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명산오름회" & 원동 3대명산
천태산~금오산~토곡산(비박)~석기봉~원동역
♣ 2023년07월22일~23일 ♣
원동 3대명산
토곡산 정상
그 옛적엔 없던 텍크전망대가 설치 되였습니다
정상에 텍크설치 정보을 듣고,산행길이 험한 토곡산을 땀 뻘뻘흘리며 백패킹
같이 텐트치면 옆텐트 코고는 소리에 잠을 잘수없어, 별도 떨어져 텐트설치
원동 욕쟁이 할매집서 오징어파전 한사라에 온갓씨럼 날려 보내고...
텐트 설치후 냉막걸리+손두부,파전, 한잔의 소주= 이맛에 삽니다.
오늘밤은 소고기 굽으며 후추 뿌리고 소주안주 준비함.~~~ㅋㅋ
풀숲서 울어되는 벌래소리 들어며 잠을 청합니다.
멀리계곡에서 울부짖는 들개소리을 자장가 삼아서~ㅋㅋㅋ
산야에서 맞이하는 일출은 행운이요, 감동 입니다.
언제나 일출맞이는 뿌뜻하고, 희망을 안겨주는 황홀경 입니다.
시원한 맥주한잔이 활력소 입니다.~죽여 줍니다.
유유히 흐르는 낙동강을 내려다보며,무더위를 달래려고 시원한 한잔의 맥주맛= 즐겨 봅니다.
원동 벌판을 달리는 기차.
석이봉 능선에 도착 합니다.
석이봉정상 돌탑
석이봉옆 소나무에 매달린 표지석
원 석이봉은 이바위가 석이봉
절뒷산에 동굴들이 여러곳 산재
이굴은 동물들이 들어가 살아도 될만큼 매우깊다.
용굴사/ 복천암
버섯농장
무더운 날씨에 백패킹은 계곡끼고 돌아야지 무거운짐을 매고 산야을 오르는것은 좀무리다.
내려와서 아무도 없는 원동골에 숨어 알탕하는 그시원함은 어디다 비기겠습니까?
이것이 여름산행의 최고백미 이지요.차가운 계곡의 냉기...넘 좋아습니다.
이 무더위에 이계곡에서 알탕~~~ 상상만 하세요~~~ㅋㅋㅋ
흐르는 물속에 비닐통발 입구에 떡밥개서 붙여놓으면 그간 굶주린 피리들이
냄새맡고 달려들어 통발속으로 쏙 들어가면 나오지 못하고 잡힌답니다.
(고기는 위쪽으로 거슬어 오른는 심리을 이용하여 통발설치)
물속에 통발놓고, 통발에 고기 들어가는걸 바라보는 재미가 아주재미 있습니다.
처음잡은 고기와 다슬기는 즉시 매운탕이 준비되고...-참피리-
자! 수고들 하셔서니 다 함께 부라보!!!- 이행복한 즐거움을 어디다 비기리.
너무 많이 잡았나~요!~~~ ㅋ ㅋ ^.^
잡고기 피리들을 잡아서, 껄쭉하게 추어탕을 끊이면 죽이는 맛!
라면에도 넣고 매운탕도 끊이고 쪼림도하고,추어탕,어죽으로 여러기지 음식하여
소주한잔 하면서 무더운 여름 게곡피스를 즐겨 봅니다.
어둠이 깔린 밤이 되면 주변에 마른나무 주워서 캠파이어도 하며 고운추억을 남깁니다.
밤이되여 모기불(인정쑥) 피우며 캠파이어로 밤은 깊어가고...
즐겁고 고운추억 들이쌓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