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은 성리학의 시대이다
조선에서 과거는 선비들의 등용문이다 양반가문이라고해도
3대에 걸쳐 초시합격자를 내지
못한 가문은 양반취급을 못받았다고한다
양반취급받는층은 전백성의 10%에 지나지않았다 전백성이
의무적으로해야하는 군역과 조세
동원령으로부터 양반계층은
면제를 받았다
조선은 양란을 겪으면서 국토가
초토화되었으며 정규군은 도망치고 의병군의 활약이컸기에
조종은 전쟁에 나서 공을 세우는
백성에게 양반계급을 주었다
그래서 전후 양반의 비율이 늘어
세금을 내지않는 수가 늘어남에
따라 재정이 파탄되었다
지방수령은 무리한세금을 거두고
중앙의 힘이 미치지않는 지방관아는 매관매직으로 힘없는 백성은 집을떠나 길거리를 헤매다
맹수에게 물어죽거나 산적의 습격을 받았다고한다
그때 이상한소문이 떠도니
어떤산골에 가면 사람대접받고
겨울에도 얼어죽지도않고
굶어주지도 않는다고 해서
목숨을 걸고 그곳을 찾는이가
늘어만 갔다고한다
조선에서 어려운시기에 천주교가
들어온것은 예사일이 아니라는
것이다
오늘날 사회적으로 분명히
어려운시기이기에 주님께서
자녀들이 무슨역할을 원하시는지
먼저 깨닫고 행해야할것입니다
아멘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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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역사와 천주교
권순토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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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23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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