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랑이 아이디와 제 아이디를 합쳐 여러 사이트에서 신청한 청첩장 무료 샘플이 드뎌 다 왔네요~
지난주에 20장 정도 택배로 먼저 왔는데...
어제 나머지 30장 정도가 우편으로 드뎌 도착했습니다!! 아웅~
50장 정도를 우선 저희 가족(어머니, 오빠, 나) 이렇게 1차 선호도 조사를 지금 막 끝냈네요 홍홍
50장에서 무료 30장 정도를 물리치고 21장으로 압축했어요
친오빠 왈 : 다 촌스렵다... 고 잔소리를 어찌나 하던지.. 쩝
예랑이한테 쪼르르 고자질을 하니
예랑이 왈 : 우리가 결혼하는거니 우리 눈에만 이쁘면 된다고 신경 끄라해.. 이렇게 위로해주네요 울 예랑이 멋져~
금욜은 10월에 결혼하는 친구를 만나기로 했거든요
친구가 자기도 선호도 조사 해준다고 샘플 다 들고 오라네요
그리하여 베프커플과 10월 결혼할 친구들 모임.. 이렇게 선호도 조사 더 할거 같아용
일욜엔 예비 시어머님과 예랑이도 선호도 조사 할거구요~
가족과 친구들 선호도 조사 끝나면 5장 정도로 압축하여 여기에서도 선호도 조사 함 할께요 ^^
오늘 뉴스를 보니 환율이 드뎌 1,100원대로 떨어졌다는 희소식이 ^^
내년 3월까지 쭈~~~~욱 쭈~~~~~욱 떨어지길 바래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