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삼안로 안동한일아파트 00동에서 4월6일토요일 오후1시 화재가 발생 했다
집안에 나는 냄새 제거를 위해 촛불을 켜두었는데 끄는걸 잊어버리고 작은 아들 군 복귀 준비물을 사기위해
외출을 한 후 불이 난 걸로 추정하고 있음.
가족은 4명(남3,여1)이며 집안 전체가 전소 되었고 보험처리 때문에 수리도 접근도 안되기에 근처 원룸에서
현재 생활하고 있다고 했다
4월8일 월요일 오후1시30분
삼안동 행정복지팀장(홍용칠)의 재난구호요청서가 경남지사에 접수되어 긴급재난대응팀(NDRT)으로 부터
김해지구협의회 임태임회장이 재난구호물품 인수를
삼안동단위봉사회(회장 이순혜)는오전엔 급식봉사를 오후 4시30분 적십자를 항상 응원하고 격려해주시는
박은희시의원과 함께 구호품 전달 및 갑작스런 일을 당한 가족들에게 위로와 일상으로의 빠른 복귀를 바라는
맘을 전하며 방문을 마쳤다
(재난 심리 회복 상담은 신청하지 않음)
(사진제공: 삼안동단위봉사회 이순혜회장)
첫댓글 울 홍보부장님 정말 어느것 하나 놓칠새라 열심히 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늘 새로운 힘을 얻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회장님 고생하셨습니다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시는 회장님
늘 아낌없는 격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