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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동물보호센터
 
 
 
카페 게시글
입양일기/임보일기 퐁당이가온지벌써20일됐어요
초코퐁당 추천 0 조회 465 23.08.25 11:32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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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25 12:00

    첫댓글 표정 밝아진게 너무 좋네요 ㅠㅠ사랑스러움이 액정 뚫고 나옵니다,, 행복하세요 ❤️

  • 작성자 23.08.25 19:36

    감사합니다~~~~^^

  • 23.08.25 12:39

    완전 똑똑이에
    사랑이네요
    표정에 나타나요 ^^

  • 작성자 23.08.25 19:36

    똑똑이에 깍쟁이아가씨예요 ㅎㅎ

  • 23.08.25 15:39

    퐁당아~~반가워~~^^
    그 새 분위기가 달라졌네요.
    아가인데도
    파보도 거뜬히 이겨내고
    배변습관도 바로 익히다니
    참 똑똑하고 영리한 개린이입니다.
    외모도
    너무 늠름하고 멋있어졌어요.
    우리 뚜비와 같은 날 입양된 아가라
    더 반갑네요.

  • 작성자 23.08.25 19:36

    그쵸!? 저도 뚜비사진 매일 기다리구있어요 ^^ㅎㅎㅎㅎ

  • 23.08.25 22:10

    @초코퐁당 우리뚜비는 큰일났어요~ㅜㅜ
    너무 오냐오냐 했더니만
    도가 지나치고
    휴먼의 범위까지 선을 넘어오네요.
    일주일동안 잠잠히 탐색을 마친 후...
    제 다이어리도 물어뜯어놓고
    운동가방도 뒤지고요.
    무엇보다 장난치다 흥분되면
    주인 손도 물고 발도 물고~~
    그래서 플랜을 세우고 있어요.
    지금 훈련담당 남편이 화가 났거든요~~ㅎㅎ

  • 작성자 23.08.25 21:25

    @뚜비와 함께 악~~그래도 넘 귀여워요 ㅎㅎㅎㅎㅎ 장난꾸러기 뚜비!! 사진 간혹 올려주셔요 뚜비는 이상하게 마음이 쬐꼼더가네용ㅎㅎ 다들넘이뿌지만~~💜

  • 23.08.26 12:40

    @뚜비와 함께 ㅎㅎㅎ.
    뚜비훈련담당 아빠님께 여쭤 보세요.
    아빠는 뚜비 나이때 엄마 다이어리는 안물어 뜯었겠지만 분명! !!
    다른 무엇인가로 엄빠를 번거롭게 하시지 않으셨을지요ㅎㅎ.
    한창 힘들 시기 인가봅니다.
    수고가 많으시겠어요.

    저는 뚜비편입니다.ㅋ.

  • 23.08.26 13:47

    @요미맘
    우리 막내편이 되어주셔서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ㅎㅎ
    근데
    노상 침대 밑에 들어가서
    콧등이랑 온 몸에 먼지 묻혀 나오고요.
    하루는
    장농밑에 들어가서는
    서른 훨 넘은 아이들 갖고 놀았던
    탱탱볼을 찾아 나온 거예요
    사이즈가 작아서 삼킬까봐
    버려버리고 딸랑이 라텍스공을 사 줬는데도
    틈만나면 우리 몰래 장농밑에 들어가네요.
    뛰어다니는게 아니고 날아다닙니다.
    아침부터 깊은밤까지
    목적없는 폭풍질주를 하는데
    희한하게 식탁다리 사이를 빛의 속도로
    빠져나갑니다.
    누가 우리 뚜비를 좀 말려주이소~~ㅎ

  • 23.08.25 17:05

    초코퐁당이야~ 이름처럼 달달하게 오래오래 보호자님이랑 간식길만 걷자! 🍫🤎🤎

  • 작성자 23.08.25 19:37

    감사합니당❤️❤️❤️

  • 23.08.26 12:42

    퐁당이 소식 기다리고 있었어요.
    퐁당이 딱 보면 똑띠 .
    액정 뚫고 나온다는 저분의 말씀이 딱이네요.

  • 작성자 23.08.26 16:33

    퐁당이 이쁘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23.09.01 20:08

    우와~ 퐁당이 차 넘 멋진걸요😍👍 완전체~사랑스러운 초코퐁당이예요♡

  • 23.09.04 19:29

    퐁당이는 싫어하겠지만 사진이 너무 늠름하게 찍혔어요 넘 이쁘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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