Mind
308. Richie Beirach / Too Grand
309. Rick Margitza & Rich Perry & Joshua Douglas Smith / Jam Session Vol. 19
310. Ron McClure / Tonite Only
311. Ron McClure / Inner Account
312. Ron McClure / Closer To Your Tears
313. Ron McClure / Age Of Peace
314. Ryan Kisor & Jimmy Greene & Jim Pugh / Jam Session 8
315. Ryan Kisor & John McNeil & Brad Goode / Jam Session Vol. 17
316. Sam Jones / Visitation
317. Sam Newsome / The Tender Side of Sammy Straighthorn
318. Sam Newsome / This Masquerade
319. Sheila Jordan / Sheila
320. Shirley Horn / A Lazy Afternoon
321. Shirley Horn / The Garden Of The Blues
322. Shirley Horn / All Night Long
323. Sila Cevikce / A New Abode
324. Stan Getz / Live At Montmartre, Vol. 1
325. Stan Getz / Live At Montmartre, Vol. 2
326. Stan Getz / Stan's Party (2CD )
327. Stanley Cowell / Sienna
328. Stanley Cowell / Bright Passion
329. Stanley Cowell / Live
330. Steve LaSpina / Eclipse
331. Steve LaSpina / Distant Dream
332. Steve LaSpina / The Bounce
333. Steve Slagle / Reincarnation
334. Teddy Edwards / Out Of This World
335. Tete Montoliu / Catalonian Fire
336. Tete Montoliu / Music For Perla
337. Tete Montoliu / Tete Tete
338. Tete Montoliu / Words Of Love
339. Tete Montoliu / Tootie's Tempo
340. Tete Montoliu / Face To Face
341. Tete Montoliu / That's All
342. Tete Montoliu / Luch Life
343. Tom Guarna / Out From The Underground
344. Tony Purrone / In The Heath Zone
345. Tony Purrone / Guirarisk
346. Tony Purrone / Incubation
347. Vic Juris / Night Tripper
348. Vic Juris / Moonscape
349. Vic Juris / Songbook
350. Vic Juris / Songbook 2
351. Vic Juris / While My Guitar
352. Vincent Gardner / The Good Book
353. Vincent Gardner & Andre Hayward & Danny Kirkhum / Jam Session Vol. 20
354. Von Freeman / Lester Leaps In
355. Walt Dickerson / Serendipity
356. Walt Dickerson / Tendernes
█ 기타 타이틀 (라이센스 특별할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