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아침 8시반에 고려사를 방문하여 차 명상과 쉬는 명상을 공부하는 외국인들. 무구스님의 지도로 좋은 경험들을 하고 가셨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한국에서 청소년들이 미국 동부로 견학을 옵니다. 좋은 불자들이 많이 경험하고 미국에 오는 인연이 되었으면 합니다.
서래대학을 졸업하신 중국 비구니스님께서 젠센타에 수행하러 오셔서 고려사를 방문, 차한잔후 기념사진. 항상 웃으시는 모습이 부처님 미소.
청소년 문화 연수단이 벌써 10년째 교류를 하고잇습니다. 최초에는 동부와 서부를 여행하였는데 일정이 벅차서 한해는 서부, 한해는 동부를 탐방하고있습니다. 청소년들 미국의 유명한 대학과 사찰을 다니고 미국의 유명한 곳을 방문합니다. 국내에서도 수학여행이라든지 여행을 하겠지만 먼 미국에와서 세계를 보는 눈을 키우고 미래에 대한 방향성을 정리할수 있을것입니다.
처음에는 30여명의 학생들이 오다보니 작은 사고부터 핸드폰 분실등 여러가지 일들이 많았습니다. 이번은 스님 인솔하여 10명의 청소년이 오는듯합니다. 15인승 버스로 이동을 하기위해서 이기도 합니다. 40인승 버스는 커서 좋기는 하나 비용과 통솔등 문제가 있는지 15인승으로 택했습니다. 서울 법련사에서도 중,고등학생들이 미국을 견학하면 좋겠다는 의견이 나왔는데 누가 통솔해서 올 분이 없습니다. 학생들만 보내기엔 불안한면이 있습니다. 미국 학생들도 한국에 견학을 가면 좋을듯 합니다.
한국인으로 미국에 태어나서 모든 환경이 미국이어서 한국에대한 생각이 없는데 십여일이라도 가서 한국문화를 배우고 한국인이라는 자긍심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평안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