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견>
어깨관절에 통증이 있으면서 움직여지지 않은 경우 일반적으로 오십견이라고 하고 있으나 실제 오십견의 빈도는 어깨관절 통증원인의 10% 미만이며 대부분의 어깨 통증은 다른 원인이 있습니다. 오십견은 관절낭이 퇴화되면서 어깨가 굳고 팔을 들어 올릴 때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50대 정도에 많이 발병하고 동결견 이라고도 합니다.
<오십견 주요증상>
☆ 어깨통증, 특히 밤에 더 심하며 누우면 더 아프다.
☆ 통증이 지속되다가 어깨의 움직임이 감소한다. (옷을 입고 벗기도 불편해짐)
☆ 팔을 뒤로 젖힐 때 어깨부위 통증이 심하다.
☆ 팔을 올릴수가 없다.
<오십견 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