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년 만에 베일 벗었다” 靑 영부인 접견실-집무실 첫 공개
채널A 화면 캡처
입력 2022-05-21 03:00업데이트 2022-05-21 03:00
청와대가 74년 만에 국민 품으로 돌아온 가운데, 채널A가 청와대 본관을 찾아 처음으로 영부인 집무실 내부를 영상으로 촬영해 공개했다.
첫번째 사진은 청와대 본관 1층에 자리한 영부인 접견실로, 이승만 전 대통령의 부인 프란체스카 여사부터 최근 청와대를 떠난 문재인 전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까지 역대 영부인 사진이 걸려 있다. 이곳은 영부인이 주로 외빈을 만나거나 업무상 전화 통화를 하는 장소로 활용됐다.
두번째 사진은 접견실과 이어진 영부인 집무실로, 대통령 집무실에 비해 상대적으로 규모가 아담하다. 역대 영부인들이 쓰던 책상과 소파가 그대로 남아 있다.
채널A 화면 캡처
[단독]‘최초 공개’ 청와대 내부 ‘영부인의 방’ 가보니 | 뉴스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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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9, 2022
https://www.youtube.com/watch?v=ES_qfT_L6ys
Channel A New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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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최초 공개’ 청와대 내부 ‘영부인의 방’ 가보니
지금부터는 사상 최초로 공개되는 청와대의 비밀스러운 공간으로 여러분을 안내하겠습니다. 청와대는 74년 만에 공개됐지만, 아직 건물 내부엔 들어갈 수 없죠. 저희 채널에이가 청와대 본관 안으로 들어가 대통령 집무실 뿐 아니라 처음으로 영부인 집무실을 촬영했습니다. 역대 영부인이 거쳐간 그곳, 김진 기자와 함께 보시죠.
청와대 본관(왼쪽)과 관저(오른쪽)
청와대 대통령 관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